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3월 8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인도 전통 봄맞이 축제인 ‘제16회 2026 홀리해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가 주최하고 밀양 요가컬처타운이 주관한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홀리해이 페스티벌은 인도의 대표적인 봄 축제 ‘홀리’를 국내에서 재현하는 글로벌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참가자는 2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당일 현장 구매가 2만원보다 50% 할인된 1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참가자에게는 천연 색 가루 4종과 인도 모자가 제공된다. 16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홀리 컬러 세션’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문 DJ의 음악에 맞춰 참가자들이 형형색색의 가루를 뿌리며 봄의 시작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인도 정통 요가 체험, 전통 먹거리 시식,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인도 정통 요가의 가치를 계승하는 밀양에서 글로벌 축제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사전 등록 할인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밀양의 자연 속에서 글로벌 웰니스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