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파때 실내로 들여놨던 난들이 조금씩 꽃몽을 부풀리면서 활짝 만개한 아이도있고
새로운아이도 꽃이피고 해서 소식 올려봅니다.
직딩생활하랴, 운동하러다니랴, 꽃키우랴...
하루하루 시간을 쪼개서 살다보니 꽃사진 찍을 여유도 잘 없네요..ㅎㅎ
어제는 운동안가고 몆장 찍어봤습니다.^^
꽃처럼 화사한 하루 되셔요~~
활짝 만개한 환타지아난
호접란
꽃몽 부풀리는 크리스마스로즈 란
흰색 삭소롬이 요즘 꽃을 좀 보여주네요.
보라보다 개화량이 적은거 같아요.
3년키룬 레위시아가 묵둥이가 되었어요.
한송이가 먼저 폈는데 꽃잎이 엄청 크네요.
새색시 볼연지 찍은듯한 이 아이는 무명이네요.
봄날엔
첫댓글 난이라고는 긴기아난 하나 뿐인데
정말 꽃밭입니다
3년된 레위시아 놀랍습니다
레위시아 3개있었는데 2개는 떠나버리고 이아이만 곁에 있어요.
다육처럼 물을 아껴주어야하더군요.^^
@보라여사 저는 레위시아 예뻐서 몇 번 샀는데 계절 바뀌면 죽어요 ㅠㅠ
@민들레/카페지기 맞아요..
이아이도 여름을 힘들어하더라구요..
요즘 또 한참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다시 도전해보셔요.ㅎㅎ
바쁜 일상중에도 꽃을 예쁘게 가꾸셨네요
다 예쁜데 환타지아가 넘 예뻐요
저흰 난들 다 도망갔는데 잘 키우시네요
삭소롬도 겨울에 보니 더 예뽀요
레위시아가 잘 안되는데 큼직하니 멋지게 폈네요.
노란 환타지아난 화사하니 예뻐서 하나 들여야지 했는데 요즘 꽃시장엘 안갔네요.
전 난이 어렵던데 난을 참 잘 기르세요!
작년에 어버이날 선물로 받은 호접란 보냈어요..ㅠ.ㅠ
크리스마스로즈란은 어떤 모습의 꽃이 필까요~^^
기대되네요.
흰 삭소롬도 보냈는데 아담하고 예쁘게 키우셨네요.
핑크, 흰색이 보라보다 훨씬 어려워요..ㅠ.ㅠ
레위시아 묵둥이 대단하네요!
저 색 예뻐라 했는데 작년 여름에 과습으로 보냈어요..ㅠ.ㅠ
봄되면 다시 도전해야지요~^^
무명이 제라 색감이 넘 사랑스럽네요~♡
봄날엔도 예쁘구요.
즐감했네요!ㅎ
다들꽃들이 방긋하구 보여주는군요~
저는삭소름이제일부럽네요~들이면가구하니까요 ㅎ
바쁜일상 중에 꽃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지요..
레위시아 묵은둥이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잘 안되던데요.. 2개 사서 외롭지 않게 함께 보냈네요^^
환타지아 완전 대품이네요
이번에 화려한 주황색을 망설이다 못 샀어요ㅜ
흰삭소롬은 성장속도도 꽃인심도 야박한 거 같아요
손가락만한 삽수가지 하나 얻어서 심었는데 삐친듯 변함없이 고대로 계시네요^^
무명이 이름을 볼연지라고 부르고 싶네요
넘 예쁜데요♡
봄날엔도 두송이가 예쁘게 피었고요
보라여사님 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