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때로는
장례의전 및 입관실(소렴, 대렴)에서
때로는
사고사 복원(봉합) 및 특수 입관 현장에서
때로는
묘지 개장, 이장, 매장, 조성 현장에서
오늘도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묵묵히 길을 걸어가는
장례지도사(158호) 염쟁이강씨 입니다.
요 며칠 사무실 확장 이전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발품을 많이 판 거 같네요.
사통팔달 ic 입구
또한 맞은편에는 대형마트가 있어
광고효과도 좋을거같네요
주위로는
부동산과 보살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치는 최적에 조건입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건?
건물주님이
15년 전에 장례식장 사무장으로 재직 중
거래처(건어물) 사장님이셨네요.
올해가 쥐띠는 대운이라고 하던데...
맞는 거 같네요
좋은 조건으로
흔쾌히 계약을 해주셨습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시키네요
첫날부터 가벽을 세우고 판넬은 중고로
어설픈 솜씨이지만 최대한 예산을 아껴야 하기에
몸으로 때웠습니다.
처음으로 석고판넬도 붙여보고 가벽도 세워보고
문도 달아보고...
어설픈 솜씨이지만
각자 열심히들 합니다.
도배는 지인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판 시안을 잡아보고 전면 유리에 글씨도
직접 도안해 봤습니다
기존에 사장님이 간판도 주시고 갔습니다.
간판은 지인이 해주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제일 신경 썼던 부분입니다.
상담전에 한눈에 들어오시라고
장례, 장묘, 사고사 복원 이미지를 분류 해놨습니다.
전시장 같은 기분이 드네요;;;
드디어 16일 개업 내일이네요
이제 열심히 일만 하면 될 거 같네요.
염쟁이강씨의 자문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시간에 관계없이 전화 주십시오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