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의 하늘은 얼마나 깨끗하고 좋은지
어디서든지 별들이 반짝 반짝/..
새벽예배를 마치고 거여동 일심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고
집에와서 씻고 이것저것 하다가.. 약간 잠을 청했습니다.
어제는 볼링 정기전이 있어서 홍대를 갔다가 늦은 시간에 돌아왔죠..
간만에 200점대도 넘어보고.
첫번째 게임에서는 2000원을 물렸는데,
정기전 마치고 단체 게임비 물리기에서는
원수를 갚고 4600원을 벌었습니다. ...ㅎㅎㅎ
어제 정말 열나게 인라인 타는 것처럼
볼링도 열나게 쳤더니.. 몸이 장난이
아니게 무거운데요..^^
그래도 즐거웠거든요...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좋은데
저녁에 수요예배 마치고 부리나게 올팍으로 출근하렵니다.
많은 분들이 나와서 먼저 타고 계시겠지만,
저도 늦게나마 합류해서 이 피로를 즐란으로 풀어보렵니다.*^^*
다들 이따가 봅시다.^^
카페 게시글
『친목』 떳다수다방
어제는 올만에 볼링정기전에 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왔습니다.*^^*
권만재
추천 0
조회 83
04.09.22 11:51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 형 너무 무리하지마세용
난 어제 볼링 완전히 죽 쓰고 왔는데..인라인 때문에 넘 소홀히 해서...에벌레가 안 잡혀..흑흑..
언제 볼링한번 때리자구요*^^*
신달자의 모든 회원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