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4일. 향로봉트래킹 3일에 영옥이랑 함께 내일을 위해 출발했음 연휴가 길어서인지 차가 엄청 밀린다 5시30분만에 도착 포천님이 기다리고 있다 부부횟집에서 물회를 먹고 간지해변에서 횟집에서 회를 먹고 내가샀음 그리고 속초로 출발 갯배를 타고 아바이순대를 먹음 그리고 속초시장에서 닭강정을 사고 튀김을 먹다가 싸오고 그리고 포천은 우리의 숙소에 함께했다 이건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여직 정을 생각 말도 못하고 그냥 함께했다 불편하고 짜증도 나지만 어쩌겠노 내일 새벽에 출발할꺼니 참아보자 새벽5시 난 아래로 내려가 화장실을 찾았다 도저히 불편해서 화장실에 갈수가 없다 바로준비 어제의 간지역으로 차를 가지러 가고 와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이것도 내가 ㅎ 고성종합운동장에 6시반에 도착 조금있으니 사람들이 몰려온다 200명에 뽑힌 우리이기에 흐뭇하다 ㅎ 번호표와 준비물을 챙겨 진부령으로 출발 날씨가 넘 추웠다 사진도 찍고 사람들이 다 오기를 기다리고 인사말씀을 듣고 출발 왕복 36키로. 많은 사람들을 제끼고 거의 선두로 출발 정상에 도착. 싸가지고온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바로 하산 하산길도 만만치 않다 7시간 넘는 시간을 쉬지않고 걸었다 내려오니 큰올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에 바로 돌아와야 했다 커피한잔 사서 마시고 바로 집으로 집에 와서 씻고 애들이랑 함께 시골 장례식장으로 출발 11시반에 도착 조문을 마치고 돌아오니 새벽3시다 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