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박신양 스페셜이라고 하더군요...
달마야 놀자2도 하려나...(아직 못봤음...)
범죄의 재구성은...영 아니였는데...
(박신양이라는 거 다 보이더라 ㅡㅡ;)
그런데 전 인디안썸머는 이미연때문에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라 하는 스타일인지라...
눈이 참 예술이지요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joy_14.gif)
좀 나이가 많긴 하지만...
10살차이라...(정확히 11살...) 원래 연상좋아하는 넘이라 ^^;
그거 별거 아...닌게...아닌가...별건가 ㅡㅡ?
(10살차이 가볍게 생각했다가 큰코 다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ㅡㅡ;)
어쨋든 Anyway~
내용은 정말 싫어하는 스토리전개,결말이지요...
결국엔...죽...는...다... 그냥 눈 딱감고 도망치지...
전 멜로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특히 둘중에 한명 죽고 따라죽으면 그 영화는 보다가 짜증내고 집어던지기 까지 ㅡㅡ;
기차여행하는데 기차에서 기묘한 이야기를 틀어줬는데
그런 내용이였는데 짜증내니까 옆에서 놀라더군요...
췌...만화 김전일에서 칼리아데스 판자이야기가 나오지요...
그때 미유끼가 김전일과 그런상황에 빠진다면 김전일이 어떻게 할거냐고 물을 때
"둘다 살 방법을 찾아야지"
라고 했는데...
사고를 몰고다니는 위험한 사나이 김전일이 상당히 멋있어 보이더군요ㅡㅡ;
결국에는 어제도 마지막 도망가는 장면까지 보고 채널 돌려버렸습니다...
타이타닉 역시 사고 난 이후 부터 안봤지요...(사실 졸리기도 했고...^^;)
남겨질 사람을 생각하면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런 사랑이 아니라 이기, 그렇네요 이기심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그래서 어제 야간스타도 안보고 그냥 자버렸다는...
휴,,,이래서 애인이 없나 ^^;
첫댓글 이번주 KBS에서도 하던데요. 인디안 썸머..;; 나름대로 범죄의 재구성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전 방화는 별로라.. 외화..후후후..
난..영화보는거 넘넘 싫어하는데...이상하게..영화보는거 넘싫어함..티비보는것도 너무싫어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