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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부모님 안식하는 조국 만세
2008.02.16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기 남부예요? (어머님)」 「수원 쪽입니다. (김효율)」(경배) 오늘은 영계의 실상…! 영계의 실상, 처음부터 다 기록돼 있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차례부터 읽어요.
철부지한 형편없는 무리들이 되지 말라
(『평화훈경』 ‘부록 : 영계보고서⎯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차례’ 훈독 시작; ……영계 5대 종단 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1.기독교 대표 12인 317페이지, 2.불교 대표 12인 350페이지…) 그러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부터 할까? 「예.」(‘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훈독) (박수)
만군의 여호와가 뭐예요? 누구예요?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말을 우스운 말로 알고 지나버리면 벌 받는 거예요. 하나님의 우주적인 선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거 다 잊어버리고 읽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박정민 씨, 왔나? 다 따룬 거예요.「여기는 수원지역이에요. (어머님)」
그러니까 이것이 귀중한 거예요. 알겠어요? 새로운 시대에 처음으로 내가 읽는 거예요. 내 자신이 이걸 처음으로 공적으로 읽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할 때는 선생님 대신 여러분이 들어 가지고 선생님의 이상으로 해야 돼요. 선생님이 수고해서 당당히 이 자리에서 했지만 여러분은 부모로 모실 수 있는 참부모를 배웠고, 또 하나돼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대신 받은 것으로 알아 가지고 그 말씀을 만민 앞에, 만세계와 만우주 앞에 여러분이 반포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만 대신자가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대신자가 뭐예요? 대신자라는 것은 자기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대신자와 상속자는 자기보다 몇 천 배, 몇 만 배 낫더라도 어때요? 크고 크더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고, 환영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주인, 맨 정상에 서 가지고 타락한 이후의 역사를 밟고 올라서서 선포하는 주인을 찾아 세우는 자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하나를 가지고 자기 생애의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고 자기가 소속한 만세계의 것을 불살라 버리고도 대체할 수 없는 은사의 혜택권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참부모를 알아요, 하나님이 말하는 참부모?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했으니까 간절히 전하는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랬지요?
날짜는 2001년 12월 28일이에요. 2001년 1월달에 이런 일을 시작 했어요. 그게 여러분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었어요?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는 말, 세상에 흘러갈 말로 알고 산 거예요. 이것을 읽게 될 때 자기가 변명하고 대가리, 머리, 몸뚱이를 저으면서 잘났다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래, 하나님이 사랑을 몰라요. 그렇지요? 사랑을 몰라요. ‘지극히 사랑하노라, 지극히 아끼노라! 무엇으로 자식의 고마움과 위로의 말씀을 할 수 있으리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다면 그 술어를 빌리고 싶지만 생각나지 않는구나!’ 했으니 사랑을 모르는 하나님이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사랑을 받고 뭐 어떻다고 불평할 수 있어요? 회개해야 돼요.
이런 말과 이런 말을 전수하는 그 자리를 발견했으면 자기 우주의 모든 것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 철부지한 형편없는 무리들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 뜻 세계를 가는 것은 놀음거리로 가고 장난거리로 가는 거예요? 다시 갔다가 올 수 없는 길이에요. 마지막 길이에요. 그러니까 하늘도 마지막 높은 자리에서 선포하는 거예요.
이것을 밟거나 유린하는 사람이 어디 천상세계, 하나님이 창조한 그 세계 위에 자신을 나타낼 수 있어요? 아무개 이름도, 성명도 다 뽑아 버리고 다 쳐 버려야 돼요.
참부모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지금 왜 ‘사랑하는 참부모에게’를 읽어요? 여러분은 참부모에게 무슨 메시지를 보낼래요? 윤정로! 하나님에게 이 메시지를 받았으면, 이 메시지를 받고 산 사람들이 참부모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면 무슨 메시지를 보낼래요? 하나님보다 못해야 되겠나, 더해야 되겠나? 윤정로, 답! 「더해야 됩니다.」 정말이야? 더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발견해야 돼요. 자기가 공상적인 창조의 궁을 지어 가지고 “하나님은 이런 분이고, 참부모는 이런 분이다.” 해야 돼요. 최고의 상상적 공상적 구상의 푯말을 써 붙이고, 거기에 꽃과 수 같은 자기 자체의 아름다운 장식을 해놓고 사랑하는 참부모라고 부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것이에요. 참부모의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니 얼마만큼 부족한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지금 나라를 위해 충성한다면서 돈이 없다고 해서 여러분들의 보따리를 싸놓고, 집을 가져 가지고 선생님의 궁전을 팔아서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거 미친것들이에요. 때려치울 무리들이에요.
내가 이제 내일 모레면 길을 떠나는 사람이에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읽는데,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놀라운 사실을 무시하고 밟고 살아온 죄죄죄…! 어느 누가 하늘 앞에 나타날 수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보다 몇 백 배 악한 자리에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그 위에 올라서 가지고 참부모를 내 아버지, 참부모가 찬양하는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겠다구?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얼마만큼 부족해요?
자기가 지금 깔고 있는 세상의 나라를 하나님의 조국으로 창건해야 할 것인데, 피 한 방울도 안 뿌려 가지고…. 자기는 옷 한 벌도 희생하지 않고, 몸뚱이에 상처도 안 받고, 피해도 안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겠어요? 미친것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이제 필요 없어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 없더라도 나 혼자 하나님을 모셨어요.
아담이 참부모가 둘 필요해요? 참부모 외에는 필요 없어요. 내가 탕감복귀의 노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인데, 참부모의 이름을…. 하나님이 찬양하는 기준 위에 명예스러운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는 거예요. 조상 위에, 조상 위에, 조상 위에…. 그 가운데 상상적인 최고의 이상인 조상을 구상해서 창조해 가지고, 거기에 꽃을 달고 수를 놓아 가지고 자기 있는 찬사에 하나님 이상의 찬사를 해도 미치지 못하는 그 자리에서 출발한 것이 구원섭리예요.
본연적인 참부모의 사랑권을 바라보는 그 자리에서 구원섭리가 완결 되는데, 그 완결의 자리에 갈 사람이 있어요? 어때요? 이것을 얼마나 가치 있게 알았어요? 이렇게 귀한 책을 누가 몇 번이나 읽어봤어요? 참부모에게 말씀하신 메시지예요.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한 거예요. 여호와가,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그런 편지, 그런 메시지를 보내 봤겠어요?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저나라에서 연결이 안 돼
이 똥개 같은 녀석들! 부끄러움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 들어올 때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저것이 1997년 7월 7일이에요. 그날이 무슨 날인 줄 알아요? 칠석날이 해방되기 전날이에요. 그날은 한국에 있어서 견우 직녀의 설화가 있잖아요? 칠석날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거예요. 한국의 설화에 있는 사실인데, 그 사실을 총결산짓는 것이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에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생각해 봤어요? 천지에 부모가 없어요. 안식권을 생각해 봤어요?
안식권, 어디에서 살 거예요? 대가리 썩은 녀석들이 젓고 다녔어요. 젓고 다니면서 세상을 모르는 사람은 부끄러운 줄을 몰라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세상을 알아요. 이런 말씀이 훈시의 말씀으로서 문 총재를 중심삼고 최후에 섭리의 완결 완성을 선포한 하늘의 심정을 토로한 거예요. 다리를 놔놓은 거예요. 이 다리에 올라서 가야 돼요. 이 다리를 건너야 돼요. 알겠어요?「예.」뭐 힘들다고, 뭐 못 한다고 할 수 없어요.
양창식! 「예.」 힘들어? 「아닙니다.」 양창식, 일어서서 이야기를 좀 해봐. 어제 저녁에 보고하겠다는 것을 보고 못 하게 하고 아침에 오라고 그랬는데, 7시 반에 가야 된다며…? 「하루 늦게 가도 됩니다.」 왜 늦게 가? 하루가 천 년과 맞잡이야.
일족들을 수습 못 한 사람은 일족의 무덤 가운데 파묻어 버려야 돼요. 문 총재의 말이 거짓말이면 하나님의 섭리 무덤의 맨 밑창에 파묻어 버려야 돼요. 이게 파묻어 버릴 섭리 가운데서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밟고 올라서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죄라고 그랬지, 문 총재의 죄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죄인 것을…. 참부모가 참아내고 승리의 기준을 세웠으니, 어찌 만군의 여호와가 참부모를 잊으리오. 고맙소, 감사하오, 정말 수고했소! 내 사랑하는 참부모 만세!’ 했잖아요. 하나님이 “참부모 만세!” 한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 만세!” 해봤어요? “참부모 만세!” 해봤어요?
여기에서 하나님이 만세를 한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이걸 모르면 안돼요. 저나라에 모르고 갔다가는 쫓겨난다구요. 내가 가만 안 두어둬요. 마지막의 것을 다 안 했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이 영계 편, 영계의 실상을 모르면 저나라에서 연결이 안 돼요. 다리가 무엇인지 몰라요. 자, 이야기 잠깐 해봐!
(양창식 회장이 미국의 대통령선거의 상황과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해 보고; ……남미계나 스패니시 계통이 주류가 되어 가고 있어서 이미 로스앤젤레스라든지 마이애미 등 집중지역은 남미계의 지원이 없이는 아무도 선거에 당선될 수 없습니다.)
인류를 몽골반점 혈족이 지배해요. 7천만의 한국 민족이 미국 국민의 백인과 흑인의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7천만 한국 사람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몽골반점 동족을 혈족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섭리를 할 수 있는 때가 왔고, 그 섭리가 끝났으니까 일본⋅중국⋅소련⋅미국이 문 총재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훅, 다 불어버린 거예요. 그러다 망해요.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어디로 날아가 버리는지 몰라요.
손대오, 알겠어? 「예.」 아프다고 하더니…? 「아닙니다. 바빠서 나갔습니다.」 순회하느라고 아팠나? 「일정이 많았습니다.」 싫은 걸 다닌 모양이구만! 그런 말이 들려. 「누가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이 들려와. 자…!
(보고 계속; 그래서 작년 연말 12월 18일날 참부모님께서…) 이제는 참부모가 함부로 여러분의 집에 찾아갈 수도 없고 만나줄 수도 없어요, 이걸 알기 때문에.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아이구! 우리가 돈 달라고 하면 돈 대주고, 어려우면 도와주소!” 하는데 대줘야 되겠어요, 안 대줘야 되겠어요? 나보다 하나님이 앞에 있어요.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라는 거예요. 결론이 그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밖에 없는 길
김윤상! 「예.」 그 다음에 또 이름이 뭐야? 「권혁서입니다.」 그 다음에는…? 「김창근입니다.」 그 다음에는…? 「윤정로입니다.」 왜 특별한 사람들이, 같은 얼굴들이 앉았어? 아래가 고집들이 많아서 다 퍼진 사람들이에요. 일어서서 돌아서 봐요. (웃음) 욕심들이 많게 생겼어요. 누구한테 지고 싶어하지 않지? 김윤상, 권혁서, 그 다음에 또 여기는 누구…? 「김창근입니다.」 창건이야, 창간이야? 「창근입니다.」
또 여기는…? 「윤정로입니다.」 윤정로는 ‘제일 바른 할아버지다.’ 그 말 아니야? 잘난 할아버지…. 정로니까 그렇잖아. 욕심들 품고 자기 생각을 하지 말아요. 다 자기를 생각하고 있어요. 대통령을 내가 해야 되겠다고 윤정로는 생각하나, 안 하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꾸는 것하고 생각하는 것하고 다르잖아.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 생각한다고 해야 하는데 꿈은 또 무슨 말이에요? 그러니까 핀트가 안 맞아요, 언제든지.
선생님은 벌써 이 이상 것을 바라보고 있어요. 나는 이 이상 하나님이 알아주는 걸 원치 않았어요. 내가 하나님이 알아주는 이 메시지를 못 빼는 거예요, 하늘을 생각해 가지고. 아직까지 태산준령이 앞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것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거 넘어가서 뭘 할 거예요? 대한민국과 유엔을 부활시켜 가지고 하늘 편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닦아놓으면 끝나는데, 그 이상이 뭘 필요해요?
그 길을 가면 길을 중심삼고 풍치, 창조의 묘미가 다 숨어 있어요. 거기에 만나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의 자식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에서 무엇을 원해요? 도적놈의 심보를 갖지 말라구요. 자기 걷는 발걸음이 삼팔선이면, 삼팔선 고개 넘는 게 문제예요. 조국광복이 문제예요. 하나님을 만나서 뭘 해요? 조국광복을 해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만나서 뭘 해요? 조국광복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니 종교가 뭘 하는 거예요? 조국광복이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이 이상 환란이 없는 거예요. 그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뒤에 두고, 조국광복을 뒤로 두고 자기 멋대로 개인을 중심삼은 똥개새끼로 벼락을 맞을 그 모습을 중심삼고 어디에 가서 뭘 해먹겠다고 하고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누구한테 지지 않겠다고 하는데 다 웃음거리예요. 선생님을 웃음거리로 삼고, 여러분이 암만 뛰어 봐라! 암만 문 총재를 가둬봐라 이거예요. 가둘 수 있는 옥이 없어요. 거기에서 해방된 사람이에요. 고문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이에요. 사탄의 간교한 계략에도 해방 받은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방을 못 받았으니 “참부모 만세!” 하면서 자기도 만세를 같이 불러야 되는 거예요. 동반자가 되어야 돼요, 만세의 동반자! 이게 무서워요. 그래서 내가 이 책이 무서운 책이라고 하는 거예요. 무섭지 않다는 녀석들은 살아보라구요. 무서운 책이 아닌지 영계에 들어가 보라구요. 이런 말들이 다 날아가 버리겠어요? 영계의 실상, 이제부터 나오는 것이 날아가 버리지를 않아요.
얼마나 세상에 참부모가 나타나기를, 알아주는 주인을 만나 가지고 이런 보고 하기를 바란 거예요. 수천만년 기다려 온 거예요. 그 가운데 선 종교를 믿는데, 이 도적놈의 새끼들…! 별의별 녀석들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은 이 심정을 가지고 선생님 앞에 이런 메시지 이상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을 세운 후에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을 못 가지면 조국에서 살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길이에요. 알겠어요? 「예.」
참부모의 심정세계를 알아야 돼
여기 지금 몇 개국 사람이 있어요? 나라 사람, 손 들어봐요. 별 다른 나라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몇 개국인가 보자! 전부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하고…. (어머님)」 일본하고, 중국하고 다 있잖아요. 손 들어봐요, 몇 개국인가! 「일본, 손 들어봐요.」 그 다음에 중국, 손 들어봐요.
일본은 이제 보라구요. 일본이 섬나라를 가지고 뭘 해요? 물에 잠긴 섬나라…. 물에 잠겨 있는 거예요. 통할 수 없어요, 섬나라. 또 공기도 그래요. 물보다 큰 게 공기예요. 생명의 요소가 되는 거예요. 물도 갈 수 없고, 공기도 갈 수 없어요. 공기를 먹어야 되겠고, 물을 먹어야 돼요. 물을 먹기도 하지만, 물을 건너가야 돼요. 공기도 먹고 가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영양소예요. 땅에 영양소가 있어요. 영양소 가운데에서 남자 여자의 사랑의 영양소, 핏줄의 영양소예요. 참부모를 거기서부터 출발시킨 거라구요. 거기까지 찾아갈 수 있는 자격이 돼 있어요? 하늘은 최후에 선생님이 말한 모든 전체의 대표적 말을 가지고 어때요? 이게 ⅩⅤ장인데, ⅩⅥ장으로 끝나는데 ⅩⅥ장은 선언할 필요도 없어요. ⅩⅤ장까지예요.
15세면, 남자는 대장부라고 하지요? 15세에서 30세, 15세짜리 둘이 합하면 30인데…. 30짜리가 둘이 합하면 60인데, 육갑이 나와요. 십이지의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중심삼고 육갑이 나오는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무슨 박사나 어디 장관 짜박지, 나 그거 기억 안 해요. 미국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났어요. 클린턴이니 누구누구 나를 찾아 왔지만…. 섬나라까지 와서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난 거예요. 소련의 첫 번 대통령 된 그놈의 자식도 2월 27일, 그때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거짓말들이 아니에요. 그것은 역사의 기록이 다 있는 거예요.
여기 지금 현재 기독교를 중심삼고 대통령을 해먹는데, 두 번째의 장로가 잘못하다가는 나라를 팔아먹어요. 어디로 팔아요? 소련으로 갈 거예요, 미국으로 갈 거예요? 문 총재의 허락을 안 받으면, 갈 데가 없어요. 망해도 문 총재를 붙들고 망하게 되면 살아날 수 있지만, 문 총재를 놓고 망하게 되면 갈 데가 없어요.
문 총재는 갈 데가 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광복에 있어서 선생님은 이 궁전까지도 빚을 내서 놀음하는 거예요. 자기들을 도와주는데 내가 빚지고 있어요. 자기들은 땅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이 들이제기는 거예요.
조국을 팔아먹고, 조국의 주인양반을 유린하는 생활을 하는 이놈의 자식! 판결을 지어야 돼요. 부자지관계가 틀어져 나갔지요? 부부관계가 틀어졌지요? 그 다음에는 부모관계가 틀어졌지요? 형제관계가 틀어졌어요. 4대 절단이에요. 하나님과 인간, 어머니와 아버지, 그 다음에 부부관계, 자녀관계 등 사위기대의 이상을 중심삼고 영원절단이에요.
절단인데, 영원절단이라는 게 한 부분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표하는 영원절단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으니 영원절단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것을 내버리더라도 이것을 귀하게 여겨서 뿌리를 하나님의 복귀심정의 뿌리에 붙여 가지고 끌고 나와야 돼요. 잘라지면 안된다구요. 그러니 참부모의 심정세계를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분이 당한 것은 아무도 몰라요. 지금도 그것이 생각나요. 철부지할 때 자라던 것 말이에요. 산천을 다니면서 산을 붙들고 울고, 나무를 붙들고 울고, 바다를 붙들고 울고, 내가 자주 가던 물을 붙들고 운 거예요. 하나님의 물 가운데에서 부활하고 싶고, 흙 가운데에서 부활하고 싶고, 만물 가운데 부활하고 싶은 거예요. 부활의 음성과 부활의 길을 찾아 가지고 밝혀놓고 후대의 후손들이 그 길을 틀림없이 수고스럽지 않게 고속도로로서 달리 수 있는 해방적 세계, 석방적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말이에요. 알겠어요?
나라를 누가 구해야 되겠느냐
오늘이 며칠이에요? 16일이지? 「예.」 ⅩⅥ장을 대신해서 말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오늘 ⅩⅥ장을 대신해서 말하고 길을 떠나는 거예요. 이제는 왕터도 왕궁도 다 짓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어차피 내가 시작을 했으니 한국 백성이 빌어먹더라도 안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이마만큼 닦아놓은 길 위에서 못 하면 그 민족은 나라를 팔아먹고, 세계를 팔아먹고, 종교를 팔아먹고, 하늘땅을 팔아먹는 것이 된다구요.
거기에 무엇을 남기려고 해요? 자기 이름…? 없어져요. 자기 재산…? 없어져요. 역사 속에 나타났던 모든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참부모의 역사, 그 역사를 중심삼고 여호와 하나님의 메시지예요. 그걸 부정하는, 그것을 밟아 가지고 제멋대로 망치는 녀석들이 그 세계에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 새벽서부터 최후의 선언을 내가 해주지 않으면 안돼요. 오늘 16일이지? 「예.」 내일은…? 「17일입니다.」
내일은 17일인데, 17일은 우리 기념날이에요. 내가 여기에서 잔치를 한다면 몇 명이 올 거예요? ‘잔치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무슨 사무가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하다.’ 할 수 있는데, 그거 다 흘러가는 추풍낙엽이에요. 열매를 맺히기 위한 가지의 나뭇잎이 가을바람에 열매를 맺는 데 영양소를 보급 못 하고 떨어져서 거름더미로 가는 거예요. 결실의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나라를 구해야지요. 누가 구해야 되겠어요? 왕 될 사람이 왕궁을 만들고 나라를 세워 가지고 왕 돼요? 왕이 있어야 궁전이 돼요. 왕궁이 됐으면, 자기들이 왕을 모시면 왕이 할 수 있는 일은 차원이 달라요. 거기에 대한 경제적 모든, 문화적 모든, 지식적 모든 전부를 투입해 가지고 해야 할 것이 자기의 소명적 책임인데 불구하고 ‘내가 지금까지 거기에서 잘살았으니 통일교회에 와서도 그렇게 한다.’ 할 수 있는데 그런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모든 걸 털어 가지고 최후에 하나님의 심정의 골짜기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 못 나가요. 실과 같이 늘어져서 빠져나가야 돼요. 천 년 역사를 잃어버리지 않고 그 정신 가운데 옮겨진 실체를 갖고 구멍으로 나가야만 새로운 자기들의 마음 밑창에서부터 내 조국이 부활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떠나면 부활 못 해요. 심각하지요?
여기 다 교만한 사람들이에요. 권혁서로부터, 그 다음에 김창근…? 「예.」 김창근이면 김 씨, 김해 김씨가 해방을 받았네! 윤정로도 해방이에요. 다 그래요. 김윤상, 최고예요. 아, 윤상이니까…, 진실로 올라가니까 최고지!
권혁서는 ‘혁’ 자가 무슨 ‘혁’ 자야? ‘혁명 혁(革)’ 자야? 「‘빛날 혁(赫)’ 자입니다.」 ‘빛날 혁’ 자를 어떻게 쓰던가? 「‘붉을 적(赤)’ 자 두 개입니다.」 ‘붉을 적’ 자니까 공산당 할아버지 세계를 둘 다 가졌다는 것 아니야? 누구 말 안 듣잖아. 지금도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잖아. 하나, 안 하나? 「그렇습니다.」 내가 책임자를 안 시켜요. 김윤상한테도 그래요. 내가 5백만 대줘도 남미에서 유명해진다구요. 돈을 안 대줘요.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법을 많이 어겼어요.
너는 어디 책임자야? 경기도야? 「경기 남부 교구장입니다.」 남부면 야목 땅이로구나, 수원 땅. 「예.」 야목, 야목이 뭐예요? 돌팔이 목사도 되는 거예요. (웃음) 나무가 자랄 수 없어요. 야산이라고 하면 낮은 산을 말해요. 낮은 땅에 무슨 나무가 자라겠어요? 허리가 꼬부라지게 땅을 파야 돼요.
이제는 알아야 할 때
윤정로! ‘맏 윤’ 자야, ‘진실 윤’ 자야? 「‘맏 윤’입니다.」 맏이도 되고, 진실도 돼요. 개척이에요. ‘윤’ 자가 그래요. 윤, 정로! 할아버지예요. 개척해야 돼요. 자기 이름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 갖다 놓았는데 책임을 못 하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 있어요. 책임자가 되고 싶지? 최고 책임자가 되고 싶지? 그런 마음을 갖고 움직이지? 소생⋅장성⋅완성, 그 다음의 4단계가 내 위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심정세계의 소생, 심정세계의 장성, 심정세계의 완성, 심정세계의 심정권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가서 하나님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고, 어머니를 마음대로 만질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버지를 마음대로 만지더라도 싫다고 하면 안돼요. 여러분들의 심정세계가 평면적이지, 제4차 아담처럼 종적인 기준이 아니에요. 이제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종적 심정의 소생단계와 장성단계, 하나님의 이상, 수천만년 이상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연결시켜 놓아야 돼요.
선생님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벌써 어렸을 적부터 어때요?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나타나 다 지도했지요? 비몽사몽간에 나타나 가지고 말이에요. 조상 위에 있어요. 선생님이 어렸을 때 도를 닦는 스님이 나를 모르고 지나갔다가, 한 10리 갔다가 돌아와 가지고 인사를 해요. “왜 이러느냐?” 할 때 “아기였지만, 알고 보니 지금 나를 지도하는 영계에 있는 양반이 당신입니다. 모습도 딱 같고, 말씀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걸 모르고 지나갔으니까 돌아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야, 그거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고 지도했어요. 그런 조직은 세계의 조직 가운데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다 어려우면 가르쳐준다구요. 그렇지? 「예.」 기도하면 가르쳐줘요. 돈 달라고 하면 돈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려울 때는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편지를 해 가지고 내 이름으로 돈 붙이는 거예요. 그런 돈을 많이 받아썼어요. 그러니 못 할 것이 어디에 있고, 주저할 것이 어디에 있어요? 대담하지! 그것이 하루 이틀이에요? 그런 것을 개척해 나왔어요. 알겠나?
그분의 아들딸이라는 간판을 들고 가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취한 태도는 거꾸로도 몇 십 리 땅 가운데 떨어져서 햇빛도 못 보고 것과 같아요. 정오정착이라고 그러지, 효율이? 「예.」 정오정착이라는 세계는 없어요. 영원히 없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모르니까 지금까지 가르쳐주지를 않았어요. 이제는 알아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알아야 할 때가 왔어요. ⅩⅥ장을 만들어야 돼요.
하늘땅에 새로운 심정의 소생⋅장성⋅완성권, 대우주의 해방⋅석방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까지도 여기에 ‘만군의 여호와가 내 사랑하는 참부모에게 간절히 전하노라!’ 한 거예요. 내가 전하는 것을 참부모도 잊지 말라는 거예요. 참부모도 믿지 못해요. 이것을 어떻게 믿어요? 잊지 말라는 거예요.
주인이 믿지 못하면, 따르는 사람이 어떻게 믿겠어요? 믿고도 남고, 백 번 실천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자기가 만세를 부를 수 있지요. 안 그래요? 아무것도 없는 손바닥을 뒤집어 가지고 만세를 해요? 억천만 번 불러도 만세가 만세 되겠어요?
그래서 오늘이 그런 아침이에요. 그래서 저 사람이 가겠다고 하길래 오늘 가지 말라고 한 거예요. 오늘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황선조는 왜…. 황선조한테 연락하라구! 「제주도에 갔습니다.」 제주도에서 새벽 같이 떠나서 여기에 오는데 훈독회에 참석 못 하지만 빨리 도착하라고 연락해요. 지금 연락해 보라구, 효율이! 「예.」
지금 오고 있을 거야. 「제주도에서 아침에 강의한다고 했습니다.」 가면서 일찍 떠난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어. 내일 모레 내가 떠나는데, 어디 가는데 와야지! 안 그래요? 사흘 전에 참석해야 돼요.
유정옥은 내가 일부러 보냈어요. 빨리 가라고 한 거예요. 어저께 떠났나? 오늘 아침에 떠났던가 그렇지? 「오늘 약 때문에 일본에 들렀다가 병원에서 약을 받아 가지고 돌아간다고 그랬습니다.」 글쎄, 어젠가 그젠가 떠난다고 했다구.
효자의 길을 배우며 가라
내가 여기 처리해 줘야 할 것을 아직까지 끝 안 냈는데 앞뒤가 맞는 상대가 하나돼 가지고 처리할 수 있게 돼 있지, 선생님만 생각하고 자기들은 떨어지면 안돼요. 그건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렇게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늘이 받지를 않아요.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저금통장에 1전 한 푼 저금해 본 적이 없어요. 그것 헛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위한 것이에요? 여러분의 부모를 위한 거예요? 선생님이 부모를 위해서 저금했어요? 처자를 위해서 저금 못 했어요. 아들딸을 다 버렸어요. 나라를 위해서도 못 했어요. 돈이 없어요. 피를 팔아요. 여러분들도 피를 팔고 별의별 일 다 했지요? 없으면 빌어먹어야지요.
선생님이 거지놀음을 해도 왕 거지가 됐어요. 집이 없어서 모래사장에서 하늘을 보고 드러누운 거예요. 홑이불도 없어 가지고 따뜻한 땅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배를 내놓으면 설사가 나요. 땅에다 대 가지고 자면서 하나님의 해방이 이 땅 위에 되기를 눈물로써 바란 거예요. 그렇게 지내온 사람이에요. 사연이 많아요. 선생님을 잘 몰라요. 영계의 5대 성인이 선생님을 몰라요. 하나님도 그렇지요. 하나님이 명령하는 것만 해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세계까지 깔아뭉개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제 자기 책임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 성전 같은 것,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궁전을 만들려고 했지요? 윤정로면 윤 씨네 궁전을 만들라는 말 했나, 안 했나? 내가 문 씨들에게 뭐예요? 문 씨들이 회의하게 되면 문 총재에게 오는 거예요. 박물관을 만든다는 것도 내가 다 돈을 지불했어요. 한 푼도 안 냈는데, 그때 6억 얼마인가 지불했어요. 그거 누구를 위한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불하지 않았어요. 내 자신이 한 거예요.
문암각도 선생님이 다 지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에 대한 책임, 백성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한 거예요?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문 총재를 못 따라가요. 대통령의 뱃가죽을 째 가지고 뒤집어 물어보라는 거예요. 미국까지 가서 수난 길 가운데 미국 역사에 없는 것을 다 개척해 놓은 것 아니에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아니라는 사람은 그렇게 나가봐요. 사탄 세계의 아들딸이 잡아다가 부려먹는 것보다도 죽여 버려요.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이용해 먹는 사람은 사탄들이라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기가 빚져 가지고 어디에 가겠어요? 거기를 거쳐 가지고 지옥 밑창에 들어갔으니…. 지옥 밑창에 가서 건져올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단 하나의 소원은 죽으나 사나 선생님을 붙들어야 돼요. 밥을 굶어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고, 감옥에 들어가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고, 수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려움 가운데 승리해서….
하나님이 어려움 가운데 승리한 것처럼 대신 승리해 가지고 상속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상속권! 하나님 대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나라의 대통령, 유엔의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게 되면 진짜 유엔의 사무총장 이상이 되는 거예요. 그런 무대를 놓고, 여러분들이 달려 봐라 이거예요.
아들딸을 사랑한다고 하는데, 여편네하고 둘이 해봐라 이거예요. 일족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내가 문 씨면 문 씨를 중심삼고 했는데 여러분들은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예요. 그래서 수천 대가 돼요.
지금 (조상) 축복하는 것이 210대에 못 갔지? 170 얼마가 됐지? 그 이상 못 가지 않았어요? 430대를 넘어가야 돼요. 세계까지 가려면 430대를 중심삼고 달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건 몰라도 괜찮아요. 현재 자기에게 있어서 빚지지 말고 살아있는 당대에 있어서 효자가 되라는 거예요. 효자의 길을 배우며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체의 운명
충신의 길을 배우고, 그 다음에 나중에는 뭐예요? 우리 맹세문 2절이 어떻게 돼요? 한번 읽어봐요, 맹세문 2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가정이에요. 하늘땅이 찬양할 수 있는 가정이 인류와 조국에 나와야 돼요. 나라 없는 신세의 꼴을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어요. 이거 거짓말이 아니에요. 엄청난 얘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그 다음에 뭐예요? 하늘땅에 대한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는 거예요. 다 걸려 있어요. 가정이 없어요.
오늘부터 다시 이런 말을 생각하면서 자기를 반성하고, 자기 뿌리를 뽑아 뒤집어서 동으로 집어던지든지 서로 집어던지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동서의 해방권을 가졌으니 다시 그 바다나 육지에 던지게 될 때 흐르는 물이나 섭리의 땅을 개척하는 역사의 길을 따라 내가 본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다시 찾아 나서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전체의 운명이에요.
아직까지 여러분들은 해방이 안 돼 있어요. 선생님만이에요. 이제는 고생하지 말라는 거예요. 고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에요. 그래, 선생님이 고생 못 하고 남기고 간 길을 피해 못 가요. 그래서 오늘부터 이 말을 선언해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마지막이에요.
‘사랑하는 참부모에게’인데, 그 표제가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예요. 인류의 부모가 됐으니 아들딸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제자가 있어야 되고, 지킬 수 있는 나라의 책임자들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예.」 언제나 선생님의 말이 심각한 거예요. 오늘 그런 훈시로 받아들여 가지고 이 책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돼요.
내가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은 선생님이 이제 여러분에게 줄 것이 없어요. 다 줬어요. 오늘 어디 가려면 어머니한테 생활비를 받은 것을 삭감해서 빌려 써야 돼요. 「저렇게 세워놓고…. (어머님)」 나 압니다. (웃음) 하나님을 모셔서 앉게 해놓고 내가 살아요? 앉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는 하나님이에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다리가 안 가면 “이놈의 자식아. 나 죽지 않아, 이 자식아!” 한다구요. 보통 녀석같이 살지 말라는 거예요. “힘을 내!” 하는 거예요. 못 할 것이 어디에 있어요? 하와이에 가면 하와이에 가서 배 탈지 모르지요. 젊은 놈들을 끌어들여서 나서라 이거예요. 못 가겠다면 물가로 차버려요. 산에 못 올라간다면 차버려요. 거기에서 굿바이예요. 그런 사람은 필요 없어요.
내게 필요한, 내 갈 길에 필요한 사람들을 세워야지 따라올 사람은 필요 없어요. 따라와 가지고 전부 도적질해 갔어요. 부모의 피 살을 빨아 가지고 자기들이 출세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는 거예요. 자기 둘이 잘살겠다고 떠나는 사람들이 가정들 아니에요? 그 가정들에게 무슨 복이 있다고 소망을 두지 않아요.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자
양창식, 계속해요. ‘미국’ 할 때는 미역국이에요. 미국이 좋아요, 미역국이 좋아요? 미국은 막혔으니까 망한다는 거예요. 미역국은 미끄러져서 밑에 내려가고, 미국은 막힌다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길에 있는 미국이 미끄러져서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가고, 산에서 내려와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달려가야 할 텐데 막혔었어요. 미끄럽지 않고, 목이 막히니까 죽어요.
미국을 좋아하지 말라구요. 가려고 목을 매고, 가서 잘살려고 생각하는데 입을 벌려도 들어갈 게 없어서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갈 데가 없어요. 미국은 미역국과 통하는 말이에요. 자, 미국을 자랑하고 싶으면 한번 해봐요.
(보고 계속; 아버님께서 1995년부터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같은 중심국가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섭리를 펴셨습니다. 자르딘의 이상가정수련소에서 윤정로 회장이 수고하셨습니다만, 또 국가메시아로 유정옥, 송영석, 김흥태, 문평래 회장 네 분을 처음에 아버님께서 대동하셔서 섭리를 준비하신 것입니다.)
비자도 없이 도적놈같이 들어갔어요. “상륙해, 이 자식들아! 사탄도 인류를 그렇게 침범했는데, 너희들이 망하면 안된다.” 한 거예요. 마피아하고 싸웠어요. 생명을 내놓고, 거기에서부터 싸워 올라간 거예요. 일본의 야쿠자 같은 것은 상대도 안 해요. 자…!
(보고 계속: ……사실은 초종교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종교 간에 자리를 함께한다고 하는 것, 타 종교 간에 교리와 복장이 다른 상태에서 자리를 같이한다고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기독교와 모슬렘이 자리를 같이한다고 하는 것은 서로 이적행위였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문을 여시고…)
내가 여기에서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17만 명 여자를 40일 동안에 교육했어요. 그 17수가 문제예요. 열 여섯에서 17을 넘어가야 돼요. 17수를 중심삼고 1월 17일…. 그걸 중심삼고 6월 17일을 연결시켜야 돼요. 연결해야 된다구요. 끊어지면 안되는 거예요. 자…! 「17일에 대해서 아버님이 말씀하시는데, 여러분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 3월 17일에 하와이에서….」
내일이 열두 번째가 되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처음으로 평화메시지 ⅩⅢ번 말씀을 하신 이후에 매월 17일을 아예 국제지도자들을 교육하는 그런 중요한 날로 여겨 오셔서 작년까지 열 차례를 하시고, 또 이스라엘서도 두 차례 교육해 왔습니다.」 내일이면 12회로 열두 고개를 넘는 거예요. 18일날에 출발하는 것도 뜻이 있어요.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자는 거예요.
(보고 계속; ……블랙 커뮤니티(black community)에는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의로운 사람도 많고, 또 부모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그런 새로운 변화는 세계가 결국은 초종교⋅초인종으로 가는 아버님의 큰 경륜과 함께 맞들어 돌아간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한국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고…)
이제 한국의 여자들이 쑥 올라가면, 세계의 여자들이 ‘와!’ 하고 달라붙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전의 표제가 돼 가지고 그런 문제를 일으켜야 되는데, 배포들이 없어요.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없다구요. 그게 문제예요. 신앙이 그 기준을 넘어서야 할 텐데, 그게 문제라구요. 자…!
(보고 계속; ……아무튼 강의를 얼마나 잘하는지요. 인물도 좋고 똑똑한 여성입니다. 그래서 메시아 강림론을 똑바로 제기하면서 세례 요한의 미션에 대해서 원리강의를…) 여러분들도 공부해서 그 여자보다 잘해야 돼요. 남자들이 부끄러울 정로도 강의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말씀만 남겨주면 세상은 돌아가게 돼 있어
(보고 계속; ……목사들이 원리를 깊이 이해하니까 ‘이야, 정말 우리가 잘 몰랐구나!’ 하는 거예요. 신학의 틀에 잡혀 가지고, 자기들이 잘 아는 것 같지만 핵심은 모르는 거거든요. 그런데 원리가 기가 막힌 근본을 가르쳐주는 내용 아닙니까? 그래서 중요한 후편의 섭리역사관 같은 경우는 우리 강사들을 세우고, 파트별로 전편을 중심으로 세우는데 보통 강의들을 잘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2백여 명을 교육을 잘 했습니다.)
그러니까 싸움은 끝났습니다. 종교계와 정치계의 싸움은 끝난 싸움이에요. 젊은 놈들, 정신 차리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최고의 첨단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 생활하는 것이 전체의 최고로부터 말단까지 한 코에 돌아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일일생활이 아니에요. 1시간 생활권 내, 분 생활권, 10분 이내의 생활권으로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세계에 비밀이 없어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종교단체’ 하면, 레버런 문의 이름이 뛰쳐나오게 돼 있어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대통령 출마니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들의 이름을 가지고는 간판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갖다 씌어 놓으면 날아요. 여기에 앉은 할아버지는 나는 할아버지가 아니지만, 할아버지가 감투를 갈아 씌우게 된다면 날아요.
권혁서를 내가 좋아하지 않는데…. (웃음) 저 사람은 들어와서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되겠다고 했던 사람이에요. 여편네, 있나? 색시! 「못 왔습니다.」 색시도 저 사람한테 지지 않아요. 둘이 찍쭉빡쭉하면서 잘 해봐요.
(보고 계속; 텍사스의 한 목사님은요, 1천여 명 되는 교회인데…) 세상이 그렇게 된 줄 모르지? 세상을 몰라요. 「이 목사님은 『원리강론』을 수백 권 구해 가지고 교회에서 바이블 스터디를 하는 것처럼 『원리강론』…. 이 교회의 교재입니다.」 다 그렇게 돼요.
(보고 계속; ……그래서 메릴랜드의 오션시티에 가서 목사들을 집중적으로 원리교육을 한 번 했습니다. 거기에서 굉장히 갈등을 하다가 밤에 잠을 못 자고, 도대체 말씀을 들으면 진리인 것 같은데 눈을 떠보면 여러 가지 좀 고민이 되고…. 얼마나 괴로웠는지 밤에 잠을 못자고 괴로워하다가 어떻게 약간 졸았나 봐요.) 잠을 못 자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잠잘 수 있어요? 이제부터 심각하지요.
(보고 계속; ……아치 비숍 스털링스라고, 여러분이 잘 알지요? 또 제시 에드워드, 이런 사람들이 말을 얼마나 잘 합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원리를 공부해 놓으니까 풀어먹기 시작하는데 우리들보다 훨씬 잘 풀어먹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평생 설교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니까요.) 한국 사람은 한국 반찬을 짜게 하고, 꼴뚜기를 잡아 가지고 맛있게 먹고 다 그렇지만 서양 사람들은 자기 입맛에 맞게끔 해요. 그러니 못 당해요.
(보고 계속; 아무튼 참 놀라운 시대가 왔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한국 교회도 그럴 때가 빨리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싸움은 끝났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이 책만 남겨주면, 세상은 돌아가게 돼 있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반대가 없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예 나타나지를 않고, 반대가 있을 수도 없고….」 반대하면 바보로 취급해요.
(보고 계속; ……아무튼 자기 성씨로 만나니까 종교도 초월하고, 또 이념도 초월하고, 여러 가지 많은 제한을 초월하면서 그냥 만나면 반갑습니다. 보통 반가운 게 아니에요.) ‘반갑습니다’ 그 노래 할 줄 알아요? 「예.」 한번 해보라구요. (‘반갑습니다’ 합창)
패권의 원료들을 가지고 세월을 보내면
(보고 계속; ……“돈도 있고, 조직도 있으니까 이제 뭘 하겠느냐? 언제 하늘나라에 갈지 모르는데, 나머지 내가 할 일은 이제 후학들을 키우는 길뿐이다. 그러니까 양 박사도 그런 큰 뜻을 가지고 후진들을 키우고 나라를 위한 그런 인물로 노력을 해야 될 것이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양문, 박문, 이문 등 ‘문’ 자를 달아놓으면 좋아요. 이건 좋은 거예요. 진리를 상징하고, 제단도 상징하는 거예요. 문이 그래요. 「저희는 모르지만 바깥에 있는 그래도 지도층에 있는 분들은 아버님의 명성을…. 아버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죠, 이 양반들이야. 그런데도 얼마나 아버님을 존경하고 모시고, 나라의 보물이시고….」 어디에 가도 밥 얻어먹을 수 있는 일은 다 해놓았어요. 외국에 가도 그렇고….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동네가 들어 가지고 잔치하려고 한다구요. 그런 시대가 됐어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돼요.
(보고 계속; ……늘 아버님 앞에는 부족하고 불효하지만, 또 아버님을 모시고 큰 나라를 책임지고 있다고 하니까 암튼 그게 보증수표가 돼 가지고 저만 어디 가면 “양문들, 다 모여라!” 하는 거예요. 또 할 말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료도 많고, 할 말도 많고, 또 그것이 나라를 위한 일이고 세계를 위한 일이고…) 이제 몽골반점의 아시아인들은 모이라고 하면, 다 모인다구요. 일본까지 교육하는 거예요. 이번에 3월달부터 시작해야 돼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미국이에요.
(보고 계속; ……테마공원으로 해서 모든 성씨들의 조형물이 여기에 다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저도 한번 가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286성을 다 모아놓은 거죠. 대전의 중구예요.) 윤정로가 가서 강의해야 되겠네! 286성의 조상들을 모아놓고, 세계 인류의 조상 계열들을 모아놓고 한꺼번에 때려잡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보고 계속; 아버님이 씨족 모임도 만드시고, 저희들에게 종친활동도 하라고 하시고, 여러 가지 많은 오늘날을 위한 지시를 하셨는데…) 286성 종친회의 꼭대기 사람들을 우리가 세 번씩 교육했다구요.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보고 계속; ……처음 보는 사람도 명함 딱 보고 끝자를 보면 항렬자가 나오니까 이건 조카이구만, 이건 손자이구만, 이건 할아버지네…. 금방 나와요. 그 자리에서 얼마나 가까워지는지 모릅니다. 핏줄이라고 하는 게 얼마나…. 핏줄 말씀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핏줄이 한국 사람의 특허예요. 브랜드라구요.
(보고 계속;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도 저만 가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종교 얘기는 완전히 없어져요. 종교 얘기는 아예 안 하고 “무조건 양 박사가 하는 일은 좋은 일이다. 지지해야 된다.” 합니다. 그 부인이 권사인데 보통 권사가 아니에요. 날마다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권사인데 “통일교회는 상관없고, 무조건 양 박사를 위해서 기도한다.” 그럴 정도입니다.)
그게 병 중에 큰 병이에요. 고칠 수 없는 병이에요. 패권의 그런 원료들을 가지고 세월을 이렇게 보내고 있으니 그 사람들이 벌 받겠어요, 복 받겠어요? 수십 년 접어놓고, 하늘의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것을 묻어버렸어요.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만난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쓰레기통 같은 사람들만 모였지! 쓰레기통이라도 해도 섭섭할 게 어디에 있어요, 사실이 그런데? 자…!
(보고 계속; ……용산 삼각지 로터리에 그저께 개소식을 했는데, 기가 막힌 자리예요. 아무튼 화환이 한 50, 60개 되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왔는지 화환이 쫙 놓여 있고, 진짜 뭘 하는 것 같아요.) 아, 진짜지! 자기가 그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돼? 진짜 하는 것 같아? (웃음) 말을 그렇게 하고 있어! 「죄송합니다.」
(보고 계속; ……필사즉생! 그런 마음으로 전의를 가다듬은 걸 보고, 어떻게 함께 도우면서 우리가 해야 되겠느냐? 미국에서 지난번에 왔던 중앙위원 가운데 열 다섯 분들과 김길환 위원도 지금 와 있습니다. 후보자들 한번 일어서 보십시오.) (박수) 후보자들이 단결하면 하늘도 팔아먹고, 통일교회도 다 팔아먹겠네! 욕심 보따리들이 커서….
자, 이제는 보고를 더 했다가는 자기 자랑이 되니까 노래나 하나 하고 그만두자! (웃음) 그만하면 다 알잖아요.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는 배후가 다 됐고, 어디에 가든지 문 총재가 유명해요. 어디에 가든지 유명하다구요. 세계의 환경이 어떻게 돼 있나 다 알고, 섭리의 프로그램도 거기에 맞춰서 짜 나가니까 한참 떨어진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암만 연구해도 곤란해요.
그 며느리를 빨리 얻고, 사위를 빨리 얻어야 돼요. 그 길밖에 없어요. 뛰어넘어야 돼요. 수십 개를 뛰어넘어야 따라가지, 그러지 않으면 양 씨든 무엇이든 다 어떻게 돼요? 양 씨, ‘개천 양(梁)’ 자 아니에요? 냄새 피우는 청계천, 자랑할 것이 못 된다구요. 「청계천이 깨끗해졌습니다.」 (웃음) (양창식 회장 ‘옥경이’ 노래) (박수)
선생님의 단 하나밖에 없는 일념
여러분들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양창식 한 사람이 미국에 가서 몇 해 있었는지 모르지만 미국 안팎의 정치적 실정, 경제적 실정, 문화의 배경까지도 분석해서 모든 지도층에 있는 사람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나라에도 통일교회에는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국회에 나선다면 그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의 사상 가운데서 주동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나서니까 그 가운데 나라의 대통령이 열 사람만 됐다고 하면, 세계는 순식간에 우리 품에 품길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웠습니다.
이런 환경을 놓고 젊은 놈들이 잠을 자고, 세월 보내고…. 그럴 수 있는 나라는 빨리 망해야 돼요. 내가 망하게 만들 거예요. 알겠어요? 「예.」 손대오! 「예.」 이름 있는 고려대학에서 내가 뭘 하라고 그랬나? 「동창들….」 양창식도 고려대학 출신이지? 「예.」 두 사람하고, 홍일식 박사도 고려대학 출신이지? 세 사람이 학생회를 잡아치워야 돼요. 그거 문제가 아니라구요. 동료들을 중심삼고 그럴 수 있는 배경이 얼마든지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은 그 학교에 있어서 명단 가운데 중요한 요원으로서 기록돼 있기 때문에 학생회장을 하는 것이 문제없어요. 그러면 전국적인 대학 출신을 중심삼고 그런 조직이 세계화됐다 할 때는 아벨유엔권까지도 불이 붙으면, 세계는 우리 품에 순식간에 돌아올 수 있는 거예요. 실체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이것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주체적인 행동을 못 했으면 매 맞아 죽든가 흘러가서 벼락을 맞아 죽든가 죽어 없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어디에 가도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라구요. 내가 발을 들였다면 반드시 씨를 심고 나왔어요. 거기는 통일교회의 깃발이 꽂혀 있기 때문에 시일이 지나면 지날수록 통일교회는 중천에 뜬 정오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정오정착만 하면, 그림자가 없는 세계의 해방⋅석방시대가 되느니라. 아주!「아주!」너나 할 것 없이 전체가, 만물과 온 우주가 아주…! 복 받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통일교회 앞에, 여러분 앞에….
문 총재는 존경받고 대접받고 이름이 유명하기 때문에…. 나 이름나는 거 싫어요. 여러분들이 이름나 가지고 선생님이 젊었을 때 누리지 못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단 하나밖에 없는 일념을 대표할 수 있는 주체적 사상이었느니라, 아주! 「아주!」 ‘우리의 소원’ 노래를 부르고 폐회하십시다. 시작! (‘통일의 노래’ 합창) (노래 장단에 맞추시어) 천지부모님 안식하는 조국 만세! (박수)
이름을 남기는 역사의 인물이 되라
자, 좋은 시간이었어요. 훈독을 못 했네! (웃음) 「제일 중요한 것 하나 했습니다.」 돌아가면서 읽어요. 이건 절대 필요한 거예요. 백 번 읽고, 천 번 읽고…. 나하고 너하고 하나님과 여기에 증거한 5대 성인, 미국 대통령, 한국 왕 다 들어가 있어요. 그 사람들과 마주앉아 가지고 대면할 수 있으면서 도리어 그들을 가르쳐주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주인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깃발을 들고 나서는 날에는 일국이 아니에요.
유엔이 나설 날이 멀지 않다고 생각하니 희망에 벅차 가지고 수난의 길이 있더라도 사커 볼 센터에 있어 가지고 몰이꾼 대장과 같이 받아 치고 차 가지고 골을 중심삼고 내가 이름을 남기는 역사의 인물이 되겠다, 아주!「아주!」이렇게 살라구요. (경배)
선생님이 늙었어도 어디에 가서 말하면 잘한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이 유세하는데 한마디씩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말할 필요도 없어요. 깃발 들고 문 총재의 한 말, “죽지 말고 남북통일의 만세를 부르고 돌아가십시다.” 그러면 다 끝나요.
아이구, 우리 손자가 오네! (신준님이 들어옴) 이 사람은 훈독회가 끝나게 된다면, 자기 시간에 이것을 안 하게 하면 울어요. 당신들의 책임은 중요하다고 해 가지고 중요하게 지킬 줄 아는데, 내 책임은 왜 그렇게 관심이 없느냐 이거예요. 손자가 주는 것은 달고 달다구요. 박수하고 가야지! 크게 박수…!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문 뭐인가? 문신준! 이름이 팔만궁궐이에요. 형제가 그렇게 돼 있어요. ‘준걸 준(俊)’ 자거든! 준아,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해야지! 윙크…! (웃음) 자, 그러면 이거(과자) 나눠주라구요. 자, 나는 이제 인사했기 때문에 빨리…. 이러다가는 또 시간이 늦어요. 그러니까 나는 인사 받고 떠날 테니까 다 일심이 되서 저녁까지 달게 먹고 가 가지고 낮의 해처럼 뚱뚱 빨리 커 가지고 나라를 덮고, 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비나이다. 아주! 「아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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