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에도 '한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신기한 행동 시리즈' 즐겨주세요.~♪
자, 지금까지 들려드린 시리즈 1탄에서 66탄은 벌써 읽어보셨을까요?
아직 읽어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이번 기회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번 신기함을 바로 알아볼게요~!
이번에는 이런 신기함을 모아봤어요~!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후 손수건은 사용하지 않는다?!
회사나 학교 화장실에서 손이나 세수를 하는 장면, 한국 드라마에 꽤 자주 나오죠?
그런 장면이 나오면 손이나 세수 후 행동에 꼭 주목해 보세요!
젖은 손이나 얼굴을 손수건으로 닦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에서는 보육원이나 유치원에 들어가면 필수 아이템이 되는 손수건과 포켓 티슈.
매일 들려달라고 원에서 하잖아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학교에 따라서는 매일 아침 손수건과 주머니 티슈를 가지고 오는지 체크하는 학교도 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손수건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어른에게도 손수건을 드는 것은 매너 중 하나로 여겨지는 면도 있고, 한 장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으면 뭔가 불편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이도 어른도 손수건을 가진 사람이 일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어요!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도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럼 한국 사람들은 손을 씻은 후에 어떻게 해?!'라고 신기해하죠.
화장실에 페이퍼 타월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는 그것을 사용하여 닦고 핸드 드라이어가 있으면 그것을 사용하여 말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약, 둘 다 없으면, 탁 물기를 털어 자연 건조시킨다! 라고 하는 사람이나, 개중에는 화장지로 닦는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웃음)
또한 일본에서는 작은 답례품이나 작은 선물로서 보내는 경우도 많은 손수건입니다만, 한국 사람에게 선물할 때는 조금 주의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손수건이나 수건은 '눈물 닦는 것=이별'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연인 등에게 선물하는 것은 NG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일본만큼 손수건의 수요가 없기 때문에 손수건을 받아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만...웃음
일본과 한국에서는 손수건을 사용하는 문화와 습관이 이렇게 다르군요~!
그럼 또 하나 신기함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역할은 좀 통통한 애가 많아?!'
한국 드라마의 아역들은 어른 뺨치는 연기력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역 출신의 배우, 여배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예력이 긴 만큼, 나이가 젊어도 연기를 잘하네~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자, 이 한국 드라마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역들, 비교적 포근한 애들이 많은 것 같지 않아요?!
일본 아역에 비하면 어린애다운 체격으로 정말 사랑스럽네요.
한국에서는 아이는 통통한 정도가 건강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많이 먹어~'라고 자주 말합니다.
드라마를 보고 있어도 엄마가 아이에게 많이 먹어라거나 더 먹어라는 대사가 자주 나옵니다.
어렸을 때뿐만 아니라 아이가 성인이 되어도 자주 말하네요(웃음)
아무리 커도 귀여운 아이에게는 많이 먹이고 싶다!는 부모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유교의 가르침이 짙게 남아있는 한국에서는 후계자가 되는 남자아이는 소중히 키우는 경향이 있고, 특히 아들은 많이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가 많습니다.
또 지역이나 학교, 가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학교 등하교 때 부모가 픽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러 갈 때도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걷는 일이 적다는 점도 비교적 통통한 아이가 눈에 띄는 배경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비만까지 가면 건강 면에서 걱정도 생기지만, 아이는 어느 정도 통통한 정도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체형을 신경 써서 그 중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한창 자라서 영양이 필요한 시기에 식사를 제한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걱정이죠.
가리지 않고 많이 먹고 많이 놀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떠셨나요?
이번에도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생활과 문화·습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어떤 신기함이 나올까요?! 꼭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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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ご覧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回も「韓国ドラマによく出てくる不思議な行動シリーズ」をどうぞお楽しみくださいね~♪
さてさて、これまでにお届けしたシリーズ第1弾から66弾は、もう読んでいただけたでしょうか?
まだ読んだことがないという方は、ぜひ、この機会に読んで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さあ!それでは、今回の不思議をさっそく見ていきましょうね~!
今回は、こんな不思議を集めてみましたよ~!
「トイレで手を洗ったあと、ハンカチは使わない?!」
会社や学校のトイレで手や顔を洗っているシーン、韓国ドラマのなかに結構よく出てきますよね。
そんなシーンが出てきたら、手や顔を洗った後の行動にぜひ、注目してみてください!
濡れた手や顔をハンカチで拭いている人がいないんです!
日本では、保育園や幼稚園に入ると必須アイテムになるハンカチとポケットティッシュ。
毎日持たせてくださいと園からいわれますよね。
小学校に入ると、学校によっては毎朝ハンカチとポケットティッシュを持ってきているかチェックする学校もあるくらい、子供のころからハンカチは必需品となっていますね。
大人にとってもハンカチを持つことはマナーのひとつとされる面もありますし、一枚くらいは持っていないと何かと不便に感じるものです。
ところが、韓国では子供も大人もハンカチを持つ人が日本に比べて圧倒的に少ないんです!保育園や学校でも持っていない子がほとんどなんだそうです。
「じゃあ、韓国の人たちは手を洗った後、どうするの?!」と不思議に思いますよね。
トイレにペーパータオルが備え付けられている場合はそれを使って拭き、ハンドドライヤーがあれば、それを使って乾かす場合が多いようです。
もし、両方なければ、パッパッと水気を払って自然乾燥させる!という人や、なかにはトイレットペーパーで拭く!という人もいるようです笑
また、日本では、ちょっとしたお礼の品やプチギフトとして贈られることも多いハンカチですが、韓国の人にプレゼントする際は、少し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もあります。
ハンカチやタオルは、「涙をぬぐうもの=別れ」を連想させるということから、恋人などにプレゼントするのはNGとされる場合もあるようですよ。
そもそも日本ほどハンカチの需要がないので、ハンカチをもらっても使わないという人も多いそうですが…笑
日本と韓国では、ハンカチを使う文化・習慣がこんなに違うんですね~!
それでは、もうひとつ不思議を見ていきましょう!
「子役はややポッチャリした子が多い?!」
韓国ドラマの子役ちゃんたちって、大人顔負けの演技力ですごいなぁ~と思います。
子役出身の俳優さん・女優さんもたくさんいますが、芸歴が長い分、年齢が若くても演技が上手いな~と感じることがあります。
さてさて、この韓国ドラマでも目を引く子役ちゃんたち、わりとポチャッとした子が多い気がしませんか?!
日本の子役に比べると、子供らしい体格でなんとも愛らしいですよね。
韓国では、子供は丸々としているくらいが健康的で可愛いと考える傾向があるようです。
親は子供に対して「たくさん食べて~」とよくいいます。
ドラマを見ていても、オモニ(母親)が子供に「たくさん食べて」とか「もっと食べなさい」というセリフがよく出てきます。
小さいころだけでなく、子供が成人していてもよく言いますね笑
どれだけ大きくなっても、かわいい子供にはたくさん食べさせたい!という親の愛が感じられます。
儒教の教えが色濃く残る韓国では、跡継ぎとなる男の子は大切に育てられる傾向があり、特に息子には、たくさん食べさせたがるオモニが多いです。
また、地域や学校、家庭によって違いはありますが、学校への登下校時に親が送迎するケースも多いんだとか。
さらに、習い事に行くときも送迎バスが出ている場合が多いので、歩くことが少ないという点も、わりとポッチャリした子供が目立つ背景のひとつかもしれません。
肥満までいってしまうと健康の面で心配も出てきますが、子供はある程度、丸々しているくらいでもいいのではないかなぁ~と思います。
思春期に入ると、体型を気にしだして、なかにはダイエットを始める子もいるそうですが、育ち盛りで栄養が必要な時期に食事を制限したり、無理なダイエットをするのは心配ですよね。
好き嫌いせずにたくさん食べて、たくさん遊んで元気に成長してほしいと願う親の気持ちは、日本も韓国も同じ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いかがでしたか?
今回も韓国ドラマを通して、韓国の生活や文化・習慣を垣間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次回はどんな不思議が出てくるでしょうか?!ぜひ、楽しみに待っていてくださ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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