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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1주일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그 안에서 배우는 교회] 김성현 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엡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예수 그리스도는 예전에 사도시대에도 하셨듯이,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친히 가르치신다.
이렇게 하심은 그가 원하시고, 계획하신 것이다. 그렇게 하여, 그가 우리를 그의 교회로서 온전한 모습으로 이끌고 가신다.
그가 우리를 보시듯, 우리도 큰 그림으로 자신을 보면서, 그렇게 인도하심에 대해서,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를 부르신 이는 진리이시고, 그의 가르치심도 진리이다.
우리는 매사에 그의 인도를 받는다.
[진리라는 용어에 대한 이해]
다만, 우리가 진리에 대한 용어에 대해 오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집고 넘어갈 것이다.
진리는 어떤 특별한 사람만 접근할 수 있는 숨겨진 비밀이 아니다.
진리는 그런 것이 아니라, 진리는 참된 것, 진실한 것을 나타내기 위한 일반적인 단어다.
특정 그룹에게만 열려있는 영역이 아니라, 일반적이다.
서울대학교 로고를 보면, VERITAS LUX MEA 라틴어로 쓰여 있다.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의미다.
기독교의 용어를 거기서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원래 세상에서 먼저 쓰던 용어였다.
그런데, 그 단어에 영적인 비밀이 들어있다고 본다면, 성경 전체적인 흐름도 오해할 수 있다.
물론 우리끼리는 진리라고 말하면서, 이럴 때 말하는 진리는 피차 알고 있어서, 편하게 쓰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에서 워낙 익숙한 모습이어서, 그냥 쓰지만, 성경적으로 진리는 딱 이것이라고 할 수 없다.
성경에서 쓰여진 헬라어 자체도, 세상에서 쓰는 용어를 빌려와서 썼다.
그러므로, 진리 자체로는 무슨 말인지 모르고, 무언가 참된 것이 있다고 생각할 뿐이다.
1+1=2
참이다. 도저히 아닐 수 없는 참된 것을 말한다.
교회에서는 그냥 진리라고 말하기 보다, 정확히 말하면, 복음의 진리라고 말해야 옳다.
진리는 진리인데, 복음이 진리라고 하는 것, 복음으로서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혹은 구원의 진리.
만약 복음의 진리라고 한다면, 복음이 중요할까, 진리가 중요할까.
복음이 중요하고, 진리는 그것이 참임을 설명하는 단어에 불과하다.
모든 진리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구원이다.
진리 자체가 구원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이 진리다.
인류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것은 진리가 아니라, 복음인데, 가장 큰 복음이 구원이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구원이다.
어느 시대든 회개한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것이다.
예수가 오신 이후에는 누구든지 회개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열릴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완전히 열어놓았다.
구원이라는 가장 큰 제목 아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가 주시는 엄청난 은혜의 책의 제목은 구원이다.
구원이라는 큰 제목 아래, 여러가지 소제목이 놓여지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라고 하는데, 이것은 특별히 세상에 없던 요소이다
이 세상에는 참된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이 다 거짓되다.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것만 구원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
이 세상에는 없다.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땅에 있는 것과 구별되기 때문에, 우리는 손쉽게 진리라고 한다.
그런면에서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더욱 진실하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참되고, 속임이 없고, 때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품에 충실한 그 자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 자체를 그대로 나타낸 바, 우리에게 진리로 그 영광속에서 펼쳐졌을 때,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는 따뜻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진리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치가 살리는 것이 아니고, 신학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다. 그분의 성품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진리라는 단어보다 더 걸맞는 표현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리로 나타내실 때, 두가지 흐름으로 드러내시는 것이 발견된다.
[듣고 배움]
듣고, 배우는 카테고리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가 우리 앞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듣는 것은 구원으로 부르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이다.
둘째, 이후에 우리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배운다.
여기 있는 분은 모두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왔다.
아무도 부름 없이는 올 수 없다. 가짜로 부름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때에 우리를 간곡히 붙드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이 음성은 아무개 오라하는 식으로 들리지 않는다.
뜨거운 주님의 음성이 그날 간곡히 여러분의 마음을 두드렸을 것이다.
세상의 어려움도 많고, 시름도 많지만, 그날 주님께서 결과적으로 너무 친절하고, 사랑 많게 내게 물으셨을 것이다.
구원으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음이다.
그 다움에 우리 구원을 지키기 위해 그가 말씀을 주신다.
천국시민인 우리를 천국으로 온전히 들어가게 하려하심이다.
여기서부터는 천국가는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천국시민이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급수도 있다. 여러분의 계급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최고등급이다.
어제는 죄인이었는데, 오늘 하늘로 이끌리는 우리 존재는 향상해야 할 점이 많다.
부끄럽기도 하고, 은혜스럽기도 하다.
이 땅은 하늘로 들어가려는 영광의 준비기간이다.
배워야 한다.
그로부터 들음이 있고, 배우는 과정에서도 때로는 계속 듣고 있다.
구체적으로 배움 가운데, 그가 가르쳐 주신다.
들음과 배움, 두가지 모두, 하나님이 직접 음성으로 하지 않으시고, 현장에서는 하나님의 종들이 대신 거기 있다.
옛날에는 내 친구였고, 별로 훌륭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안된다.
그들이 전승의 담당자들이다.
받아서, 넘겨주기 위해, 하나님이 그 시대에 세우셨다.
그는 단지 하나의 고리에 불과하지만, 그에게 지워지는 부담은 온 우주를 심판하고도 남는 하나님 자신의 모든 의가 다 들어있다.
구름속에 있는 하나님을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지만, 전승을 통해 하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는 영감이 대단히 부족하다. 영력을 거의 상실하고 있다.
그러나, 전승은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것이다.
내 주위에 주의 종이 있다면,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 것이다.
그도 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종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라면, 종이 말을 전할 때, 같은 음성, 같은 성질, 같은 따뜻함,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하나님의 장치가 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센 것은 마귀다.
그 마귀의 손에서 끌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는 작업은 온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작업이다.
하나님이 외치시고, 사람의 마음에 음성을 주시고,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는 실질적인 작업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도 우리가 볼 때, 진리다.
들음은 선포된 그리스도를 듣는 것이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음성이다.
사도들도, 이후의 목사, 교사들도 선포하는데, 하나님은 그들의 수고를 현장에서 중개로 삼아, 당신의 역사를 이루신다.
그 이후에는 진리를 얻게 된다.
진리는 여러가지 중에 예수의 분량이 많은 것이 아니라, 진리는 오직 예수를 통해 나타난다.
예수는 이 땅에 구원의 주로 오셨다.
그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다 주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이다.
그는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모든 진리는 그것이고, 이후로 우리는 하나님을 이해하게 된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는 오늘도 똑같은 음성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그의 가르침을 성실히 따르자.
이 세상에 오직 여기만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방법이 세상 것과 혼동되지 않고, 온전히 기쁘게 가르치실 수 있도록, 순전하고, 겸손히 받자.
[본문]
본문은 지난주에 이어서 연결된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않았느니라. 그래서, 너희는 이방인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너희는 그리스도를 배운 자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배웠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와 결별하고, 새삶을 시작하는데, 그리스도의 성품을 배우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내 것으로 익히고, 그리스도와 사귀며, 그를 닮아간다.
[복음을 받고, 배움이 시작]
오늘 말씀은 이제 이어서, 에베소 교인들이 잘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엡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들었다, 배웠다. 단순히 과거형으로 되어있지만, 삶을 포괄하는 단어다.
예수 믿은 이후에 배움으로 점철된 신앙의 여정 전체를 가르킨다.
[주님의 부르심을 들음]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말한다.
그는 하늘에 계시고,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주님은 하늘에 계시지만,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의 부르심을 영적으로 듣는 것이다.
설령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성경에 많이 반복되고 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매번 내려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어도, 말씀하신다.
히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들을 때, 회개하라.
오늘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 전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말씀하신다.
행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하나님은 이 땅에서 그가 구원할 자를 부르시고 계시다.
중요한 것은 전파할 때, 전해지는 분이 그분이라는 것이다.
이 표현을 우리는 그분을 듣는다고 한다.
어떤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구원의 주님의 명령을 듣고 있다.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그 말을 듣고, 사람들이 감동하고, 인정하는 것에 나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실 자신감에 꽉 차 있다.
도구로 쓰고 버리셔도 좋사오니, 오늘 사용하소서.
어떤 사람은 사람의 말로 들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흠을 잡기 위해 들을 것이다.
그러나, 이 시간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은, 살리기 위한 사랑 가득한 음성으로 마음 가운데를 향해 계실 것이다.
단순히 사람의 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인격의 음성이 그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말씀 선포는 그것을 겨냥하는 것이다.
누가 고안한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그렇게 하셨다.
주님의 방법이다.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골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선포, 전도의 행위를 하는 것이지만, 그를 듣는 것이다.
거기 내가 있을 것이라 하셨다.
그것이 부르심이다.
누구라도 삶을 살다가,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듣게 된다.
누군가 전해야 믿는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싶어도, 누가 전해야 하는데, 도구가 없으면 전할 수 없다.
그러나, 누구든지 주로부터 소식을 듣는다.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그날 은혜를 깨닫고, 마음을 정하여, 소망을 갖고 달려간다.
롬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은혜를 깨닫고, 회개한 날부터 소망이 그를 이끌어 간다.
이 세상의 어떤 불행도 깰 수 없는 소망이 그를 견고하게 이끌어간다.
예수의 음성을 들은 다음부터는 가르침을 받게 된다.
골1:6,23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이후부터는 가르침을 받기 시작]
그에게서 듣는다.
헬라어 원문을 그렇게 해석했는데, 원문은 그를 듣는다고 되어 있다.
성령이 말씀하신 바는 그를 직접 듣는다는 것이다.
그에게서 먼저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침을 받는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다.
누구도 하나님의 음성을 받을 수 없다.
들어도 금방 타락하고, 배신하고, 떠난다.
그리스도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비슷한 모습을 하고, 따라다녔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주님이 놓치지 않는다.
그 안에 있는 자들은 가르침을 받는다.
그리스도를 배우는 것에 해당되는데, 구체적으로 듣고, 그 분안에서 가르침을 받는다.
복음을 전승하는 하나님의 시스템안에서 교육을 받는 방법을 말한다.
[오직 예수 안에 있는 진리]
듣는 것도 진리이고, 전승으로 우리에게 전달된다.
예수, 두글자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시작도 할 수 없다.
이런 황무지 같은 세상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제 가르침을 받는다.
주님이 부르셔서, 예수를 영접하고, 교회 안에 들어왔는데, 이 사람은 이제 진리로 공급받는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자격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진리를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적 진리는 세상에서 그리 가치가 없다.
세상은 물질을 위한 투쟁으로 가득하다.
모든 것이 먹고 사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한된 물질안에서 무엇을 해야하는 것으로 갇혀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할 수 없다.
자기가 멸망하고 있음도 모르고, 생명도 없다.
오늘 살아있는 것 같지만, 내일도 없다.
그냥 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질 날이 있기 때문에 무섭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에게 진리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고후11: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다.
그리스도의 구원이 내 속에 있다.
모든 진리는 예수 안에 다 있다.
예수님은 모든 진리를 다 포괄하신다.
그분 자체가 진리다.
진리는 그 분을 설명하다 보니, 제목이 많아진 것이다.
진리가 여럿 있는 중에 예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모든 진리가 있다.
진리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뜨거운 열심이다.
인자하심과 긍휼.
우리를 살리기 위한 그의 진실한 마음과 계획, 의지를 펼쳐놓은 것이 우리에게는 진리의 보고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진리를 알게 하신다.
우리가 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를 익숙하도록, 그를 배우도록, 자신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배우는 것이다.
예수를 배우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된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참된 자를 아는 것이 해법이다.
그분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구원이고, 영생이다.
그분만이 참되시기 때문에, 그분이 진리다.
[진리는 구원의 주 예수의 참되심]
이 세상 모든 것이 거짓되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계속 속거나, 혼탁되어 영감을 잃는다.
그러나, 유일한 진리의 근원이신 분이 우리중에 있는 동안, 우리는 신앙이 있다.
우리는 영원히 그분과 함께 달려갈 것이다.
안심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진실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이 진리다.
진실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진리는 구원의 주 예수의 참되심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무시하는 전승을 통해, 진리를 운반하는 체계가 세워져 있다.
예수 안에 있는 진리, 예수 안에 있는 모든 내용이 사실 전승의 내용과 동일하다.
전승을 통해, 영혼을 양육하는 방법을 주셨다.
그 가운데 주님이 나타나신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듣는데, 진리의 말씀은 구원의 복음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골1:5-6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온 세계에 전파되는 것이 복음의 진리다.
내가 복음을 온전히 받았다면, 나는 모든 진리에 대해 열려져 있다.
갈2:5,14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복음의 진리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진리가 오는데, 현실적으로 우리 행실이 변한다. 마음이 변하고, 좀 더 주님의 모습으로 바뀐다.
순종하여, 열매 맺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용납되고, 그렇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전승된 내용으로서의 진리]
사람이 구원을 받은 날부터는 진리를 계속 알아가는데, 삶을 사용한다.
딤전2:4,7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이것은 또한 사도적 전승을 말한다.
딤전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교회는 진리를 배우는 곳이다. 전승이 풀어져서,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친히 가르치시는 곳이다.
딤전4: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딤전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후2:15,18,2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어떤 사람은 아무리 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딤후 3:7-8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이들은 진리를 대적하는 자가 된다.
자기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좇는 자는 나중에는 진리를 전혀 받지 못한다.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딛1:1,14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삶 전체를 통해,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변화시키고, 영원한 삶을 준비시키신다.
[그리스도께서 기획하신 전승]
에베소서는 에베소 교인들과 아시아의 많은 교회에게 전하는 편지인데, 너희는 잘 전달받았다, 너희는 세상과 다르다고 하였다.
우리가 교회에서 함께 교육을 받으며 하는 신앙행위를 얕보지 않기 바란다.
주님이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를 보전하려 하신다.
[너희들은 그 안에서 잘 배우고 있음을 확인하고 기뻐하라]
우리 심령이 변화되고, 그리스도안에서 잘 양육받자.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 아멘하라.
주님의 가르치심을 받기 원하는 자들은 아멘하라.
주님을 환영합니다.
나를 가르치시고, 주님을 닮게 하시고, 내 속에 주님의 형상을 심어주소서.
주님을 환영하오니,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