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天地香≪부제:남자와 여자는 어울려야 한다≫[#1]※

지금 까지 완결 안 내고 포기한 소설이 많습니다^^ 이번꺼는 꼭 완결 낼께요!! [#1] "♬지금 내리실 역은 종합운동장 입니다..♪" "후...여기 인가??" '♩♬♪~♩♩♪♬~'(벨소리..=_=aa) "여보세요..ㅇ_ㅇ??" "유나야??? 나 민경이^^!!!" "민경아!! 나 니말대로 종합운동장에서 내리기는 했는데 어디로 빠져나가야 돼??ㅠㅠ" "이휴...-_-촌년... 너는 서울에서 살면서 그것두 몰라!!!-_-^^" 그렇다 나 지금 서울에서 살고 있다..-_-하하... 그런데 복잡한데 어떻게 하리오...ㅠ_ㅜ "아쒸...어떻게 가야 하냐고!!!" "기다려봐.. 내 친구 보낼께...!!! 오토바이 끌고 갈꺼야 아마.. 너 오른쪽 2번 출입구로 빨리 와!!" "어...." 친구라...=_+ 여자가 오토바이를 끌고 나올까....?? 아님 남자가???+_+ 어머머머머머머머 안돼..>_</// (좋아하기는....=_=) 나는 서둘러 오른쪽 2번 출입구로 향했다.. "추우니까 코코아 좀 빼먹어야지..>ㅁ<" ................... "후~후~ 아씨 이거 왤케 안 식어!!! 아 짜증나...=_=^^" 민경이가 보냈다던 친구는 또 왜 안 오는 거야...ㅠㅠ^ "니가 미유나야....??^^**" "어???응....*^^*..." "그래?? 내 뒤에 타..^^" 크큭......내 친구 욜라게 착해요....-ㅁ-ㅎㅎㅎ 어쩜 그렇게 내가 남자친구 없다는 걸 어떻게 알았뉘...!!!>ㅂ< "저기요.... 민경이랑 무슨 사이에요..+_+?" "아....민경이요?? 내 여자친구에요..^^ㅎ" =_=............. =ㅁ=............ ㅜ_=............ ㅠ_ㅠ........... 이 나쁜뇬 지 서방님을 힘들게 해!! 친구가 오면 지가 알아서 와야지!!!+ㅁ+ (이래뵈도 B.L.C회장이란다...=_=) B.L.C가 뭐냐묜...=_=* B:oy L:ove C:lub 이란 뜻으로!! 남자를 사랑하는 모임이란 뜻이다!!! (참 별난 모임도 많습니다...-ㅁ-;;) "저기요 속력 올릴꺼니까 더 꽉 잡으세요~^^" "넵!!!" 한 10분정도 달렸나?? 갑자기 오토바이를 세우는 꽃미남이였다...-ㅠ- "왜요 갑자기....???" "아^^민경이가 말 안 해줬어요?? 민경이 지금 산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살아요...^^" "뭐요???-ㅇ-!!!" 뭐야... 이 기지배..오피스텔이 좋기는 하지만 왜.. 하필이면 산에 있는 거냐구!!!ㅠㅠ^ "그렇게 많이 안 올라가도 되요...^^ 저는 오토바이 주차 시키고 올테니까 저 쪽 길로 올라가시면 되요..^^ㅎ" "네...ㅠㅠ" 나는 열심히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내 시계로 정확이 3분을 걸으니까 양쪽으로 길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다... "아씨!! 어느 쪽인지도 알려줘야지!!!ㅠㅠ^^^" 이때 민경이 남자친구는..... "아 맞다!! 길 어느 쪽인지 알려줬어야 하는데!! 꼭 왼쪽 길로 가야 하는데..ㅠㅠ;;" (참...유나한테 잘 보였다가 맞게 생겼습니다...=ㅇ=ㅋㅋ) "아씨...어느 쪽이야!! 아쒸... 오른쪽 갔다가 아니면 되돌아 오지 뭐,,-_- 크큭....나 역쉬 똑똑해!!+ㅇ+" 똑똑하기는요..=_= 저러다가 길 잃고 배고파서 죽습니다.. 목말라서도 죽고요.. 그냥 기달리지 또 어딜갑니가??? -지은이 추신!!!- "헥헥....ㅠㅠ" 지금 20분째 오른쪽길로 계속 걸어가고 있다.. 보이는 것은 나무들 뿐... "다시 돌아가야 겠다..." 나는 뒤돌아서 다시 왔던 길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헥헥....헥....ㅠㅠ;;" 지금 현재 시각 저녁 8시 이다..ㅠㅠ 내가 오른쪽 길로 걸어가다가 유턴해서..<;;> 다시 걸어간게 오후 4시 54분이였는데...ㅠㅠ "우헝헝.....ㅠㅠㅠ!! 나 어떻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