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제 우스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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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y9713
2023.09.06. 02:07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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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제우스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아들이다. 신들 중 가장 강력한 신이며, 하늘의 지배자인 제우스가 화가 나면 번개와 천둥, 폭풍우를 통해 인간과 신들이 두려움에 떨게 하였다.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왕위에서 내쫓고 올림포스를 비롯한 온 세상을 지배했다.
헤라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남동생인 제우스와 결혼했다. 결혼과 출산을 보살피는 가정생활의 수호신이며, 올림포스의 여신 중 최고의 여신이다.
제우스의 거대 흉상
그리스 신화의 최고의 신인 제우스는 번개나 비 같은 기상 현상을 주관하고, 세계의 질서와 정의를 유지하며 왕권과 사회적 위계 질서를 보장하는 신이다.
가정생활의 수호신, 헤라
우라노스
태초의 하늘 신으로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지만, 가이아가 자식들만 사랑하는 것을 시기해 자식들을 땅 속 깊은 곳에 가두었다.
결국 우라노스는 아들 크로노스에게 쫓겨났는데, 이때 크로노스 역시 아들에게 쫓겨날 것이라는 저주를 남겼고, 나중에 그 말대로 크로노스도 아들인 제우스에게 쫓겨났다. 하늘 신의 자리에서 물러난 우라노스는 별이 되었으며, 천문학에서 우라노스는 토성(크로노스) 다음에 있는 천왕성을 가리킨다.
가이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으로, 하늘 신 우라노스를 낳았다. 그리고 하늘 신인 우라노스와 결혼하여 크로노스를 포함한 12명의 티탄(거인족)을 낳았으며, 외눈 또는 둥근 눈의 거인 키클로페스 형제들과 손이 100개 달린 거인 헤카톤케이르 형제들을 낳았다.
크로노스
아버지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왕이 되어 누이인 레아와 결혼했다. 크로노스는 자식에게 왕위를 빼앗길 것이라는 우라노스의 예언을 듣고 자식들이 태어날 때마다 삼켜 버렸다. 그래서 레아는 막내인 제우스를 낳고 크로노스 몰래 크레타 섬으로 보냈다. 어느 날 제우스는 크로노스를 왕위에서 몰아내고 형제들도 되찾았다.
거인족(티탄)
우라노스와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여섯 명의 남신과 여섯 명의 여신을 가리킨다. 이들은 올림포스 신들과의 전쟁에 패배한 뒤 제우스와 그 형제들에게 우주의 통치권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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