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열달쯤 되어가는 아직은 신혼인 28평 러브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아파트는 아니고 일반 주택이구요~ 방이 2개라서 거실과 침실이 넓은 편이에요.
먼저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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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는 화이트 계열의 가구 세트로 넣었구요
포인트 벽지는 안했고 4면 전체 깔끔하게 그냥 화이트로 했어요
해가 잘 드는 편이라서 암막커튼을 달았어요
한가지 색상으로 하면 심심할꺼 같아서 두가지 색상을 매치 시켜서 윗부분에 펀칭을 해서 봉에 끼우는 스타일로 제작했어요
확실하게 빛을 차단해주네요^^
그리고 침대 옆엔 커튼 색상과 통일되는 체크무늬 장스탠드를 세워뒀습니다.
침대 아래 바닥엔 반달형의 러그를 깔았는데 요거~ 보들보들 촉감도 좋고 물빨래도 되는 아이라서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끄떡없어요.
그리고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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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베이지 빛이 도는 벽지에 벽걸이 TV를 달았는데, TV장이 있으면 아무래도 위에 이것저것 지저분하게 올려놓게 될것 같아서 따로 TV장을 하지 않았더니 좀 썰렁한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데코 스티커로 자작나무 한그루를 심어줬습니다^^
거실커튼도 안방과 마찬가지로 한가지 색상으로 하지 않고, 동일한 브라운톤 색상의 큰체크와 잔체크를 한쪽씩 연결하고 윗부분은 링으로 제작했습니다.
복도와 거실 입구에 빈티지 체크의 가리개를 달고, 가리개와 동일한 천으로 쇼파 덮개를 누빔으로 제작해봤어요
그리고 콘센트와 스위치도 데코스티커로 꾸며봤구요~
다음은 작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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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기본 테이블을 하나에 남편 컴퓨터와 제 컴퓨터를 나란히 두고, 또 작은 테이블을 나란히 붙혀서 재봉틀을 놔서 작업공간으로 꾸며봤습니다.
커튼은 무지 흰색과 블루 체크를 교차로 이어 붙여서 제작했습니다.
의자도 커튼 색상과 매치가 되는 블루와 화이트로!!
한쪽 벽면에는 책장으로 채워서 책과 자주 입는 옷들도 수납을 할수 있게 했어요
마지막으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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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다 먹고 버리는 예쁜 유리병을 모아뒀다가 재활용 캡을 구입해서 스티커를 붙여 양념병으로 활용해봤어요
그리고 주방과 거실에서 다 볼수 있는 양면시계!
오븐에서는 빵이 맛있게 구워지고 있네요^^
이상 소박한 저의 러브하우스였습니다^^
책상 정보 좀 부탁드려요~ 저희도 2인용 책상 살 예정이거든요
저 검색하다 왔는데 러그랑 재활용캡, 장스탠드 정보좀 부탁드릴게용~
침대 정보 부탁드려요~~ㅎ
장롱하고 데코스티커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