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크레아티브
포스터 보고 밝고 경쾌한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숙연해져서 나오는 영화
사실 영화 제목의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영화배급사
월트디즈니가 1965년도 플로리다주에 디즈니월드 건설을 위해 땅을 매입한 개발정책에 붙인 이름!
디즈니월드가 완공되고나서 주변에는 관광객들의 숙박을 목적으로 마법의성을 흉내낸 모텔들이 들어섰는데,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집을 잃은 홈리스들이 이 모텔에 모여서 살기 시작함.
영화는 그 곳에 사는 미국 빈민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매직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
존나 연기천재
브루클린 프린스는 이 영화로 최연소 신인상도 탐ㅋㅋ
무니 엄마역을 맡은 브리아 비나이트는 아예 연기를 해본적도 없는 일반인 출신인데, 감독이 인스타에서 브리아의 타투를 보고 자기가 상상하던 주인공 이미지와 너무 똑같아서 캐스팅함.
무니가 친구의 손을 붙잡고 디즈니랜드로 도망가는 마지막장면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첫댓글 마지막에 엄청 울었어
아 이거 너무 좋아 최고여.. 넘안타깝고 슬프지만
무니 사랑해
이거 벌써 2년 됐네 ㅠㅠ 여운 장난 아니야..
이거 진짜 포스터만 보고 보러 갔다가 개숙연+우울해져서 나옴ㅋㅋ 근데 인생영화됨 ㅜㅜ 너무 좋아 힘들 때 봐서 그런지 위로 되고 좋았엇
내 인생 영화...
이거 진짜 여운 미쳤어..포스터랑 풍경 분위기랑 너무 상반되는 영화내용이 걍 사람 미치게 만듦
이거 진짜 잊지 못할 영화야ㅠㅠ
여운 쩔어ㅜ 색감 이쁘고 또 다보고 숨겨진 의미?해석? 검색해서 읽으니까 영화 더 좋아졌어
마자 나도 프로젝트가 과제 뜻인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프로젝트라고 하면 좀 험한 동네 이런거더러고...
연기자가 아니었단게 개충격...와우 연기 진짜 잘하던데...?? 걍 무니 엄마 그 자체였는데....??
나도이거보길잘했단생각듦 재미있었어 많은 생각도 들고 나도 언제든 저렇게 될 수 있단 생각도 들어서 심란하기도했어ㅠㅠㅠㅜ
난 이거 보면서 계속 케빈에 대하여 생각났어.. 무니엄마는 아기를 사랑하는 맘은 큰데 금전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없는 상황이고 케빈에 대하여는 그 반대라서..?
정성일 평론가 해석 꼭 찾아봐..
처음은 그냥 보고, 해석 보고나서 보면 또 달라
2018년 영화중에 탑텐에 듬..
2 맞아 진짜 더 여운남더라
나이거 너무재밋엇어! 생각난김에 오늘밤에 또봐야겟다
최애영화 중 하나
브리아 비나이트 패션 디자이너로 알고 있는데 아닌감... 무니역 배우이름 진짜 대박이야... 브루클린 프린스.. 끝판왕. 그리고 감독데뷔도함 추카추카
마지막에 진짜 눈물나와
이영화 존나 암울해..
이 영화 여운 너무 심해서ㅠ 저런 색감 건물 보기만 하면 무니 생각남.. 잘 지낼까 하고..
ㅠㅜ인생영화
배경이랑 색감은 환상적인데 현실은 너무 아프더라...
진짜 너무 좋아 이영화
진짜 너무 좋았어 인생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