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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Rykodisc 2013년 1차 신보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주문마감일 :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 배 포 일 : 2013년 4월 23일 (화요일)
█ Rykodisc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1. Angie Stone / Rich Girl
네오 소울, R&B 싱어이자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엔지 스톤의 2012년 신작앨범. 메이져와 결별 후 3년 만에 발표한 본 작품은 작곡에서부터 어레인지,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진정한 아티스트로의 모습을 피력한 수작으로 빌보드 싱글챠트에서 맹위를 떨쳤던 ‘Backup Plan’를 비롯하여 말콤 자말 워너와 함께한 ‘Interlude’ 등 15곡의 매력적인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R&B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The Acacia Strain / Death Is The Only Mortal
미국 메사추세츠 출신의 데쓰코어 밴드 더 아카시아 스트레인은 2004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데쓰메탈과 메탈코어가 합쳐진 고순도의 헤비 사운드를 들려주며 이들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였다. 2012년 발표한 이들의 최신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하드록 챠트 5위에 오르며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전 작품에 비해 한층 세련된 양식미와 테크니컬한 연주가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Doomblad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3. The Archives / The Archives
미국 최고의 라운지 뮤직 레이블 ESL에서 2012년 새롭게 발굴한 더 아치스의 2012년 데뷔작. 덥 & 레게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이국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이들의 데뷔작은 씨버리 코퍼레이션의 에릭 힐튼이 프로듀싱을 담당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가능한 인위적인 믹싱을 배제한 다양한 브라스 연주와 어쿠스틱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밀도 높은 정통 레게 사운드를 들려준다. 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Candlebox / Into The Sun
시애틀 출신의 5인조 록그룹 캔들박스는 ‘93년 데뷔 이후 비교적 활발한 활동은 펼치지 않았지만 당시의 유행인 얼터너티브록을 거슬러 올라간 복고적인 ‘70년대풍 블루스 & 하드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범적인 사운드로 많은 골수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8년 발표한 본 작품은 오랜 관록이 묻어 나오는 묵직하며 강렬한 사운드 메이킹과 탁월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앨범은 빌보드 싱글 챠트에서 맹위를 떨쳤던 ‘Stand’ 등 12곡이 수록.
5. Crown The Empire / The Fallout
최근 빌보드 ‘Top Heatseekers’ 챠트 1위를 기록하며 포스트 하드코어 전문 레이블 Rise의 차기 간판 아티스트 주자로써 화려하게 발돋움하고 있는 대형 신인밴드 크라운 더 엠파이어의 2012년 데뷔작. 텍사스 출신의 이들은 린킨 팍, 콘 등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사운드 메이킹과 대중적인 멜로디 메이커로의 매력을 본작을 통해 이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주력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메탈코어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Dethklok / Dethalbum II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시트콤인 Metalocalypse에 등장하는 ‘세상에서 가장 브루탈하고 배드애스하며 무지막지하게 천재적이고 역사에 유래가 없는 명성과 상업적 성공까지 얻어낸 세계최고 메탈밴드’라는 가상의 밴드 Dethklok의 2009년 두번째 작품. 전작의 커다란 성공의 편승하며 발매와 동시 빌보드 사운드트랙 챠트 1위를 비롯한 각종 챠트를 섭렵한 본 앨범은 메탈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특히 초도 한정반으로 발매된 본 디럭스 에디션은 뮤직비디오와 이들의 투어 영상을 담은 DVD가 수록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Don McLean / Don McLean American Troubadour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71년 발표한 명반 ‘American Pie’로 ‘70년대 이후 남성 싱어송라이터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켰던 돈 멕클린의 라이브 실황의 하일라이트와 미공개 스튜디오 음원들을 담은 베스트 앨범. 타임 라이프지에서 기획한 본작은 영원한 아메리칸의 송가 ‘American Pie’를 비롯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Vincent’ 그리고 로이 오비슨의 고전 ‘Crying’ 등 30곡의 대표작품들을 2장의 CD에 빼곡히 수록하고 있다. 포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The Early November / In Currents
뉴저지 출신의 이모-펑크 그룹 더 어얼리 노벰버는 2002년 데뷔 이후 3장의 인상적인 앨범들을 발표하며 이모-펑크씬의 실력자로 자리매김하였으나 2007년 돌연 활동중단을 선언 많은 음악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었다. 2012년 5년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한 이들의 최신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각종 챠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이들의 건재함을 알려주었으며 한층 진보된 기타리프와 원숙한 보이스가 담긴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담겨있다.
9. Ethan Johns / If Not Now Then When?
킹스 오브 리온, 더 바인스, 에빌루 헤리스, 루퍼스 와인라이트 등 스타급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에단 존스는 작곡과 기타세션 심지어는 평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로 2012년 그의 탁월한 재능을 피력한 첫번째 솔로작품을 발표하게 된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포크록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이중 ‘Hello Sunshine’, ‘Eden’ 등은 필청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10. For All Those Sleeping / Outspoken
미국 미네소타 출신의 5인조 이모-펑크 그룹 포 올 도스 슬리핑은 2010년 발표한 데뷔작의 성공으로 메인스트림에 무난히 안착한 유망주로서 2012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이 빌보드 각종 챠트 상위권에 오르며 최근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룹이다, 귀에 착착 감기는 이모 멜로디라인과 헤비한 리듬 파트의 조화가 이채로운 본 작품은 이모-펑크 마니아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강렬한 이미지의 타이틀곡 ‘Outspoken’를 비롯한 12곡의 작품이 수록.
11. Further Seems Forever / Penny Black
플로리다 출신의 이모-펑크 그룹 퍼더 심스 포에버는 2001년 데뷔한 이후 3장의 인상적인 앨범들을 발표하며 이모-펑크씬의 실력자로 자리매김하였으나 2006년 활동중단을 선언 많은 음악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었다. 2012년 6년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한 최신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각종 챠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이들의 건재함을 알려주었으며 각종 평론을 통해 극찬을 받으며 이들의 최고작이라해도 무방할 높은 완성도를 선사하고 있다.
12. Gillian Welch / Hell Among The Yearlings
모던 포크의 정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섬세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는 뉴욕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길리안 웰치의 ‘98년 작품. 여전히 탁월한 창작능력과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보이스 그리고 명 프로듀서 티-본 버넷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본 작품은 빌보드 챠트에 진입하는 등 음악적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높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모던한 여성 포크 & SSW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Gillian Welch / Rivival
모던 포크의 정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섬세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는 뉴욕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길리안 웰치의 ‘96년 데뷔작. 티-본 버넷이 프로듀싱을 담당하였으며 조안 바에즈, 에밀루 헤리스 등을 연상시키는 포크와 컨츄리 그리고 인디록 등이 가미된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각종 평론의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묘한 매력의 보이스가 인상적인 ‘Orphan Girl’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14. Gillian Welch / Time (The Revelator)
모던 포크의 정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섬세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는 뉴욕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길리안 웰치의 2001년 작품. 한층 원숙한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 그리고 담담하지만 깊은 감수성을 전해주는 탁월한 송라이팅 등이 완벽히 조합된 본 앨범은 빌보드 각종 챠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중적으로도 그녀의 입지를 각인시켜준 명반으로 손색이 없다. ‘Revelator’, ‘Elvis Presley Blues’ 등 10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5. Greg Copeland / Diana And James
뮤지션 보다는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던 싱어송라이터 그렉 코플랜드는 ‘60년대 포크록 그룹 ‘The Nitty Gritty Dirt Band’를 비롯 잭슨 브라운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82년작 ‘Revenge Will Come’ 이후 리더작은 전무한 상태이다. 무려 20여년이 휠씬 지난 2008년 발표한 본 작은 잭슨 브라운, 그렉 레이즈가 참여하여 한층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중후한 보이스 컬러와 더불어 블루글래스만의 인간미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16. Halford / Metal God Essentials Vol.1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설명이 필요없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전설적인 보컬 롭 할포드가 만든 밴드 할포드는 자신의 레이블 Metal God을 통해 ‘99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메탈 키드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본 베스트 앨범은 2000년 데뷔작에서부터 최근 앨범작품까지 중에 엄선한 16곡의 대표작들과 라이브 미공개 음원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특히 라이브와 각종 영상이 담긴 DVD가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7. Halford / Live In Anaheim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설명이 필요없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전설적인 보컬 롭 할포드가 만든 밴드 할포드는 자신의 레이블 Metal God을 통해 ‘99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메탈 키드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03년 발표한 본 작품은 동명의 다큐멘타리 영화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었던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와 파이트 그리고 헬포드에 이르기까지 그의 음악역사가 담긴 19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4곡의 일본 라이브 트랙이 수록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8. Hank Williams / Bound For The Promised Land
미 컨츄리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던 트레디셔널 컨츄리의 아버지 행크 윌리암스는 ‘52년 자동차 사고로 29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으나 흑인 블루스를 접목한 컨츄리 음악으로 이후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타임 라이프지에서 발표한 본 작품은 그 동안 음반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18곡의 희귀 트랙들을 발굴하여 수록하고 있는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긋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으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9. Hank Williams / The Lost Concerts
미 컨츄리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던 트레디셔널 컨츄리의 아버지 행크 윌리암스는 ‘52년 자동차 사고로 29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으나 흑인 블루스를 접목한 컨츄리 음악으로 이후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타임 라이프지에서 발표한 본 작품은 ‘52년 사망하기 전 가졌던 희귀 라이브 음원 19곡과 인터뷰 등을 수록하고 있는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긋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으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0. Hank Williams / The Unreleased Recordings : Gospel Keepsakes
미 컨츄리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던 트레디셔널 컨츄리의 아버지 행크 윌리암스는 ‘52년 자동차 사고로 29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으나 흑인 블루스를 접목한 컨츄리 음악으로 이후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타임 라이프지에서 발표한 본 작품은 지금까지 한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그가 노래한 가스펠 송 15곡을 수록하고 있는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긋한 음질과 충실한 부클릿으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21. In Fear And Faith / In Fear And Faith
샌디에고 출신의 6인조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인 피어 앤드 페이스는 200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렬하며 탄탄한 음악성으로 일찌감치 라이즈 레이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발표한 통산 세번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Top Heatseekers 챠트 3위에 랭크 놀라운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한층 헤비하며 웅장한 사운드 메이킹과 극악의 스크리밍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22. Joel Rafael / America Come Home
미국 출신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조엘 라파엘은 우디 거슬리의 계보를 잇는 정통 트레디셔날 포크를 추구하고 있는 인물로 최근 놀라운 완성도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발표한 최신 앨범은 그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좀더 컨템퍼러리 성향이 강한 포크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 우디 거슬리의 고전을 경쾌한 루츠록 스타일로 편곡한 ‘Dance Around My Atom Fire’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3. Joel Rafael / The Songs Of Woody Guthrie Vol. 1 & 2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4,000원)
미국 출신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조엘 라파엘은 우디 거슬리의 계보를 잇는 정통 트레디셔날 포크를 추구하고 있는 인물로 최근 놀라운 완성도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가 2003년 발표했던 우디 거슬리 송북 1집과 2005년 발표한 2집을 합본으로 수록하고 있는 본 작품은 Van Dyke Parks, Jennifer Warnes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서포트와 그의 휴머니즘 가득한 보이스가 정상급 어레인지와 함께 펼쳐지는 명연을 들려준다.
24. Joel Rafael / Thirteen Stories High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조엘 라파엘은 정통 트레디셔날 포크를 추구하고 있는 인물로 최근 놀라운 완성도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08년 발표한 본작은 데이빗 크로스비, 그레햄 내쉬 등이 참여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그의 탁월한 창작능력과 포크의 모범적인 형식을 담은 인상적인 보이스와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포크 & SSW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5. Johnny Marr / The Messenger
브리티쉬 모던록의 전설 더 스미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자니 마는 모리세이의 위상에 눌려 다소 평가 절하되었던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작곡가이자 진보적이며 스타일리쉬한 사운드 메이킹을 들려주었던 거장임에 틀림없다. 최근 각종 평론지 등을 통해 대서 특필되었던 그의 첫번째 솔로작은 여전히 빛을 발하는 그의 개성강한 기타리프와 모던한 보이스 무엇보다 귀에 착착 감기는 탁월한 송라이팅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수작으로 첫번째 싱글커트 곡 ‘The Messenger’를 비롯한 12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스미스 또는 모던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6. Kula Shaker / Strangefolk
‘96년 발표한 데뷔작의 엄청난 성공으로 브릿팝의 기대주로 자리매김 하였던 쿨라 쉐이커는 당시 유행하던 얼터너티브 록에 인도 신비주의 사상과 60년대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접목시킨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랜 휴식끝에 발표한 이들의 2007년 작품은 마치 딥 퍼플, 트레픽, 스몰 페이시드 등의 초기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과거로 돌아간듯한 블루스록과 싸이키델릭록의 인상적인 조합을 들려준다.
27. Lavender Diamond / Incorruptible Heart
2007년 언컷에서 이달의 데뷔작로 선정 미 인디 포크의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라벤더 다이아몬드의 2012년 신보. 5년만에 발표한 본작은 서포모어 징크스를 불식시키는 중독성 강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탄탄한 곡 구성으로 이들만의 개성적인 음악성을 뽐내고 있는데 여성 보컬 Becky Stark의 청아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Everybody's Heart's Breaking Now’를 비롯한 12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인디포크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8. Motionless In White / Creatures
미국 출신의 6인조 메탈 코어 밴드 모션레스 인 화이트는 200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멜로딕한 고스록과 강렬한 메탈 코어가 블랜딩 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많은 메탈키드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발표한 이들의 두번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Heatseekers 챠트 6위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며 이들의 존재감을 확인 시켜 주었으며 한층 강렬하며 진보된 사운드 메이킹의 정수를 들려준다. 메탈코어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9. New Edition / Candy Girl (Digital Remastered)
팝 스타 바비 브라운, 자니 길을 배출한 80년대 최고의 뉴 잭스 스윙 R&B 그룹 뉴 에디션의 데뷔작으로 기록될 ‘83년 작품. 당시 평균 나이 15세의 틴 에이지 그룹이였지만 이들이 들려주는 탁월한 하모니와 세련된 음악성은 발매와 동시 이들의 이름을 메인스트림에 올려놓았다. 빌보드 알앤비 챠트 정상에 오른 히트 싱글 ‘Candy Girl’를 비롯한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탁월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0. Nickodemus / Moon People
2000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놀라운 완성도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ESL 레이블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DJ Nickodemus의 음악은 다양한 월드비트와 그루브한 하우스를 접목켜 마치 전세계를 여행하며 춤을 추는 것과도 같다. 2012년 발표한 이들의 최신작품은 세련된 다운템포에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이며 이국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일품인데 ‘Afrika Bambaataa’, ‘Kissey Asplund’ 등 실력파 뮤직션들의 참여도 이채롭다.
31. Poison The Well / The Opposite Of December & Tear From The Red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5인조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포이즌 더 웰은 헤비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탁월한 음악성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연주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평론가들과 골수팬들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들이 EP형식으로 발표한 ‘99년 데뷔작 ‘The Opposite Of December’ 그리고 2002년 발표했던 두번째 앨범 ‘Tear From The Red’를 합본으로 담고 있는 본 작품은 이들의 가장 순수하며 음악적 열정이 가득 찼던 초기 사운드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하드코어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2. The Word Alive / Life Cycles
애리조나 출신의 메탈코어 밴드 더 워드 어라이브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력한 리프 그리고 재미있는 샘플링을 가미한 개성강한 사운드로 2010년 데뷔작을 발매하자마자 많은 음악팬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2012년 발표한 이들의 두번째 앨범은 서포모어 징크스를 가볍게 불식시키는 한층 탄탄한 음악적 구성과 연주력 그리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메탈코어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ykodisc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33. Jimmy Greene / Mission Statement
미국의 색소포니스트 지미 그린은 2000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탁월한 창작능력과 프로페셔널한 블로윙을 담은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크리스 크로스를 대표하는 영라이언으로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라즈다즈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그의 최신작은 스테폰 헤리스, 제비어 데이비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을 포함한 육인조 편성으로 과거의 전통과 현대의 세련미가 인상적으로 조합된 10곡의 작품을 담고 있다. 포스트밥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4. Lalo Schifrin / Che!
피아니스트이자 어레인져 그리고 영화음악 작곡가로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랄로 슈프린의 ‘98년 작품으로 ‘69년 제작된 전설적인 쿠바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전기영화에 그가 새롭게 음악을 입힌 독특한 형식의 사운드 트랙. 아프로 쿠반, 살사, 보사노바 등 다양한 라틴 재즈의 형식에 그만의 드라마틱한 사운드 메이킹을 담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후안요 도밍게즈의 인상적인 연주가 한층 높은 감동을 선사한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5. Lalo Schifrin / Film Classics
피아니스트이자 어레인져 그리고 영화음악 작곡가로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랄로 슈프린의 ‘98년 작품으로 다양한 영화음악의 고전들을 그만의 독특한 컨템퍼러리 재즈 사운드로 해석하고 있다. 비장미가 넘치는 탁월한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Western Melody’를 비롯하여 디디 브리지 워터가 노래한 카사블랑카의 주제곡 ‘As Time Goes By’ 이밖에 제임스 본드의 테마, 니노 로타의 테마 등 12곡의 추억의 작품들을 그만의 세련된 사운드로 들려주고 있다.
36. Lalo Schifrin / Lalo Schifrin Conducts Stravinsky, Schifrin, And Ravel
피아니스트이자 어레인져 그리고 영화음악 작곡가로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랄로 슈프린의 ‘99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이상이였던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을 담고 있다. 파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의 거장 게리 카가 참여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스트라빈스키의 대작 ‘Petrouchka’를 비롯하여 그가 작곡한 베이스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라벨의 ’어미 거위 모음곡’을 담고 있다,
37. Lalo Schifrin / Metamorphosis : Jazz Meets The Symphony #4
피아니스트이자 어레인져 그리고 영화음악 작곡가로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랄로 슈프린의 ‘99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이상이였던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을 담고 있다. 파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의 거장 게리 카가 참여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스트라빈스키의 대작 ‘Petrouchka’를 비롯하여 그가 작곡한 베이스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그리고 라벨의 ’어미 거위 모음곡’ 등을 담고 있다.
38. Odean Pope / Locked &Locked
재즈 색소폰 연주자 오딘 포페는 ‘79년 막스 로취의 세션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프리재즈와 포스트 밥 그리고 모던크리에티브 사운드가 조합된 독창적인 사운드로 그 동안 많은 평론가들과 음악팬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2006년 발표한 본 작품은 블루노트 클럽에서의 라이브를 담고 있는데 마이클 브레커, 제임스 카터, 조 로바노 등 거물급 뮤지션들을 비롯한 9명의 혼연주자로 이루어진 색소폰 콰이어의 화려하며 콤플렉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39. Sam Barsh / I Forgot What You Taught Me
아비샤이 코헨의 피아노 세션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샘 바쉬의 2012년 데뷔작. 시카고 태생으로 2004년 데뷔한 그는 상당히 그루브하며 재치 넘치는 피아니즘이 특징이며 2005년 아비샤이 코헨에 발탁 이후 여러장의 앨범에서 탁월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비브라폰이 가세한 독특한 쿼텟 편성으로 연주된 본작은 익사이팅한 연주와 재치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포스트밥 사운드를 들려준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ykodisc Pop & Rock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7,500원
40. Alesana / The Emptiness
41. Alesana / Where Myth Fades To Legend
42. Attack Attack! / This Means War
43. Band Of Skulls / Baby Darling Doll Face Honey
44. Halford / Crucible : Remixed & Remastered
45. Halford / Halford IV : Made Of Metal
46. Halford / Resurrection (Original Remastered)
47. Jackson Browne / Solo Acoustic Vol. 2
48. Jaguar Wright / Divorcing Neo 2 Marry Soul
49. Judy Collins / Sings Lennon & Mccartney
50. Judy Collins / The Essential
51. Miss May I / At Heart
52. Miss May I / Monument (CD+DVD Deluxe Edition)
53. OK Go / Of The Blue Colour Of The Sky: Extra Nice Edition (2CD Deluxe Edition)
54. OST / Rome (TV 씨리즈 롬)
55. OST / The Virgin Suicides (버진 슈샤이드)
56. Warren G / I Want It All
57. Various Artists / Butchering The Beatles
█ Rykodisc Jazz & World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7,500원
58. Arturo Sandoval / Live At The Blue Note (CD+DVD Deluxe Edition)
59. Avishai Cohen / Continuo
60. Lalo Schifrin / OST : Sudden Impact
61. Mccoy Tyner / Guitars (CD+DVD Deluxe Edition)
62. Taj Mahal / Mule Bone
63. Taj Mahal / Shoutin' In 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