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이름 하나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내요
따라 가면 만날수 있나 멀고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 할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하나때문에
그리움 맘 눈물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내요
따라가면 만나수 있나 멀고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 할테니
난 너무 행복 할테니
[장윤정]
장윤정(張允瀞[1], 1980년 2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성호초등학교 (졸업)
매홀중학교 (졸업)
영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2013년 5월 20일 장윤정은 SBS의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연하였고,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소송 중이며, 어머니가 10년간 모은 재산을 탕진했으며
10억대의 빚이 있다고 주장했다. 결국 이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후,
장윤정 어머니는 4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되기도 하였다.
장윤정의 트로트 데뷔곡 《어머나》는 작곡가 윤명선이 작곡한 노래로
처음에 계은숙 측의 제의로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계은숙이 부르지 않고 퇴짜를 당하자 《어머나》를
주현미에게 찾아가 불러보라고 권유했으나
주현미는 어머나의 데모 테이프를 듣고 난 뒤 가사 중에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를
나이에 맞지 않게 표현하기가 막막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하였다.
그리고 김혜연에게 불러보라고 권유했지만
아이 엄마가 부르기에는 가사가 너무 귀엽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그 후 송대관 등 5명의 가수에게 거절당하면서 방치될 뻔한 노래를
신인 가수 장윤정에게 권유하였고 장윤정도 역시 《어머나》를 부르기 싫어서
사흘이나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노래로 장윤정은 트로트여왕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