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enemy lines 2: axis of evil
http://en.wikipedia.org/wiki/Behind_Enemy_Lines_II:_Axis_of_Evil
2004.9월 량강도 폭발을 소재로하여
2006년에 출시된 영화입니다.
홈프론트 게임이 2007년에 기획되어 2011년에
출시됐었죠. 동양계 CIA 요원 출신 김태라는 사람이 시나리오에 참여합니다.
2007년에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고 추정해볼 수 있는데
그 당시 북은 KN스크램젯으로 달에다 여러번 쏘고 4세대핵탄두로
한번은 달표면에 폭발시켰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한 압박 수단을 통해 세계비핵화와 새로운
세계질서구축을 관철시켰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러한 영화나 게임들은,
고전시대 시인들이 전쟁의 현장에서 서사시를 기록하는
의미와 유사하거나 고도의 대중에 대한, 또는 대북 심리전
차원이라고 봅니다.
2012년에 남한에 주둔하는
39특전사령부 사령관 툴리가 에너폴리스 아카데미에서
낙하산으로 북한내부에 침투한 사실을 기자들에게 발설하다가 다음날 바로
해임된 사건이 있었죠.
즉, 2004.9월 4세대 핵 시연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특공대를 침투시켜 파괴할려는 선택지가 실제 있었던 것이죠.
영화 플롯을 보면 군사위성이 량강도 영저리에서 3단미사일 토폴을 발견하면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KN-08이 토폴과 모양상 매우 유사합니다.
그런데 2013.6월에 발표한 미공군 전략사령부 백서에서는 무수단 미사일이
토폴M과 동류라고 서술하고 있죠.
북은 그 당시 KN-08 장거리 스크램젯으로 은폐와 노출을 하면서
위협하다가 지하시설로 엄폐된 이후에 다른 곳의 KN ABM미사일로
영저리 1500고지 안 분지의 낮은 고도에서 방어용
ABM
전술탄을 연거퍼 터트린 것 같습니다.
거대한 버섯구름이 피어 오르지만 인근 중국 지역에는 지진이나 충격파가
전달되지 않았고 대규모 산불이 발생합니다.
그 때부터 구글어스는 2004.4.27일 지도 이미지로 오랫동안 놔두었다가
작년에 최신 이미지로 교대합니다.
2004.4.17일 사진
최근 2013년 이미지를 보면,
어떻게 보면 분지내 산기슭이나 높은 산정상부위에 다발성 손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들을 확정할 수는 없으나 충분히 의심해볼만 합니다.
4세대핵탄두가 저렇게 일측 방향으로 지향성 산재되는 거라면
북이 달포전에 시연한 ABM 방어시스템에서 산포사격 방식이라는게
저 그림처럼 지향성으로 산재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지향성 산포는 방어핵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죠.
미러의 ABM 방어핵미사일은 전방향으로 방사되고
EMP효과때문에 자신의 방공망레이더와 시스템을 손상시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측 방향으로 지향성 산포가 가능하다면
절대 방어력을 갖춘 셈이죠. 북미 전략 대결전에서 보면
위 사진의 량강도 영저리 사건이 가장 강력한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ㅡ자신도 피해보면 어쩌나 걱정이었더랬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