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核実験場近くで「トウモロコシ殺人」の悲劇
高英起デイリーNKジャパン編集長/ジャーナリスト
1/4(水) 6:05
번역은 2시간후
金正恩氏(平壌写真共同取材団)
北朝鮮の人々は、政府のコロナ鎖国により深刻化した食糧難に苦しめられている。絶糧世帯(食べ物が底をついた世帯)に陥り、餓死する人もいれば、生き残るために他人のものに手を付ける人もいる。
そんな状況が、また一人の命を奪ってしまった。咸鏡北道(ハムギョンブクト)のデイリーNK内部情報筋が伝えた。
事件が起きたのは、豊渓里(プンゲリ)核実験場で知られる道内の吉州(キルチュ)郡だ。今月15日の夕刻、60代のパクさんが倒れているのを、市場の帰りに通りかかった息子夫婦が発見した。しかし、彼は息絶えた後だった。
顔と体にはあざがあり、服には足跡がついていたことから、強盗に遭って殺されたものと思われる。息子夫婦からの通報を受けた安全部(警察署)は聞き込み捜査から始めたが、目撃証言も証拠も確保できず、捜査は難航している。
かつてなら、パクさんの年齢になれば年金と配給を受け取り、老後の心配なく余生を送ることができたが、そのいずれも支給が中断している。パクさんは生活に行き詰まり、息子夫婦と同居するようになった。
余裕がないのは息子夫婦とて同じ。妻が、市場でトウモロコシ麺を売って一家を支えていたが、パクさんは少しでも手助けをしようと、自宅から市場まで10キロもあるトウモロコシを運んでいた。その途中で強盗に出くわし、トウモロコシも命も奪われてしまったのだ。
生活苦のあまり、子どもに家を追い出されたり、自ら家を出ていったりして、コチェビ(ホームレス)となる老人が増えている。パクさんは、息子夫婦の足手まといにならないように、商売を手伝っていて悲惨な最期を迎えてしまった。
たった10キロのトウモロコシのために人命が奪われるほど、北朝鮮の食糧難が深刻であることを、この例は示している。
(参考記事:美女2人は「ある物」を盗み公開処刑でズタズタにされた)
生活が苦しいのはパクさん一家だけではない。事件の話は地域住民に広がり、不安が高まっている。住民は「カネを稼ぐことも大切だが、泥棒を防ぐことも大切」と、国民の生活、防犯に無関心な政府を遠回しに批判している。
이북의 사람들은, 정부 코로나쇄국의 의해서 심각화된 식량난에 여러움을 당하고 있다.절량세대( 먹는것이 바닥에 닿은 세대)
에 빠져 있고, 굶어 죽는 사람도 있게 되면, 살아남기 위해서 타인의 것에도 손을 대는 사람도 있다.
그런 상황이 또 한사람의 목숨을 뺐어 버린다. 함경북도의 데이리 NK내부정보자가 전했다.
사건이 일어난것은 풍계리 핵실험장으로 알려진 도내 길주 군이다, 지난달 12월15일 자녁나절 60대 박씨가 넘어져 있는 것을
시장에서 돌아 오는 길에 다달은 아들부부가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숨이 끊어진 후였다
얼굴과몸에 멍이있고, 옷에는 신발자국이 묻어 있었던 것으로 부터, 강도를 만나서 살해당한것이라고 생각 되었다. 아들 부부
로 부터 통보를 받은 안전부(경찰서)는 참고인 듣기부터 수사가 시작되었지만 목격증언도 증거도 확보 할수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격고 있었다. 예전부터 박씨연령이 되면 연금과 배급을 받고 노후의 걱정없이 여생을 보내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것 어느것도 지급이 중단 되고 있다. 박씨는 생활의 어려움이 닥쳐 아들부부와 같이 살게됐다.
여유가 없는 것은 아들부부도 같아서 시장에서 옥수수면을 사서 한잡안을 겨우 버타고 있었지만 박씨는 조금이라고 도움을 주려고 자택으로 부터 시장까지10KG 쯤되는 옥수수를 운반하고 있었다. 그 길에서 강도가 나타나서 옥수수도 목숨도 뺏겨 버렸던 것이다
생활고의 나머지 애들에게서 집을 내 쫓기기도 하고 자신의 집을 나왔다고 해서 집없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박씨는 아들부부의
수족을 붙들어 매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장사을 돕는일을 하다가 비참한 마지막을 격게 되었다.
겨우 10KG의 옥수수 때문에 사람의 목숨이 빼앗을 정도로 이북의 식량난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실례로 드러내고 있다.
생활이 괴로운 것은 박씨가 일가뿐이아니다. 사건의 이야기는 지역주민에 넓게 퍼져서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은<돈을 버는 것도 중요 하지만> < 도둑을 막는것도중요하다>고 국민 생활 방범에 무관심한 정부를 원망하고 비판하고 있다.
<< 식량난이 배급이 중단되고 살길이 없으니 개인시장도 생기는 모양인데 개인사장도 자본주의라고 해서 막는다네요
꽃제비가 사장에 가면 많다네요 탈북자 중에 꽃제비도 있어서 방송하는걸 봤거든요 어디구석인지 어려운건 확실이
있나 봐요. <이제 만나러 간다> "이만갑 방송" 이게 탈북자 방송인데 한번 들려 보세요 실상을 보시게 됩니다,>>
번역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