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농구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가 시합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팀이 승리하고 있을 때는 교체하여 승리를 이끌었고
그 승리가 자신 때문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팀이 패하고 있을 때는 교체하기 싫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발목을 부상 당했다...
여러 이유를 들며 교체를 거부하여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팀이 패배하면 자신이 참여하지 않으면 팀이 늘 패배한다며
비겁한 경기 운영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있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경기만 뛰는 선수처럼
자신에게 유리한 자리만 찾으며
자신에게 불리한 자리는 피하며 함께하지 않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세상에 온갖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물들이 마치 민족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며
발전된 문화에서 살아가듯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치 12간지 동물들처럼
사람들을 동물로 표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내게 이르기를
“너는 오리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왜 나를 오리라 하느냐? 하고 물었더니
그가 말하기를 너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매일 꽥꽥거리며 지껄이며 그것을 하나님의 뜻이라 전하고 있느니
“너는 오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런 장면을 보여 주시며
농구 실력이 뛰어난 선수임에도 승리하는 경기만 뛰고
패하고 있는 경기는 부상 핑계로 뛰지 않는 선수와 같이
비겁한 모습으로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도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아예 하나님의 뜻으로 받지 아니하고
그저 사람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지껄이는 것으로 받아들여
그러함에 저를 꽥꽥 거리는 오리로 보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학교에서 오디션으로 여러 아이들을 뽑아
함께 연극 연습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시간 연습을 하고
마지막으로 총연습을 하기 위해 우리는 무대 위에 섰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이크를 들고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대 뒤에 큰 문이 열리더니
그 문에서 우리 학교 아이들도 아닌 다른 학교 아이들이 입장하고
다른 학교 선생님으로 보이는 자가 등장을 하더니
그 무대를 자신들의 무대로 만들고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무대에서 밀어냈는데
그들이 너무도 많았고 더 큰 스피커로 더 큰 소리를 냈기에
내가 들고 있는 마이크는 소리가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대 밖으로 밀려나
그들이 어떤 공연을 준비하는지 보았는데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성극과 같은 연극을 준비했는데
그들은 신앙과 관련 없는 세상 노래와 연극으로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이 마지막 때임에도 많은 이들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함이 아니라 세상 노래 세상 문화에 빠져
휴거에 대한 뜻을 밀어내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오직 주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을 바라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필요에 따라 경기에 임하듯 손해 보려 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려도 꽥꽥 거리는 오리 소리로 듣고
주님을 맞이할 성극을 준비함이 아니라
세상 노래와 세상 문화에 빠져 살아가며 밀어내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볏짚을 모아 새끼줄을 꽈서
밧줄을 만들어 쓰려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볏짚이 가득한 곳을 찾았는데
그 무수히 많은 볏짚에서 저는 저에게 가장 가까이 있고
또 가장 튼실하고 좋은 볏짚 몇 개만 필요한 만큼 취하여
들고 와서 그 볏짚으로 새끼를 꼬아 밧줄로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무수한 교회가 많고 많은 성도가 있지만
내가 가장 가깝고 가장 튼실한 볏짚을 골라
그 볏짚들로만 꼬아 새끼줄을 만들 듯이
이 마지막 때에 나와 함께할 휴거 신부들도 많지 않을 것이며
가까이하는 자들과 세상 그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함께 휴거 신부로 준비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야고보서 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지금은 마지막 때요! 곧 우리가 주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9년이 넘도록 뜻을 전해도
어떤 이들은 기회만 엿보고 자기가 원하는 경기만 뛰듯 참여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받지 아니하고 꽥꽥 거리는 오리 소리라 할 것이며
연습을 방해하고 무대를 장악하듯이 방해하는 자들도 있으며
저와 함께 휴거 자로 준비하는 자들은
극히 일부 볏짚만 골라 밧줄을 만들 듯이
극히 소수만이 나와 함께 휴거자로 준비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비겁한 모습으로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꽥꽥 오리 소리라 여기고
밀어내고 무대를 방해하는 모습이 아니라
함께 새끼줄로 꼬여 밧줄이 되듯이
극소수의 사람들 중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비겁한 모습으로 준비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받지 아니하며 방해하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저와 함께할 것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