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시리즈 : 4편]]
우파라면 결코 그냥 지나쳐선 안될 진실들
[ 영화 "택시운전사 "송강호의 실제 인물
김사복은 누구일까?]
[ 영화에서 처럼 평범한 택시운전사 일까?]
아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인물 김사복
그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가난한 개인
택시 운전사가 아니라 차량 세 대를 가지고 호텔 택시 영업을 하던 '운수사업자'였다.
그것도 단순한 운수업자가 아닌 한민통에 소속된 조총련과 연계된 첩보원이었다
SNS상에 떠돌고 있는 당시 <동아일보> 기사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관련 뉴스들을 살펴 보았더니, 금방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김사복》은
결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①김사복은, 서울 〈팔레스호텔 소속〉 《호텔택시》 경영자이자 택시운전사였다.
당연히 가난하지 않았다.
②김사복은, 영어와 일어 능통자로, 호텔에 투숙 중인 외국인 VIP 전담했다.
③김사복은, 공항에서 《힌츠피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전에 어떤 약속이나 계획된 의도가 있었다.〉
그렇다!
힌츠페터가 5월 7일에 서울에 왔었다. 김사복이 산에서 함석헌과 같이 찍은 사진에
이희호의 전 남편 계훈제도 있는데, 계훈제도 광주사태 주동자이다.
한민통 한국지부가 5월 7일 민주화촉진 국민선언을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최규하 대통령과 신현확 총리가 퇴진하지 않으면
광주사태를 일으키겠다는 단계적 협박이었다.
김대중 일당으로 구성된 한민통 한국지부 간부 21명이 서명하였는데,
그 중에 함석헌 이름뿐만 아니라, 계훈제의 이름도 있다.
계훈제의 이름은 맨 아래줄 중간에 한자로 흘려 쓴 이름이다.
한민통은 1973년 8월부터 박정희 대통령 암살 계획을 세웠고,
꼭 1년 후에 문세광이 그 계획을 결행하였다.
김대중이 일본에서 한민통 의장이었을 때 그 계획이 세워졌으므로
김대중은 박정희 대통령 암살 음모의 관련자였다.
문세광을 팔레스호텔에서 장충단국립극장까지 태우고 간 차가 바로 김사복의 차
(차량모델: 포드20M 차량번호: 서울2바 1091호)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다.
광주사태의 역사 배경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나 덧붙이면 이렇다.
그때는 아직 김대중에게 정당도 소속 정당도 없었을 때였다.
그래서 조총련 계열 한민통의 한국지부를 정치기반으로 삼으려 했던 것이다.
김대중은 한민통의 정체성을 감추기 위해 재야세력이라는 말을 썼었는데,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은 정당도 아니고,
재야세력도 아니고 한민통의 한국지부였다.
조총련 부역을 하는 자들이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였으니
이것이야말로 원조 국정농단이었다.
택시운전사 김사복이 한민통의 거물 간첩
이었다는 사실의 단적인 증거가 그가 힌츠페터와 만나기 전에
함석헌과 작당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조총련 산하조직 한민통의 한국지부명칭이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이라고 불렀는데, 명칭이 하도 길어 사람들이 그냥 김대중의 외곽단체라고 부른다.
조총련 산하조직 한민통의 한국지부가, 즉 김대중 세력이 최규하 대통령과
신현확 총리가 물러나라는 선언을 5월 7일에 하였는데, 그 성명서 명칭을 소위
<민주화촉진국민선언>이라고 하였다.
이 성명서는 빨치산 박현채가 작성하였고, 함석헌이 제일 먼저 서명하였다.
이렇듯 한민통 한국지부 내에서는 함석헌이 김대중보다도 서열이 높았었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조총련 조직은 최규하 대통령과 신현확 총리는
유신잔당이라 선거법을 직선제로 바꾸는 개헌을 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5월 15일 버스기사가 경찰을 버스로 깔아뭉개 죽인 날의
시위구호가 "(직선제) 개헌 반대"였다.
한민통의 5월 7일<민주화촉진국민선언>이
광주5.18의 비극을 일으킨 신호탄이고
기폭제가 되었음은 역사가 다아는 사실인데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부에 의해 미화되고
역사의 뒤안길에 감춰져 버렸다.
이것이 객관적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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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7일 <민주화촉진국민선언>
서명자 21명 명단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
윤보선 함석헌 김대중 고 은 김병걸 안병무 김용식 문익환 김승호 오태순 예춘호
서남도 김종완 김택암 한완상 이태 함세웅 계훈제 이태 장덕필 한승헌 이상 2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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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라면 결코 그냥 지나쳐선 안될 진실들
궁금한 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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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8월 당시 신문기사}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327&Newsnumb=2017091327
첫댓글 선열들의 통곡소리 산천을 뒤 흔드는데 썩어빠진 정치인들 자기 욕심만 채우는 법만 만들고 있으니 지구상에 대한민국이 존재할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