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괴목정▶암용추▶천황봉(845)m 천단▶암용추▶괴목정11km5:30분
계룡산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논산시·공주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우리나라 4대 명산의 하나이며 높이는 845m이다.
차령산맥 서남부에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졌다.
산세가 험하며, 노성천·구곡천·갑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들이
남북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쪽으로 2줄기,
서쪽으로 1줄기를 뻗치고 있는데, 전체 모습이
닭볏을 쓴 용과 같다고 하여 계룡산이라 했다.
1968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총면적은 61.1㎢이다.
계절에 따라 다른 산봉·계곡·폭포·암굴 등의
특출한 자연경관을 비롯해 갑사·동학사·신원사 등의 고찰과 유물유적이 많다.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계룡8경이 있는데,
그중 제1경은 천황봉의 일출이고, 제8경은 남매탑이라고 불리는
청량사지쌍탑이다.
높이 845m. 차령산맥 서남부에 솟아 있으며, 금강에 의한 침식으로 이루어진 산지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연천봉·삼불봉·관음봉·형제봉·도덕봉 등 20여 개의 봉우리들이
남북방향으로 이어지다가 동쪽으로 2줄기,
서쪽으로 1줄기를 뻗치고 있어, 전체의 모습이 마치
닭볏을 쓴 용과 같다고 하여 '계룡산'이라 했다.
산세가 험하며, 노성천·구곡천·갑천 등이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든다.
계룡산의 주봉이자 배달민족의 영봉인 천황봉(천단)은 해발 845M로
국운을 굽어 살피고 있는 듯한 자세로 산의 경관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백제를 대표하는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산행은 계룡대 근무지원단의 협조를 구하여 담당자와 함께 동반 산행이 이루어졌다.
대전 청백산악회 회원들과 군산에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새해의 다짐을 새롭게 하며 천단 아래
산제단에서 계룡산 천단 산신께 무사 안전산행을 기원하면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술로 시산제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