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FDI 유치 세미나,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래어 공동 의장 맡아

[코베캄 K-VINA]

2025년 3월 18일 | 16:45 GMT+7

3월 17일 런던에서 열린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원탁 회의는 상임 부총리 Nguyen Hoa Binh와 전 영국 총리 Tony Blair의 공동 의장 하에 열렸습니다.

3월 17일 런던에서 열린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원탁 회의. (사진: VGP)

Government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상임 부총리 Nguyen Hoa Binh와 전 영국 총리 Tony Blair가 3월 17일 런던에서 열린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원탁 회의를 공동 의장으로 맡았습니다.

영국 기업 20곳이 참여한 이 행사는 베트남 부총리의 영국 실무 방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베트남 정부가 FDI 투자자와 기업의 의견을 만나 베트남 투자의 잠재력, 이점, 기회와 과제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세미나에서 연설한 전 영국 총리는 세계적 도전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놀라운 경제 성장에 대한 강한 인상을 표현했으며, 이는 베트남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입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베트남이 설정한 경제 개발 전략과 목표는 과학적 근거가 있고 매우 실용적이며 매우 실행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의 성과와 새로운 개방 전략을 감안할 때 투자자, 특히 외국 투자자에게 협력을 위한 많은 기회와 전망이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하며, 베트남은 앞으로 외국 투자자에게 점점 더 매력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상임 부총리 응우옌 호아 빈은 베트남이 ASEAN의 적극적인 회원으로서 지역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차세대 자유 무역 협정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베트남은 영국을 포함한 글로벌 자본 흐름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적극적이고 유연하며 제도와 자원을 혁신하고 개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베트남 관리가 말했습니다.

앞으로 베트남은 첨단 기술 및 혁신, 금융 기술 및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및 지속 가능한 개발과 같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상임 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국제 표준에 따라 가장 유리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법적 틀, 인프라 및 인력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물류 및 거래 비용을 줄이면서 원활한 공급망을 개발하고 안정적이고 투명한 정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표단은 녹색 인프라 분야에서 베트남 파트너와 협력하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몇몇 국제 금융 기관은 베트남 정부의 에너지 전환 및 기후 변화 완화에 대한 의지를 환영했으며, 베트남 내 지속 가능한 금융 촉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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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vneconomy.vn/standing-deputy-pm-former-british-pm-co-chair-seminar-on-attracting-fdi-to-vietnam.htm

Standing Deputy PM, former British PM co-chair seminar on attracting FDI to Vietnam

A roundtable on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Vietnam held on March 17 in London under the co-chair of Standing Deputy Prime Minister Nguyen Hoa Binh and former 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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