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3일차 시작합니다.
친구가 돌아가신 아버님이 남겨신
귀한 토파즈 보석 두 개롤
똑같이 나누어 걸자며
목걸이로 만들어 보내주었습니다.
늘 받기만 하는 것이 미안해서
문자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였더니 돌아온 답.
'무슨 소리야
너는 존재 자체로 기쁨이야'
이번 생에 친구의 연으로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신께 감사기도 올립니다.
"궁극의 차원에서 모든 참된 교류는
진실에 관한 것이고,
참된 진실은 오직 사랑뿐이다.
이 때문에 사랑이 있는 곳에는
통함이 있는 것이다.
서로 잘 통하지 않는 건
사랑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았다는 표시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중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100일 감사일기 챌린지
4차 43일차 빛채움 감사일기 챌린지
순천*
추천 0
조회 55
24.05.28 21:21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가족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잘 마무리되고 있는 사무실 공사 감사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살아질것이니 이 또한 감사합기다.
결혼기념일을 챙겨주는 맘이쁜 딸아이에게 감사합니다.
24년동안 저와 살아주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오늘 아침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그저 미용고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합니다.
원주에게 3일을 보내고 서울로 왔습니다. 매일의 삶에 기대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변에 진심이 통할 수 있는 친구, 도반들이 있어 세상을 살만하다 느끼니 감사합니다.
찬양을 들으며 감사일기를 적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빛채움 했습니다.
긴 세월 함께 해 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존재 자체로 힘이 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나의 거울을 자처해 준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신께서 주신 선물임을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