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딩'에 맞춰 페루 안데스 문명의 4: 악기편 跟着“丁丁”探秘秘鲁安第斯文明之四:乐器篇
2021년 08월 17일 14:29 시나 컬렉션 소스:이페어케이+
이번 편은 고대 안데스의 악기를 말해 보겠다.《딩딩의 모험·태양신의 죄수》에서 딩딩은 방금 두 구를 보았다.미라"라고 외쳤고, 이어 밀루가 부는 골적에 깜짝 놀랐다.이것은 정말 더없이 섬뜩한 경험이다.먼저 피리를 얘기하면 이야기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페루는 물론 중국, 그리고 세계 다른 문명에서도 피리는 이미 알려진 고고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악기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기원전 3000년을 맞아 안데스 지방에 도자기 제조 기술이 등장하기 전 페루 중부 해안 지방의 카랄(Caral) 의식센터에는 이미 새 뼈로 만든 피리가 사용됐다.5000년 전 음악은 이미 안데스인들의 의식생활의 일부였다.
수도박물관 '비경: 페루 안데스 문명탐원전'서두에 있는 쿠피스니크 문화의 작은 조각(약 기원전)을 보다1500-전 1000년), 두 손으로 피리를 잡고 연주하는 남자<사진1>를 그린다.페루 안데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도기(土器)로 기원전 1800년에 등장한 피리 부는 남자 조각상은 이번 전시에서 연대가 가장 오래된 도기들이다.피리는 고대 안데스인들이 자주 사용하던 악기의 하나이다.모체 초상 토기병(약 450-550년). 앉아서 플루트를 부는 한 남성 사회 엘리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그림 2).모체 문화 속의 플루트는 보통 큰 알파카 뼈로 만들어진다.
▲ 그림 1 피리 부는 남자 조각상(쿠비스니크 문화) ▲图1 吹笛男子小雕像(库比斯尼克文化)
▲ 그림 2 피리부는 인형 토기병(모체문화)▲图2 吹笛人俑陶瓶(莫切文化)
여러분은 전시장에서 반드시 이 채문 문화 시기를 주의하실 것입니다차빈드반탈 유적지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소라호<사진3>다.주목되는 유물 한 점은 2500~30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이 장식으로 무늬를 새긴 소라호는 동태평양의 거대한 소라로 만들어졌다.차빈드반탈 유적지 툇마루<사진4>를 보면 멋진 옷차림의 인물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나사를 불거나 해국합을 들고 있다.따라서 이 나호는 당시 종교행진 의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훗날 잉카 사람들은 트럼펫·군번 같은 금속번호를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일부 군사·종교 의식에서는 나사를 쓰기도 하고, 다음 역에 도착하면 미리 나사를 불어서 알려주기도 한다.
▲ 그림3 소라호(채문문화) ▲图3 海螺号(查文文化)
▲ 그림 4 채번드 반탈 유적지 처마 ▲图4 查文德万塔尔遗址中的檐板
북은 고대 안데스 지방에서 축제 의식에 많이 사용되었는데요.분위기를 띄우는 효능, 나무와 도제 두 종류로 나뉘어 도제고 출현늦었다. 페루 남부 해안지역 사람들은 중앙 구형 발성실이 딸린 도구를 만들기도 했다.큰북은 용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특이한 모양으로 보이는 이 토기는 나스카 문화 말기(약 500-600년)의 한 도고(陶鼓·사진 5)로 전구 모양의 공감상자 세 개가 있다.안착을 위해 드럼을 거꾸로 전시해야 한다.북은 음악을 연주하고 장단을 만드는 중요한 악기로, 축제장에서는 배소, 나팔, 휘파람, 플루트와 함께 연주하곤 한다.포로 수급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거대한 생물로 꾸며진 이 북은 나스카 신화 속 범고래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나스카는 이런 단면고 말고도 양면으로 가죽을 씌운 드럼을 우리 전시에서도 볼 수 있다.
▲ 그림5 단면 채색 도고(나스카 문화) ▲图5 单面彩绘陶鼓(纳斯卡文化)
배소는 고대 안데스 지역에 매우 넓게 분포했던 악기이다.남부 연안의 나스카 문화든 북부 연안의 모체벤이든 상관없다도제 배소가 많이 나오는데, 이들도 식물 줄기 같은 갈대관으로 배소를 만들기도 한다.산 자의 부축을 보여주는 모체문화(사진6)에서 죽은 사람이 배소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악기가 죽음과 관련된 장면에서 나온다는 것은 음악과 죽음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가이나소문화 샴페인 타기병(사진7·기원전 200-800)은 한 악사가 배소를 연주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인물의 얼굴은 사실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단소를 불 때 볼이 불룩한 특징을 잡았다.이 악사의 얼굴에는 계단식 문신이 그려져 있어 귀족층과 관련되거나 귀족을 위해 봉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그림 6 죽은 사람을 부축하는 산자의 도병(모체문화)을 표현했다.) ▲图6 表现生者搀扶逝者的陶瓶(莫切文化)
▲ 그림 7 샴페인(가이나소 문화) ▲图7 连体瓶(加伊纳索文化)
도제 트럼펫은 고대 안데스인들의 주요 악기이기도 했다.도제 트럼펫의 음향적 특징 및 위의 장식 정보로 미루어 다용도의식 장면이나 전쟁 중에 사기를 북돋우다.이 모체타우제 트럼펫<사진8>은 마이크처럼 생긴 짧은 막대기와 원형 방패를 들고 목걸이와 코걸이, 귀축 등을 착용한 전사의 작은 조각상으로 장식돼 있다.현대의 군번처럼 생긴 이 도제 트럼펫은 고리 모양의 호관이 있어 소리가 지나가는 거리를 늘려 고음을 얻는다.
▲ 그림 8도제 트럼펫(모체문화) ▲图8 陶制小号(莫切文化)
여러분은 참관할 때 이 계목문화 시기의 도기를 빠뜨리지 말아야 합니다병(그림 9 참조, 약 1350-1460년).병의 잔존 9개인물, 마치 축하 행사를 하는 것 같다.손잡이에 휜 달 모양의 머리장식을 한 인물은 수령이나 조상의 시신이 될 수 있다.다른 사람들은 캔에서 음료수를 따르고, 그중 한 명은 드럼을 치고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 작은 조각상들은 체무인들이 장례행진과 의식축하 행사를 할 때 옥수수주를 바치거나 마시고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그림 9 흑도올인원병(계목문화)▲图9 黑陶连体瓶(契穆文化)
안데스 산지구는 지금도 전통음악으로 인생사를 경축한다예를 들면, 집을 짓거나 아이를 낳는 등의 의식이다.지역사회 대축제오래된 잉카 음악도 연주한다.각종 배소, 피리, 그리고 목고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의식과 축제에서 산간에 울려 퍼집니다.안데스 지역의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현대 밴드도 여럿 있다.
팁 小贴士
우연의 일치입니까?
국립박물관에서 막 끝난 '천지동화-중' 봤습니다.'국고 악기'전인가?첫 번째 전시품이 하남 무양 가호출이다흙의 골적은 지금까지 중국에서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악기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악기 실물로 현재 7800년부터 9000년까지 신석기 시대의 유물이다.피리는 중국과 페루뿐 아니라 이집트·인도·유럽 등에서도 가장 오래된 악기로 꼽힌다.
일찍이 구석기 시대에는 수렵 채집하는 사람들이 갈대를 사용했다, 통나무와 동물 뼈가 간단한 악기, 세상에서 가장 발견됨오래된 악기는 독일 일산동에서 새 뼈와 매머드 상아로 조각한 간이 피리다.
짐작이 가십니까, 이러한 우연의 일치는 실은 먼 옛날 사람들의 것입니다기술력이 좌우한다.도기 제작 전까지는 악기를 만들면 된다.재료는 주로 식물 줄기류와 각종 조수들의 뼈로 되어있는데, 결국 보존되는 것이 골적입니다.
국박이라는 전람회를 보면 우리나라 출토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신석기 시대의 음악 유물은 주로 골제와 도제 악기였다.신석기 후기 감숙영등락산평 양면 채도고(마가요문화)가 전시된 지 약 4500년 만이다.국립박물관 '고대 중국 기본진열'에 전시 중인 이 도구는 관심 있으시면 나스카 문화의 도고와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제작 연대가 3000년이나 차이가 나는 걸로 기억합니다.
전시장을 거닐며 문명 간의 차이와 공통성을 생각할 때,그것들만이 같은 발전 수준이나 발전 단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이런 비교가 더 의미가 있다.현재 학계에서는 안데스 문명 발전의 절정기인 잉카제국이 우리나라 상(商)이나 서주(西周)와 마찬가지로 초기 문명 발전 단계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이런 발전의 불균형은 어느 정도 자연 환경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전시 명칭
비경: 페루 안데스 문명의 발원지
전시 시간
2021년 5월 21일8월 22일
전시 위치
수도박물관 지하 1층 A전시실
입관하여 전시회를 볼 것을 예약하다
그림 설명:
그림의 내용 사진에서 발췌한 것:의 죄수들', 중국 소년·어린이 출판사, 2009년판.
채번드 반탈 유적지 속 처마 사진 John W. Rick 제공
딩딩 이미지 인용:
www.tintin.com/en/albums/prisoners-of-th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