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외 손자와 함께
필리핀의 휴양지
보라카이에 가서 잘 쉬고 왔어요.
여기저기 이른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유명한 관광지를 찍고 다녀야지만
여행인줄로 알았는데
한곳에 머물러 휴식만 하는것도
괜찮네요..ㅎㅎ
보라카이 사진만 올려드릴게요..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의 1층 수영장
야자수 나무가 즐비한 해변~~
오호~
바다 색이 너무 예뻐요..ㅎㅎ
핸드폰에 저장할거 하나 담고..^^
멋진 여성도 땡겨서 담고..
점심식사를 하려고 해변으로 나가
봅니다..
거리 구경
제가 좋아하는 두리안! ㅎㅎ
코코넛도!
망고와 망고스틴 한봉지씩 샀어요.!
3일동안 내내놀았던
바다 전망의 2층 수영장..
깨끗하고 여유로워서
하루종일 이곳에~~~
저녁 노을~~
이곳이 때마침 축제기간이어서
인파가 빼곡했 습니다..
손자가 좋아해서 함께 탔습니다.ㅎㅎ
인생샷도 하나 건지고~~^^
셀카로~~ㅎㅎ
점심식사는 한국식당의 물냉면으로..!
정말 맛있있어요..
보라카이의 주요 교통수단은
3륜차.
이튿날 밤에는 발바닥이 아파서
파스를 네장이나 붙였어요..
3일째 본 석양...
감사합니다..^^
졸려서 긴 설명 생략했어요..^^
내일은 첫 출근이라 얼른 자야겠어요..
약간 긴장되네요..ㅎ
오늘 오후에 위치도 알겸
미리 답사 다녀왔는데
설명 들어보니 저한테는
완전히 꿀직장 이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필리핀도 좋은곳 많은곳 같습니다
자녀 잘두신 샤론2 방장님 부럽습니다
멋진 여행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지인님 고맙습니다..^^
덕담도 감사합니다..
카페발전을 위해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와우
밤중 보라카이 사진구경도 재미가 쏠쏠 합니다.
사진전문가인가요?
너무도 멋집니다.ㅎ
ㅎㅎ소리벗님은 밤에 보셨군요..
사진은 잘찍은게 아니고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 예뻤습니다..ㅎㅎ
여성방에 자주 와주셔서 고마워요.~~^^
방장님 휴식과함께
즐거운 여행되셨겠네요.
보라카이 사진을보니 지금도 그대로이네요.
물이 어찌나 맑던지요.
해먹같은 그물이였는데 뭔지잘모르겠지만
석양을 바라보며 바다한가운데를 누비고 다녔던 기억
호핑투어는 무서워서 못했던 것들..
방장님 사진보니
새롭네요.
따님이 효녀이십니다.
전 딸이 결혼하기전에는
여행도 많이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거의 가본적이 없네요.
여기요언니 감사합니다..
해먹 같은 거는
돛단배에 양옆으로 사람들 태워주는 그물 같은 의자였지요..
거기에 편하게 앉아서 바라본 붉게 물든 저녁노을은 잊을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샤론2 네~~
맞아요.
지금도 그 기억 못잊어요.
오늘 첫 출근
설레였겠어요.
활동하시니까
또다른 삶을 사는것같은.. ㅎㅎ
@여기요^ ㅎㅎ옛날 근무처 생각이 납니다..
쭈욱 다녔더라면 좋았을 직장..
수십년만에 와본 느낌이네요.
너어무 조용해서 음악 듣고 있어요..
@샤론2 부럽사옵니다.
집에서는 책 좀보려면 금방 눈이 감겨버리는데.
도서관이라
읽고싶은 책 볼수있는 근무지가 오히려 월급 받을게 아니라 돈내고
근무해야할듯이요.ㅎㅎ
보라카이 사진 몇번
즐감합니다.
사진에만 눈이가서 이제보니 따님이 아니고
아드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여기요^ 네..ㅎㅎ아들 맞아요..
도서관에 돈 주고 ㅋㅋ
무료로라도 봉사하면 좋을 자리이네요..
조용하니..차분한 시간이 필요한 저인데
잘되었어요..
언니~
감사해요...
여름 나라 답게 시원한 바닷가에 하늘과 바다 색이 조화롭고 아름답네요
그렇게 여유롭게 휴양하고 오는 것도 몸과 마음이 좀 편해지겠지요
한번쯤 그리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멋진 사진 아름다운 보라카이 사진으로 잘 봤어요
땡큐입니다
첫 출근 축하 합니다
멋진 날 되세요
4시에 깨어 잠이 안와서 기도 하고 봅니다
네..산나리언니~
여행중 오고가는 길은 피곤했지만
아주 편안하고 여유있는 휴식을 해서 피곤한줄 모르겠네요.
지금 도서관에서 조용히 책 보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잘 다녀왔군요.
멋지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거닐고 싶은
마음이네요.ㅋ
파아란 물속에
샤론님 사진이
그림같아요.ㅎㅎ
가정의달을 맞이해
아들내외와 함께 한 여행이 너무나 즐거워 보여 좋습니다.
오늘부터 출근이라
마음이 바쁘겠어요.
꿀직장 첫출근
축하합니다.~~~^^
첫출근 해서 약간 낯설은 가운데..
해야할 업무 전달받고
환경 정리로 창문 활짝열어 환기시키고
책상 닦고
대여해 간 자료 전산에 입력하고.. 쉽니다..
매일 하는일이 이정도 업무네요..
ㅎㅎ오래오래 다니고싶으네요..
이런 여행 최고로 좋아요!!
즐겁게 잘 다녀왔군요
덕분에 보라카이 해변
낭만 함께 즐겨봅니다
첫 출근도 잘 하고 오세요 ~^^
손자랑 사흘내내 수영장에서 놀던 생각에
눈이 삼삼하네요..
손자가 제 목에 매달려 업어주고 물속 걸어다니니
붕 뜨다시피해서 힘도 안들고
옛날 이야기 지어내서 해주니
얼마나 재밌게 듣던지..
자꾸만 얘기해 달라고..ㅎㅎ
손자랑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첫출근 축하해요
여행길 즐거움 안고와서 더욱 좋어네요
손주녀석이 신났겠어요
3일동안 한곳에서 휴식하는 여행도 좋을거같은데요
추억사진도 멋지구요
어여 출근하시고
또 후기 올려주세요
첫출근 해서 업무지시 받아서 다 해놓고
저도 책 보는중에 쉽니다.
여기 있는 책 맘대로 골라서 읽을수 있으니
참으로 꿀직장 입니다..ㅎㅎ
유명한곳 다녀 오셨네요
즐거워 보이십니다 ㅎ
인생은 즐겁게 ㅎ
지금쯤 출근해서 정신없이
업무 배우고 집중 맞을걸요 ㅎ
좋은날 되세요 ^^*
첫출근 해서 약간 낯설은 중에 업무 배우고 다 처리해놓고 쉽니다..
도서 대출해 간 자료 전산에 입력하고..이정도는 껌이지만 그래도 한개라도
오타 나면 안되니까
정신차려서 했습니다..ㅎ
ㅎ
미인이신 샤론님!
풀장에서의 모습이 화보같습니다. 저는
8~9년쯤전에 아들이랑 남편이랑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본 모습 그대로인것 같네요
1500 원주고 망고쥬스 실컷 사먹었던 생각도 나고요
다시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죠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부용화님 오랜만이십니다..ㅎㅎ
반갑습니다..^^
말로만 듣던 보라카이..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너무 아름다운 해변에 매력있는 휴양지..
여기만의 분위기에 맘껏 취하고 왔더니 눈에 삼삼하네요..
추억소환 잘 시켜드려서
보람있습니다..
가족끼리 다녀 오셨군요 아 ~ 보라카이 8년전에 갔는데
사진보니 뚀 가고싶어지네요 ^
에메랄드 바다 물빛에 그야말로 뿅 갔었지요
백사장도..
이쁜 사진이 배우같아요
넙 멋져요 ㅎ ^^
재경님 넘넘 감사합니다..
가는 여정이 길어서 힘은 들었지만
휴양지로써는 아주 아름답고 좋았어요.
특히 머물렀던 헤난 크리스탈 리조트가
아주 럭셔리 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전 외국 뱅기는 한번도 타 본적이 없답니다ㅎ
그저 바라볼뿐
젤 먼저 가 보고 싶은곳을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보라카이 해변은 이국적이고 아름다웠어요.
경이님은 젊으시니 더 멋진곳을 먼저 가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ㅎㅎ
보라카이는 그저 쉬는곳이라서요..ㅎㅎ
@샤론2 시러요 언니
이곳으로 갈거구만요ㅎ
@경이씨 ㅋㅋㅋㅋ
그럼 꼭 헤난크리스탈 리조트에서 묵으셔요.
@샤론2 헤헤 네네
꼭 그리할깨용 멋져요 샤론방장님ㅎ
나도 다음 여행지는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름다운곳에서 좋은시간으로 남겠네요~^^
좋은사탕 우리친구님~~
넘넘 반가워요..^^ㅎㅎ
지금도 보라카이 바다가 눈에 삼삼하네요..ㅎ
지금도 여전히 해변에는
수많은 이국인들이 왔다갔다 하겠지요..
자주 보아요.~^^
가정의달에 아드님 가족과
보라카이에서 모처럼 휴향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담아오셔서 기분 좋으셨겠네요~^^
올려주신 사진들만
보아도 보라카이 가고싶은
충동이 드니, 여행사 홍보대사 하셔도 손색이 없으실듯
합니다~ㅎ
저는 자유여행은 꿈도
못꾸고, 몇년전 남편과
패키지로 필리핀 세부여행
하며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
수쿠버 다이빙 하여
형형색색의 물고기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그것도 무서워서 안하려다 한건데 그기억만 추억으로 남네요~ㅋ)
멋진사진들 다시 찬찬히 보면서 대리 만족이라도 하렵니다~🥰
아, 보라님...
그저깨 댓글보고
어제 답글을 쓰다가 급히 폰 놓고..운전..ㅎ
이제사 다시 보냅니다..
우찌 그렇게 되었어요..
저도 물을 엄청 무서워해서
수년전 코타키나발루에서
바닷물 속을 걸어다니는 씨워킹이란걸 하는데
맨 꼴찌로 들어가서 1등으로 나와버렸어요.ㅎ
죽을것 같은 공포감 때문에요...ㅎㅎ
보라님 늘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마워요..❤️❤️❤️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네요.
필리핀은 딸둘이랑
셋이 다녀 왔는데
여기는 못 가 봤어요.^^
고마워요~~
여우님도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