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하는 제 루틴, 국채통계 업데이트에서 확인된 사실 하나 보고드립니다. 즉,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data.krx.co.kr) > 화면번호 14003 > 국채 를 조회하여 제 PC에 Excel sheet로 다운받은 것을 정리정돈하여 지난 주 데이타와 비교합니다. 그 결과 지난 1주일 사이에 국고채권 발행잔액은 43,693억원이 증가하여 1,019조2,634억원입니다. 그리고, 원금/이자 분리 혹은 재결합 결과는 +20억원인데 이자분리국고채 잔액은 +540억으로 각각 790,471억과 430,703억으로 집계되어 제 Excel 프로그램이 자동계산한 이자분리 잔액 430,744억보다 41억원이 부족합니다. 지난 주말 데이타에서 이미 29억원이 부족하였는데 추가로 12억원이 더 부족합니다. 그 세부내역은 금년 9월10일 만기물에서 31억원, 12월10일 만기물에서 10억원이 부족한데 1주일사이에 9월만기에서 11억원, 12월만기에서 1억원이 상장잔액통게에서 이해불가한 사정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은행이 아직 만기가 남은 이자분리국고채권을 미리 현금화시킨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현재까지 분리된 이표들 중 23년 9월 만기 물량은 이론상 5438억원인데 상장잔액 5407억원이고, 12월10일 만기는 이론상 5660억원인데 상장잔액 5650억원입니다. 이들 두 종목 말고는 제 Excel 자료와 KRX자료가 정확히 일치합니다.
'23년 9월10일 만기의 이자분리채권의 상장잔액차이 31억원은 선매출된 30년물 03625-5309(23-07) 종목의 9월1일자 잔액 1700억원에 대한 이표는 '24년 3월10일분부터 있지 발행일인 금년 9월10일에는 이표가 없음에도 Excel자동계산 프로그램이 이것을 간과한 잘못이 확인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원래 국내통계는 물론이고 국제통계도 믿을게 못됩니다.
이명박시기때 지니계수 조작해줬던거 기억나나요?
당시 국내사회, 경제가 개판이었는데 삶의 만족도가 세계15위가 됬다고 구라공갈쳤던 언론들 기억나시나요?
이명박당시에 한국이 HDI지수에서 덴마크보다 더 높은 순위 차지했다면서 허풍에 엄포떨었던 언론들 다들 기억나시나요?
사회실상은 전혀 아니였고 통계순위도 돈주고 매수한게 뻔히 보였지만 말이에요.
국제통계도 마찬가지로 집권세력들과 다국적금융가들과 그들을위해 충실히 하수인노릇하는 국가들위해 신자유주의와 다국적 군산복합체들을 위해 그들만을위해 유리하게 조작해주는게 통계쟁이들 하는 일입니다.
국내 신용평가 기관이 금융위기 때 무디스에 600억에 매각되었지요.
이명박때 세계에서 묭박이놈 구라치고 날조할수있게 도왔줬던 인간들 수없이 넘쳐났어요.. 무디스뿐만 아니라 베를루스코니도 한몫했고.... 그리고 맥쿼리도 이명박의 사기질에 일조했죠...
그리고 일본에서 읽을수있듯이 그런 통계조작도 언제까지 밀어줄수 있을지 참 의문입니다. 어차피 이용가치 없어지고 지정학적으로 불리해지면 순위 확 낮추거나 사실대로 공표할것이기 말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윤석열에게 한미일동맹을 위해서라도 국제통계사들이 통계조작제공은 필수일텐데 심히 지켜봐야될 사안입니다.
먼 수치는 개돼지 떡밥
이건 비록 상관없는 댓글이긴하나 예전에만 하더라도 민중의 편이었는데 어느새 친일독재세력편으로 돌아선 언론들이 수없이 넘칩니다. 예만 들더라도 중앙일보, 서울신문,자유일보,매일경제,아시아경제,매일신문,중부일보,울산매일등이 민중을 배반하고 친일매카시즘세력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한겨례등 진보신문들이 못하는 역활을 굿모닝충청과 국제신문,기호일보등이 대신해주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중앙일보,서울신문,자유일보,매일경제,아시아경제,매일신문,중부일보,울산매일등은 먼훗날 필히 조국과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처단해야될 언론들!!
'23년 9월10일 만기의 이자분리채권의 상장잔액차이 31억원은 선매출된 30년물 03625-5309(23-07) 종목의 9월1일자 잔액 1700억원에 대한 이표는 '24년 3월10일분부터 있지 발행일인 금년 9월10일에는 이표가 없음에도 Excel자동계산 프로그램이 이것을 간과한 잘못이 확인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