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어느 술집에 진창 술에 꼴아서 친구들과 함께 들어갔는데
카운터에 다리꼬고 처다보는 주인장의 야시시함에 반해 거의 매일을 드나들었죠
어케함 안주나? 하는 심정으로 있는돈 다 털리고 매번 줄것처럼 딱붙어서 나를 긴장시켰던
그 아줌씨는 그렇게 여유로운 영업능력으로 나 하나 잡는것도 모잘라서 내 주위 친구들
하나씩 그 아줌씨 슴가안에서 히로뽕 이상의 환각에 빠져들게 되었더랍니다
그렇게 몇일 몇달이 흘러 어느세 기회라는게 찾아왔습니다
그 아줌씨 눈이 완전이 풀려 막가기 일보 직전이 아니겠습니까
깊은 심호흡과 함께 아무도 없는 술집 의슥한 분위기에 취한 나와 그 아줌씨는
서로의 눈빛교환에 원하는걸 동의하듯 그렇게 슬그머니 서로를 포개려는 순간!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와 걸죽한 막걸리 목소리로 아줌씨의 이름을 부르며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싸발!
삥따돌아 그넘 얼굴이 궁금해서 살짝 일어나 고개를 삐쭉 내밀자
헐
재미없으면 말구 2편 궁금하면 올리겠음 나두 뜨고싶다고용!
참고로 이 얘기는 전부 사실임
우린 순수히 사랑했음;;
첫댓글 님이 킹왕짱인가요
우린 순수히 사랑했음.... ;;;;;;;;;;;;;
ㄱㄱㄱㄱㄱㄱㄱㄱㄱ리얼야설이다
순수..한가?ㅋㅋㅋ
근데그사람은친구인듯 ㅋㅋㅋㅋ
야설분이긴데..?
........
ㄱㄱㄱㄱ
리얼야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빨리 2편
40대 아줌마라 무시하는분들이 잇으실텐데..ㅡ ㅡ 가끔 40대임에도 몸에 섹시함이 줠줠 흐르는 본좌들이 있습니다.(저도 고딩때 알바할때 여사장님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