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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1)
종말 이 시대에 관포교회에 흐르는 영성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11. 10.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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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건강한 교회는 항상 두 가지가 겸비되어 나타납니다. 하나는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입니다. 또 하나는 종말 신앙을 잘 유지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것 중의 하나가 없으면 교회의 생명력은 그만큼 떨어집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 두 가지를 잘 겸비하고 있습니다. 관포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이 두 가지를 겸비함으로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관포교회의 믿음의 소문이 퍼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첫째, 나를 통해 흐르는 동역자의 영성
본문 1절에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서의 발신자로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1절에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입니다. 실루아노(실라)가 디모데보다 연령이나 사역의 부르심이 앞서기에 그의 이름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 바울의 동역자를 대표하는 귀한 사역자들입니다. 이 세 사람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하는 데 힘을 모았습니다. 바울은 항상 소그룹으로 사역을 했습니다.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그는 독불장군이 아니었습니다. 그 주변에는 항상 동역자들의 협력 사역이 이뤄졌습니다. 이것이 부흥하고 믿음의 소문이 퍼지는 교회의 특징입니다. 담임목사 주변에는 항상 동역자들이 있어서 협력 사역이 끝없이 이뤄져야 합니다. 주일 오전 10시 중보기도, 예배를 위한 집중 기도는 1시간 전에 시작합니다. 저는 9시에 아동부 예배 시간에 강단 올라와서 준비합니다. 갓개큐티 유튜브 담당자는 요일마다 6일 동안 나레이션으로 매일 방송됩니다. 성가대, 찬양단(피아노 키보드 드럼 기타 바이올린 플롯), 교사, 주방 봉사(맛있는 점심), 청소 각 기관의 협력이 있는 관포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해서 동역자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 감사가 참 보기에 좋습니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살전 1:2). ‘내가’ 기도할 때가 아니라 ‘우리’가 기도할 때 나를 통해 흐르는 동역자 영성입니다. 사도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회가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인지 드러내 줍니다. 바울이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교회임을 드러내 줍니다. 관포교회를 소개할 때 자랑거리가 있으면 좋습니다. 먼저 5가지만, 살아있는 예배, 살아있는 말씀, 살아있는 찬송, 살아있는 기도, 살아있는 동역자. 소개하는 사람도 기분이 좋습니다. ‘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 모델교회’입니다.
둘째, 나를 통해 흐르는 편지의 영성
본문 1절에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은 세 안식일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이 얼마나 바울과 실라를 핍박했는지,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바울과 실라 대신 야손과 형제들이 큰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밤중에 몰래 데살로니가의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어 주었기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의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믿음을 지켜 나가는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는 하나님의 첫 번째 편지입니다. 하나님의 편지를 받을 자들의 영적 주소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는 사람들’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마 12:48-50). 혈연관계를 부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출생으로 이루어지는 혈연관계보다 영혼의 거듭남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영적 신앙적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편지를 보내실 대상은 마땅히 교회 안에 있는 그리스도 안의 한 형제자매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섬기는 자녀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섬기며 왕으로 섬기는 형제와 자매들이 하나님의 편지를 받을 대상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편지 받을 사람을 찾으십니다. 우리의 육적인 주소를 교회에 두고 영적인 주소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두고 하나님의 편지를 받기 원합니다. 바울은 성도들 자신이 편지라고 소개합니다.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후 3:2-3). 성도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의 편지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편지를 기쁨으로 받아서 오히려 하나님의 편지가 되는 성도가 필요합니다. 경주 최부자댁 가훈 6가지 중 6번째입니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입니다. 적용하면 ‘사방 100리 안에 지옥 가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입니다. 하나님의 편지를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이 은혜와 평강을 관계 맺기를 통하여 거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셋째, 나를 통해 흐르는 은혜와 평강의 영성
본문 1절에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교회의 표지는 그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평강입니다. 지나온 세월 속에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반추하노라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음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오는 시간과 사건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은혜로 가득 채우실 것을 확신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비록 환란과 핍박 가운데 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림으로 이 모든 환난과 핍박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사법은 “안녕하십니까? 식사하셨습니까? 편안하십니까?” 하는 정도입니다. 서구인들은 “좋은 아침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하는 정도로 인사합니다. 유대인들은 “샬롬! 즉 평화” 인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낙심하여 다시 고기를 잡고 있던 제자들을 찾아갔을 때 하신 인사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요 21:5). 부활하신 주님은 밤이 맞도록 수고한 제자들에게 “애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라고 다정하게 인사합니다. 인사법이 어떠하든지 간에 인사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인사는 인격과 삶의 교환입니다. 인사 속에 사랑이 담기고 인사 속에 마음이 담깁니다. 인사는 마음의 교환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사도의 입을 통해 성령께서 복을 선언하십니다.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마 10:12-13). 천국을 소개하는 사람으로서 인사는 “살롬”입니다. 방문하는 그 집에 평안을 빌라고 한 것은 그들에게 일상적인 경의를 표하고 또 그들을 정중하게 대하라는 명령입니다. 다시 한번 더 인사하겠습니다. “살롬”
(공동기도)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관포교회에도 복음의 능력으로 성령님의 나타남을 통하여 종말 신앙을 유지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협력하여 관포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 같은 귀한 동역자들을 보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찐한 사랑의 편지를 받게 하시고 그 사랑이 흘러가도록 편지의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방문하는 집에도 나를 통해 은혜와 평강이 흐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나를 통해 흐르는 동역자의 영성.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협력하여 데살로니가 교회를 개척하였음을 보면서
독불장군이 아니라 관포교회의 십자가를 세우는데 끝까지 협력하여
동역자의 영성이 흐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통해 흐르는 편지의 영성.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서 하나님의 편지를 받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를 받은 사람으로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통해 흐르는 은혜와 평강의 영성.
바울 사도를 통하여 은혜와 평강의 복을 데살로니가 교회에 선포함을 보면서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기에 은혜와 평강을 받은 사람으로서
만나는 사람에게 살롬 인사로 정중하게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통하여 흐르는 동역자의 영성이 날마다 전도의 현장에 흐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려지길 원하오며 어려움과 아픔의 상황에서도 담대히 주를 바라며
찬양하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성이 흘러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 종말 신앙을 준비하고 있는
건강한 교회 관포교회에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 나를 통해 흐르는 은혜와 평강이 믿지 아니하는 이웃들에게와 형제에게
편지의 동역자 되어 천국에서 만날 자들을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역자의 영성, 그리스도 편지의 영성, 은혜와 평강의 영성이 나를 통해 흐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관포교회에 동역자로 섬기며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편지를 사모하며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삶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있는 예배 말씀 찬송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살아있는 관포교회로 만들어 가며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녀가 되어
내 가족 형제 모두 같이 천국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주위 사람들과 인사하며 평안을 빌어주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를 통해 관포교회에 동역자의 영성, 그리스도 편지의 영성,
은혜와 평강의 영성이 흐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넘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관포교회가 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 모델교회의 비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교회 안에 둥역자가 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편지가 되어
은혜와 평강을 전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를 먼저 받은 자로서 제가 편지가 되어
지안천사들에게 편지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초청은 내가, 전도는 목사님,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
감사합니다.
@ 저에게 긍휼의 마음을, 저에게 사랑의 마음을, 저에게 은혜와 평강을,
이 모든 은혜와 사랑으로 다른 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믿음의 백성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영적 주소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관포교회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편지가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종말 이 시대에 복음과 성령의 능력이 살아있고 종말 신앙을 가진 건강한 교회
관포교회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는 동역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었고 물을 주었고 자라나게 하시는 협력과 동역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보낸 것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편지 받을 사람을 찾으실 때 관포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 인사하며 관계 맺기로 천국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는 경주 최부자댁 가훈을 적용하여 ‘
나를 알고 있는 사방 백 리 안에 지옥 가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보다는 ’우리가‘라는 동역자 되기’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 모델 관포교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건강한 교회 : 복음의 능력과 종말 신앙’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천국을 소개하는 사람의 인사말 : 살롬’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에 관포교회에 흐르는 영성’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를 통해 흐르는 동역자의 영성’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를 통해 흐르는 편지의 영성’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를 통해 흐르는 은혜와 평강의 영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