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희의 로드뷰 3회 : 백원(100원)의 의미, 최근 외환시장의 시사점 관련하여)
지난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살려고 했는데, 백원 짜리 동전 10개로 살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무려 캔 음료가 삼천원이 대부분이고 500미리 생수가 이천오백원이더군요.
그 때 백원(100원)이 아무 의미 없어 보였는데, 바로 그 이후 1주일 동안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무려 백원(100원) 가까운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자판기 기계에서는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백원(100원)이, 최근 외환시장에서는 엄청난 의미와 시사점을 던져주는 백원(100원)으로 바뀌었다고 할까요.
후자 백원(100원)의 시사점을 3가지 측면에서 정동희의 로드뷰 3회는 살펴볼 것입니다.
이 3가지 요인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시장에서 이야기되지만, 세 번째 주목하는 제3의 요인은 정동희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제기하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 촬영할 때 말씀드린다고 생각했는데, 까먹은 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2019년 11월 출간된 저의 4번째 책에서 한국 외환시장 10년 장기전망을 코멘트했는데요, 이로부터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놀랍게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책에 인쇄되어 있어 인터넷처럼 제가 수정하기도 그리고 거짓말하기도 어려운데 말입니다.
https://youtu.be/2yAhWjkqG-w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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