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론 실전사례] Q) A 씨하고, 다시 같이 일하는게 좋을까요? 같이 해보자고, 필요한 사람이라고 회유하시는데 고민 되네요...

[카발라& 타로 연구가]

주역 괘로는 손위풍(중풍손)이 나왔습니다.

[내담자] 올해 하반기의 운이 결정되는 부분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피크닉] 안하는게 좋습니다.

[내담자] 이유가 궁금해요..

[피크닉] 선생님은 기본 성격과 마인드가 자유를 추구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분과 같이 하면 물질이나 돈 때문에 자유가 구속됩니다,..

[내담자] 역시 황금새장 카드 때문에 그런가요..

[피크닉] 자유를 얻기 위해

물질과 돈을 포기하는 것은 있어도 물질과 돈을 얻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것은 인생에서 운이 너무 안 좋을 때입니다. 물론 선생님이 자유보다 물질을 추구한다면 괜찮을 수 있겠습니다만...

[피크닉] 첫번째 카드도 돈 때문이고

두번째 카드도 여사제 교황의 거래.

세번째 카드도 돈에의한 구속

[내담자] 자유보다 물질을 추구한다면 저분과 일해도 괜찮다는 의미인가요

[피크닉] 가능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얼마나 견디실수 있을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피크닉] 선생님이 자유나 정신세계를 좀 희생하고 물질과 돈을 추구하고 속박을 견딜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피크닉] 직종이 뭔가요?

[내담자] 안 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랑 하는게 낫겠어요

[피크닉] 직종이나 협업하는 일의 에너지가 좋으면 같이 일하는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좋아하는 일이고 선생님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피크닉] 대운이 좋게 흐르고

[피크닉] 사주에서 갑목을 키우는 시기이므로... 운은 나쁘지 않습니다.

[피크닉] 내 기술과 재능을 키우는 시기가 갑진 년의 진토 상관운이므로 무난해 보입니다.

[피크닉] 내년부터 무진대운으로 진입하게 되어 갑목이 성장하게 되니... 올해는 괜찮아 보입니다. 내년은 직업이나 이직, 이동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하는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내담자] 직종은 서비스직이에요

[피크닉] 돈은 됩니다. 왼쪽은 선생님. 오른쪽은 남자분. 둘 다 돈은 됩니다.

[피크닉] 결과 카드 한 장입니다.

[피크닉] 선택은 선생님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내담자] 돈이 되니까 그렇게 회유할꺼에요

돈 안되면 찾지도 않으실 분이라

[피크닉] 네네

[피크닉] 전생 인연이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내담자] 전생 인연은 위 세 장인데, 서로 구속했던 사이로 보이네요. 어떻게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피크닉] 세번째는 조상신과 신명님들의 가피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노동에 대해(파란옷, 블루진, 노동, 희생, 버고에너지) 보답을 내리십니다.

[피크닉] 황금새장은 자신이 일부러 다이어트 하느냐고 몸을 빼는 여성들에게도 해당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즉 희생을 해서 원하는 소득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성서의 비유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기억이... ㅋ

[피크닉] 첫번째 버고의 스콜피오는 고생만하고 상처만 있던 인생 파트를 말해줍니다.

황금새장은 중간과정으로 보입니다.

상처와 트라우마가 정화되고

조상 카르마와 전생 카르마가 시원히 해결되지 않은 미지근한 상태의 진일보.

첫번째 카드 상태가 두번째 카드 상태를 통해 세번째 카드 상태로 호전되는 과정입니다...

[피크닉] 이 분과의 전생의 인생 스토리가 이번생에 다시 재생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생 악연은 현생 악연으로 다시 맺어지고 전생 선연은 이번생 선연으로 다시 이어지는게 일반 법칙으로 보입니다... 악역 잘하는 악연을 만나는 것도 조상카르마, 전생 카르마입니다...

[피크닉] 이 남자분과는 선연인가 악연인가?

[피크닉] 카드로는 물질, 돈, 펜타클 면에서 그리고 정신코드면에서 선연으로 보입니다...

[내담자] 나를 9펜타클 여인으로 봐주는 사람이긴한데

신기하네요....

[피크닉] 네네. 사주에서 올해 갑진년의 진토가 작용하는 듯합니다. 갑목에게 나쁘지 않은 운입니다.

[내담자] 월간에 갑목 정인 말씀하시는거죠?

감사합니다 ^^

[피크닉] 손위풍의 의미가 무슨 뜻인지 해결되네요.

심재 선생님의 주역 타로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피크닉 올림.

[모모미]

타로의 명쾌함은 실로 위대합니다.

[카발라& 타로 연구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