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검도교류협회장님의 방문, 소장유물(치우천왕 청동 보검)감정서 수령 및 미팅

[김진용(金鎭龍)]

소장하신 유물- 치우천왕 청동 보검
동북아 감정소견서 수령하시고 미팅 후 중식

김지식 회장님(무술총연합회 고문/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고문)

한민족(동이족)의 조상, 배달환국 제14대 임금 치우천왕 기념 제식 호신용 단검(주나라/서주시대 무왕- 기원전 11세기 BC 1046년 제작)은 예술성이 뛰어나고 고대사, 금속사 연구를 위한 전시 가치가 매우 높이 평가되며 상고사 물증이 되는 귀중한 유물이다. 검손잡이에는 치우상 음각과 검신에는 고대 상형문자 *금문(金文)이 양각으로 기록되어 있어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탁월한 보검으로 증명됨

- 감정•고증•감수: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통일부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제2대 원장 김 진 용

각주
* 금문은 청동기에 주조되거나 새겨진 문자를 말한다. 금문의 주된 사용시기는 서주시대이므로 일반적으로 서주금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상나라 청동기에도 족휘(族徽,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를 비롯한 문자가 주조되어 있는데, 오히려 갑골문보다 상형성이 더 농후하다. 또 서주이후에 춘추전국시대의 청동기에도 많은 금문이 주조되거나 새겨져 있다. 그러나 자체상으로 금문은 일반적으로 서주의 금문을 말한다.
금문은 주로 청동기물에 주조되어 있기 때문에 종정문(鐘鼎文)이라고도 하고, 이기명문(彛器銘文)이라고도 하며, 당시에 청동을 길금이라 하였기 때문에 길금문자(吉金文字)라고도 한다. 금문은 갑골문과는 달리 고대부터 세상에 전해져 내려온 것이어서 이에 대한 연구도 일찍부터 진행되었다. 금문은 정벌(征伐)·책명(冊命)·상사(賞賜)·사전(祀典)·계약(契約) 등 당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풍부하게 반영하고 있다.
원래 예악기·생활도구 등으로 사용된 청동기는 한편으로는 왕권의 상징으로 대표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하나라에서 제작한 9개의 정(鼎)은 전국시대에 이르기까지 천자의 상징이 되었는데, 천하를 도모하는 것이 "九鼎의 무게가 얼마인지를 묻는다(問鼎)"로 대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칼로 새긴 갑골문이 날카롭고 각이 지며 가느다란 것에 반하여, 동기에 주조된 금문은 굵고 둥글어서 중후한 풍격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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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뉴스] 그대 이름은 지식검 - 초월 김지식

김지식 고문님 약력

한중무궁화검도교류협회 회장
지식검 창시자(대한 명장 1호)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고문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 고문
대한미술협회 소속 서화가/ 시인
전) 주식회사 삼성건설 이사 역임

우측: 월드 액션영화 배우 황정리 총재

해외반출 문화재 환수

가운데: 만몽 김산호 화백

김산호 화백님의 치우천왕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