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Insider는 2007-2008시즌 샤킬 오닐의 첫번째 press conference에 참석했다.. 그는 개척자가 되는것, UFC 파이터가 되는 것, 패니와의 재결합, 그리고 그의 데뷔영화인 'Blue Chips'에 대해 말했다.
동부에서 큰 선수이동이 있었고 그 팀들은 컨텐더로서 마이애미의 전력을 능가했다는 인식이 있다... 샼,, HEAT가 여전히 컨덴더라고 느껴요???
“이번 여름 정말 많은 선수이동이 있었지.. 근데 내가 처음 했던 '반지원정대'구성이 이번 선수이동에도 사용되었어.. 당시 레이커스 팀을 이런 방식으로 재구성한 것은 내가 처음이었는데.. 알다시피 우리는 그 해에 파이널에 진출했느나 우승을 하지는 못 했어..(디트로이트에게 패배..) 그들이 더 많은 게임을 이기고 동부에서 1번시드를 받을까? 여러 변수가 존재할거야.. 지난번에는 벌레(부상)가 있었어.. 운좋게 그들 중 한두명도 벌레에 물리지 않게 될까? 부상이라는 모기 말야 ㅋㅋㅋ
다른 선수들은 당신이 올해 더욱 리더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별히 한일은 무엇이고 왜 그랬는지?
리더로서 넌 선수들을 잘 융화시켜야 해.. 다른 선수들과 하는 다른게임이야.. 난 지난일로 돌아가 내가 옳게 한일이 무엇이고 내가 잘못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어. 그리고 나에겐 한단계 도약하는 시간이었어.. 언론이 항상 나를 비난할지도 모르는 그런 일들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구..(이혼문제?) 니들이 뭐라고 해도 난 내 방식대로 행동 할 것이고 게임을 뛸거야.. 물론, 라일리는 대통령이고 난 CEO지~
당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바뀐겁니까? 그래서 지금 승리에 굶주려 있나요?
아니야.. 내가 항상 해오던 일일뿐이지.. 그건 회사를 운영하는 것과 비슷해.. 만약에 니가 Microsofts와 Starbucks와 경쟁하길 원한다면 넌 적응해야만 하지.. 넌 인사과를 활용해서 너의 직원들이 무얼하고 있는지 보면서..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터져도 극복해야만해~~!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거야..
일년에 부상없이 70게임을 뛰는 선수가 되고 싶어?
최근 4년동안 난 부상이라는 벌레에 물렸었어.. 난 내가 50,60,70경기를 뛰겠다고 말하지 안아“
I’m not going into Pat Riley’s office and coming up lame (on my promise) because I was trying to take a charge and got my knee blown out. That’s how it is. I have never gone in Riley’s office and said I need to sit out 30 games. Hopefully, I can maintain myself so I won’t have to miss any games. The object is still
all about winning. If I play 82 games, go injury free and we don’t win, it
doesn’t matter anyway. The object is to win. It’s all about winning.” ^^;; 영어 내용은 알겠는데 어떻게 의역해야할지;;;;
히트는 오프시즌에 에디존스, 제이슨 카포노, 제임스 포지가 다른 팀과 계약하면서 잃었습니다.. 아직도 히트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많은 'big name player'들을 잃었지만 난 여름동안 여기에 있었고 우리가 가진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에 꽤 큰 감명을 받았지.. 7개의 챔피언 반지를 가진 사람이 지금 리그에 있어.. 로버트 호리 말이야.. 아무도 그에 대해 알론조와 나같은 방식으로 얘기하지 안 잖아..
웨이드가 몇주간 결장할텐데 당신이 얼마나 리더쉽을 발휘하고 득점을 해야할까요?
성공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지배적인 inside-out게임을 해야해.. 니가 그 동안 봐왔던 나의 플레이와 비슷한거야.. 그들은 나에게 볼을 주고 난 60%육박하는 필드골을 성공시켜.. 그들히 더블팀을 하면 난 슈터들에게 킥아웃을 하는 거고 잘 될거야..
라일리가 당신이 여름에 당신의 컨디셔닝 목표를 달성했다고 그러더군요.. 어떻게 했죠?
이번 여름에 전 몸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처음 가졌지.. 커리어동안 항상 시즌 경기를 뛰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몸이 돌아오려면 15-20정도 걸린것같어..많은 파이널을 뛰고.. 많은 플레이오프를 치르다 보면 몸을 만들 시간이 없어.. 그런데 이번엔 시간이 많았어-_-;; 난 많은 것을 했는데 수영, 사냥도 하고 공부도 했어. 난 매일 사람들과 싸웠는데 나의 기록은 77승 0패라구~~! 난 스포츠광이야.. 복싱은 참 힘든 운동이었어 니가 복싱 2라운드 정도를 뛴다면 넌 무슨일이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체력을 가진거야.. 난 복싱을 시작했고 정말 복싱이 재밌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도전 했어.. 왜냐하면 난 농구선수니까
페니 하더웨이와의 관계에 대해 얘기 해주시겠습니다?
코트에서 우리는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지.. 코트 바깥에서도 좋은 관계였어.. 우리는 단지 우리의 마지막해에 오해가 있었던 것 뿐이었어.. 페니는 항상 다른 선수를 더 나아지게 만들어 주는 선수였어..또 항상 좋은 패스를 주었고.. 그는 2년 동안 몸의 휴식을 위해서 쉬어야만 했어..난 그와 몇주동안 플레이 했고 그는 여전히 예전의 기량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가 여전히 예전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걸 보면 놀랄거야. 그가 돌아와서 정말 좋아. 우리는 NBA커리어를 같이 시작하고 같이 끝내게 된거지~!
Will it look anything like the days of Neon and Butch McRae?
?
“Yes. That’s ‘Blue Chips’ for those who don’t remember.”
?
P.S
제가 오늘 클박으로 지난시즌 2월에 있었던 히트 vs 센안 경기를 다운받았습니다..
보다보니 웨이드가 토니파커를 2연속블락한 그 경기네요;;;
웨이드가 1,2쿼터에는 조용하다가 3,4쿼터에 갑자기 터지는데 보웬을 완전 그림자로 만들어 버렸다는^^;;
어쨋든 며칠전에 비스게에서 본 바에 의하면 다음메일계정으로 올려서
100명한테 공유가 가능하더군요.. 히트팸분들이 100명이 안 되는듯하니...
요청하시는 분 많으시면 올려볼 생각인데..어떠세요??
첫댓글 여기다만 올려야 겠네요.. NBA게시판엔 내공이 쫌 쌓이면 ㅎㅎㅎ
저도 ~~~용
ㅋㅋㅋ올려주세요~~~ㅋㅋㅋ
그때 토니파커도 굉장히 놀래했죠...파커 레이업은 타이밍도 다른데다가 보통 올라가는 반대쪽 림을 노리는데...웨이드 블럭할때보니까 점프 뛰려다가도 순간 주춤했다가 타이밍 잡아서 다시 뛰더라고요...정말 가드 중에 블럭머신임
올려주세요~ 못본 경기 같은데 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