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 오브라이트 야경을 관람한후 시내버스를 타고서
야마우 테이로 갑니다.
야마우 테이 MTR역 주변에는 몽콕MTR역에 있는 여인가 (레이디스 마켓)
을 견제하며 만든 남인가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 있습니다.
템플 스트리트는 근처에 틴하우 사원 이 있어서 붙여진 야시장 이름 이랍니다.
이 2곳의 야시장에서 파는 품목들은 거의 같습니다.
의류나 공예품, 가방종류, USB, 시계,인형우산,각종 선물용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물건 값은 같은 품목인데도 상인마다 전부 다 각각 입니다.
그래서 흥정은 필수이고 잘하면 저렴하게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템플 스트리트 끝나는 지점에있는 사거리에는 이곳에서 맛볼수있는
매운 크랩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서 야시장 구경후 맥주 한잔 하면서
매운크랩을 맛볼수 있습니다.
* 야마우테이역 주변 에서 버스에서 내립니다.
* 매운 크랩집들이 몰려있는 사거리 입니다.
*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 야마우테이역 C 출구로나와 2블럭 가면 야시장 입니다.
레이디스 마켓은 몽콕역 D1,E2 출구로 나와서 2블럭 가면 야시장 입구 입니다.
템플 스트리트에 비해 규모가 더 크지만 취급 품목들은 대동 소이하기 때문에
저렴한 의류나 선물용품을 고른다면 사정에 맞추어 한곳만 방문 해도 될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똑같고 품목도 같은데 2군데 다 들렸지만 추천하자면 템플 스트리트 구경후
매운크랩과 함께 맥주 한잔 곁드리는곳이 나을것 같네요.
* 홍콩의 시내버스에는 TV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몽콕역D1, E2 출구로 나와서 2블럭을 가면 야시장 입구가 나옵니다.
* 야시장 풍경을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 야시장 구경후 숙소로 돌아가는중 침사추이 근처의 길거리 공연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