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명 | Eichhornia crassipes | 영 명 | Floating water hyaci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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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말 |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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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수질정화용 식물로 일반에 가장 많이 알려진 종이 바로 부레옥잠이다. 꽃말처럼 물이 있는 공간에서는 외모도 기능도 승리자가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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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 | 연못이나 저류지, 수조 등 물이 고인 곳에서 관상용으로 좋다. 잎 모양이 특이한데다 꽃이 피었을 때 보면 참 아름답다. 잎자루 가운데가 부풀어 마치 부레처럼 되며 수면에 뜨기 때문에 부레옥잠이라고 한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꽃이 제법 크며 꽃대 길이도 20-30cm정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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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기 | 부레옥잠은 흔히 수조나 작은 연못에서 관상용으로 쓰인다. 밑에서 잔뿌리가 많이 나오고 옥잠화 잎처럼 생긴 잎도 많이 나온다. 연못에서 일단 활착하고 나면 좀처럼 죽지 않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혼탁하거나 오염된 물속에서도 잘 자라며 여러가지 수생식물 중 수질 정화능력이 탁월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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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및 자생지 | 부레옥잠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수생식물로 물옥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세계적으로 약 7종이 주로 열대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데, 대부분 호수나 강, 습지 등 깊은 물속에서 뿌리줄기를 내려 번식하는 수생식물로 자란다. 물옥잠화과 식물 중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은 물옥잠화로 전형적인 일년생식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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