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찬 월요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통치하실 때 김중권 장로님이 초대 비서실장을 하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되시고 나서 장로님에게 비서실장을 좀 해 달라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장로님께서 '저는 안 됩니다. 저는 노태우 대통령을 모셨던 사람이고 제가 또 영남 사람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비서실장은 아주 대통령과 고락을 같이 한 사람이 해야지 저는 전혀 모르는데 제가 어떻게 그 자리를 하겠습니까?' 그랬더니 꼭 해 달라 하더랍니다.
계속 거절했더니 집에까지 오셨답니다. 그러니 더 이상 거절을 못 했답니다. 그 때 '정 그러시면 한 가지만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뭡니까?'
'저는 장로라서 주일은 교회 가야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저를 부르시면 안 됩니다. 주일은 위에 계신 하나님이 부르기 때문에 그 분의 비서실장을 해야 됩니다. 주일은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안내해야 하고 매주 주일을 지켜야합니다. 이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허락해 주시면 하고 허락 안하면 못합니다.' 그러니까 '주일날은 내가 절대로 안 부르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부르겠다.'해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답니다.
훌륭한 장로님입니다. 대통령을 모시는 일은 짧습니다. 더 높은 분을 위해 주일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존 와나 메이커가 백악관에서 체신부장관 요청이 왔을 때 두 가지 약속을 미리 점검했습니다. 하나는 장관을 맡은 기간동안 주일성수하는과 주일학교 교사하는 일입니다. 두 가지 약속을 받고 백악관에 들어가 장관직을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존 와나 메이커와 한국의 김중권장로는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오늘 칼럼을 읽는 가족여러분~ 우리도 두 분의 신앙을 본받아 주일성수에 목숨을 걸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58장14절에 주일성수를 하면 3가지 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1)즐거움의 복 2)높여주리라의 복 3)야곱의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일성수하는 성도들에게 축복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나는 주일성수하여 이렇게 복을 받았다는 축복의 간증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설교중에서=============
칼럼읽고/삶에적용---
*주일성수에 목숨을 걸자
첫댓글 말씀대로 사는 자녀되길 소망합니다
아멘!!김중권 장로님 신앙본이되는 장로님 이십니다
좋은 위치에서도 하나님성일을 귀하고 복되게 여길줄아는 분이십니다^^
주일성수를 잘하면 세가지복을 받는자 누리는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1즐거움의복^^아멘
2이땅에서높여주는복^^아멘
3야곱에 복^^아멘
말씀의은혜 많이 많이 받았습니다^^
52주일을 거룩히 지키는것은 물론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로 매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일성수의 축복"
@.즐거움의 복
@.주님이 높혀주시는 복
@.야곱의 복을 받게하소서!아멘
아멘!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합니다.
주일성수로 부어주시는 복이 우리
주성가족 모두에 복이되길 소망합니다.
아멘?예배의감격에 빠질겁니다 ㅎㅎ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장로님을 통하여 도전을 받습니다.
아멘!! 어떤 환경이나 어떤 상황속에서든지 주일 성수에 목숨을 걸어 주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자녀되게 하옵소서. ★아멘★
♥주의 말씀듣고서 순종하는자♥
**반석위에 집짓는것**
절대 무너지지 않도록 성령님 의지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