오늘 아침은 에끼프라자 맞은편에 있는 오리엔탈 호텔입니다
지하 2층에 있고 가격은 2970엔이네요
닛코호텔과 비교해서 반찬 가짓수는 많은데 식재료는 닛코가 나은듯 합니다
하카타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젊은층이 많이 보이고 메뉴에도 햄버거가 있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실망할 수 있을 정도로 고기류가 거의 없었네요 그러나 디저트가 충실해서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10시가 라스트 오더니까 에끼 오픈 기다리면서 식사하면 좋을듯한데 여기도 3천엔가량이라서 양이 작은 분은 가성비가 안좋을수도 있겠네요^^
첫댓글 풀을 보니 맘이 불편;;;; 저는 육식파라서 ㅜ
니쿠만 스키미타이테스네ㅋㅋ
@하얀나비ll경남 肉만은 아니지만 ㅋㅋㅋ 肉が大好きです~풀은… 양심상 가끔 먹고 ㅋ
아침마다 황금색 ㅇ을 보시려면 풀도 많이 드셔야죠 ㅎ
저한테 하신 말씀이죠? 제 장 건강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 ㅎ 저는 풀도 편식해요;;; 좋아하는 건 잘 먹음 ㅋ
아주 좋으네요~
조식이 만찬이군요
네 덕분에 점심 건너 뜁니다^^
조식은 하카타123 옆에 있는, 홋케클럽도 좋지않나요? 금액도 조식만 1700엔 정도 할것같은데요.
홋케클럽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가격도 조식도 욕장도 훌륭한 편이죠^^
일반적으로 즐겨 다니시는 곳들은 잘들 아실테고 이번 맛집 순례는 하카타역 주변의 조금 우량 호텔 위주로 들러보려고요~
빠치에서 잃기전에 배부터 채우는 전략으로 이해해 주심이 ㅎㅎ
미츠이가든이 조식이 좋다던데
한번 다녀오시죠
네 오늘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아마 지금까지 간 곳중 최고가일듯ㅎ
클리오코트 조식이 에끼 입장하기전 가성비 좋았었는데 정식스타일로 바뀐뒤로 아쉽...
클리오코트는 아~주 오래전 기억으로는 평이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어떨지요...
오리는 식빵에 계란묻혀 꿉은거 맛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