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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보조기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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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보조기 치료▶ 보조기 치료란?
현재까지 척추측만증의 치료법 중 의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은 보조기 착용과 수술요법만이 있습니다. 실제 선진국이나 우리나라 유수의 대학에서 발표된 논문에서 조차 보조기 착용과 병행되지 않는 운동요법이나 물리치료 등은 일시적 변화만 있을뿐 척추측만증 교정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조기는 주로 키와 성장이 멈출때까지 착용합니다. 척추측만증은 키가 계속 자라는 동안 휘어지기 때문에 키의 성장이 멈출때까지만 착용하고 키의 성장이 멈춘후에는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보조기 종류
보조기 종류는 재질에 따라 경직성(하드) 보조기와 유동성(밴드형) 보조기로 나누어 집니다. 경직성 보조기로는 밀워키 보조기(CTLSO), 흉요천추 보조기(보스턴 보조기) 등이 있으며 유동성 보조기로는 스파인코 브레이스가 대표적입니다.
경직성 보조기는 하드재질의 보조기로써 교정보다는 억제와 진행을 막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성장기의 청소년에 한해 밴드형 보조기가 교정의 효과(각도를 줄이거나, 교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습니다.(입증자료 : 해외발표 논문 참조-링크-)
대부분의 3차진료기관(대학병원 등)에서는 측만각도가 30도가 되기 전에는 관찰 및 확인만을 하며 30도가 넘었을 경우 가격이 싸고 환자의 이해가 빠른 장점으로 인해 경직성 보조기를 처방하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이들 보조기의 불편한점(링크-보조기 문제점)이 많아 환자가 보조기를 꾸준히 착용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여, 교정 성공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며 수술적 치료로 해결되는 경향이 짙었습니다. 가령 10도의 측만을 가지고 있는 성장기 소녀가 3차 진료기관을 방문한다면 대부분 30도가 될 때까지 진행되는 것을 확인만 하는 차원에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30도 정도가 되면 더 이상 진행을 막을 목적으로 경직성 보조기를 처방을 합니다. 그래도 진행이 계속되어 50도 이상이 되면 결국 수술을 권유하게 됩니다.
현재 척추측만증을 전문으로 검진하는 대부분의 1차진료기관에서는 이러한 관행적 문제점을 체감하여 성장기에 발견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에는 교정의 효과가 있는 스파인코 브레이스를 처방하는 추세입니다. 더 이상 보존적인 치료로는 척추측만증의 조기 발견과 교정에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스파인코 브레이스에 대한 의뢰가 1차 진료기관에서 훨씬 많아지는 아이러니한 시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밴드형 보조기가 개선된 기술이라 하여도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각도와 성장단계, 나이 등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고려해야합니다.
▶ 보조기 착용의 문제점
출처 : 대한추나학회 세미나(2002)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 / 스파인코 센터(2005)
○ 운동 / 물리치료 등 카이로프랙틱
▶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카이로프랙틱
현재 비수술적 요법으로 척추측만증을 치료한다고 알려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진행중인 특발성 척추측만증에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은 수술을 제외하고 보조기 치료법 하나 뿐입니다. 물리 치료법, 전기 치료법, 카이로 프랙틱 등의 방법은 기능성 측만증의 경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보조기를 병행하였을 경우 효과가 더욱 안정적이며,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보조기 착용이 선행되지 않는 경우 효과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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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토피,피부염,피부질환,치료법,및각종질병,치료하는,사람들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