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테크 업종 확대 구간
링크: https://bit.ly/3Jj1hNy
◆ 리뷰 및 업데이트: 테크 업종 강세 지속
코스피는 외국인 7주 연속, 기관 4주 연속 순매수에도 0.2% 하락 마감. 커버리지 대형주 모두 지수를 크게 상회. 삼성전기는 금요일에 패키지기판 1조원 증설 공시로 주가가 6.2% 상승.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들의 주문 대응을 위한 증설로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수요 재확인. 아울러 패키지기판 실적 기여도 확대로 삼성전기의 펀더멘털 레벨업도 기대. LG이노텍은 하나금투에서 실적 및 목표주가를 상향
코스닥은 기관 및 외국인의 순매수로 0.6% 상승해 5주만에 코스피를 상회.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 종목 모두 지수를 상회. 특히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실적대비 주가가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일제히 주가 상승폭이 양호
글로벌 테크 업체들도 대부분 주가가 상승 마감. 올해 내내 실적과 주가가 모두 양호했던 패키지기판, 실적대비 주가가 아쉬웠던 수동부품 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상승. 실적 기반으로 양쪽 모두 2022년에도 주목해야 하는 업종군. 아울러 2주 연속 카메라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보임
◆ 전망 및 전략: 테크 업종 비중확대 유효 구간
5주만에 코스닥이 코스피를 상회하며 코스피 중심의 투자전략도 마무리 구간으로 진입했다는 판단. 대형주, 중소형주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
하나금투는 테크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 2021년 기고에도 불구하고 2022년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와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세트 간의 출하량 변화는 있겠지만 전체 수요의 기울기는 양호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대형주는 LG이노텍을 최선호주로 유지하면서, 삼성전기의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 아울러 중소형주 중에서는 패키지기판 업체들 중심의 투자전략을 유지하면서, 실적대비 주가가 아쉬운 비에이치와 해성디에스도 추천. 전반적으로 테크 업체들 종목 수를 늘려나갈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
◆ 일정 및 예정: 글로벌 11월 스마트폰 판매량
28일 전후에 Counterpoint의 글로벌 11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발표될 예정. 중국 CAICT 출하 데이터가 양호했던 만큼 광군제 영향으로 판매량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 iPhone 13 시리즈 판매 동향 및 안드로이드 진영의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 정도가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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