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폭우에 경산파크골프장 물들다.
2일간 100mm가 넘는 폭우에 26일 저녁부터 27일 오전의 경산파크골프장의 모습입니다. 26일 저녁부터 시설관리위원회 회원들 중심으로 펜스와 수로를 정비하고, 깃대도 철거 하는 등의 수고를 몽땅했습니다. 이럴때 물 걱정과 함께 구장에 나오셔서 자발적인 봉사가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특히 B7 지점에 오폐수관이 터져 인분이 쏱아지고, 긴급 오폐수처리과에 연락하여 살수차가 투입되면서 잔디를 깨끗이 씻어나는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물 범람이 있다면 다같이 구장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기대해 봅니다. 협회장 천종우
26일 18시
26일 19시
26일 20시
27일 9시 오폐수관이 터져 오폐수가 솟구침(관 뚜껑 흰색)
27일 10시 시에서 오폐수관 수리
27일 11시 떠 내려온 쓰레기
26일 21시 : 이경원 경산시의원 실태파악 및 간담회<최부용 김태현 이경원 천종우 권오철 이상태 박종두 홍점봉(자리 비움)>
첫댓글 임원님들 고생많으셨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