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라도 선착장에서 쑥섬까지 배로 1분인데
왕복 8천원을 받는군요
많이 비쌉니다
연홍도는 5천원이라 다들 비싸다고 하는데
쑥섬 도착해서 쿠폰교환권으로 시원한 생수한병과 교환
둘레길 대략 1시간정도입니다
육박나무에서~ㅎ
웬 코알라?
자세히보니 나무에 저런 혹모습이 코알라모습과
비슷하긴하네요
육박나무
제주 한라산 높이가 1950m
쑥섬 높이는 85m~ㅎ
그래도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각종 야생화꽃
동백나무
어딜가던 섬은 대나무밭이
예외는 없네요
2018년 한국인의밥상 촬영지
쑥섬을 나와 점심을
백반집인데
조기메운탕이 나오네요
일인당 만원치곤 괘않습니다
생물 참조기
크기도 중간정도 3명 6마리
나라호 전망대
7층 카페에서 찍은 전경
아래사진은 해수욕장 물이 상당히 맑네요
해수욕장온 사람들 대략40~50정도
2층에는 나라호에 관한 책과 사진들
아이들 쉼터이기도 합니다
발사대로 이동할려니 대략 1시간 걸리네요
할수없이 낭도로 가기로하고 출발
최종 목적지가 여수이기에
작은 섬 4개가 이어진 다리
팔영대교~적금대교~낭도대교~둔병대교~조화대교를
거쳐가야 여수가 나온다
우선 낭도로 가기로 했으니 가보기로
낭도도착해보니 그닥 볼거리는 없습니다
주위 작은 섬들만~ㅎ
차박하는 사람들
캠핑장도 있네요
우선 낭도왔으니 이곳 음식을 맛봐야겠지요
낭도는 서대회무침이 25.000원
서대회무침이 푸짐합니다
맛도 좋고요
강력 추천합니다
낭도에 왔으니 젖샘막걸리는 마셔야 한다기에
소주잔으로 한잔~ㅎ
운전해야하기에~ㅠㅠ
젖샘막걸리는 쌀로 비져서 많들었다고 하네요
밥도 안먹었는데
배가 부르군요
살아있는 돌문어 쥔장이 손질하고 삶아주고
키로에 4만원 2키로이니 8만원
각종 반찬도 바리바리 다줍니다
이곳 낭도 돌미역이 유명하다기에
살려고 했지만 없다는군요
대신 작년에 말린 돌미역을 서비스로 주시는군요
매년2월~3월에 자연산을 채취해서 공동운영하기에
금새 판매가 된답니다
이제 종착지인 여수 수산시장으로
갈치속젖과 멍게젖을 어머니 잡수실거 구매~ㅎ
여수는 아시다시피 갓김치.게장이 유명합니다
여수왔으니 꽃돌게장 일번가로
저녁 7시 조금 넘었는데 예약이 많아서
더이상 손님을 받을수가 없다는군요
아쉽지만 오늘 집으로 가는거 취소하고
하루밤 더 자기로하고 무인텔 예약부터
6만원 달라기에 현금 줄테니 5만원에
흔쾌히 승락하네요~ㅎ
어디 여행가던 현금도 넉넉히 가져가세요
이럴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에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