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차로 먹거리만 찾아서 이동하기로하고
여수 유명한 꽃돌게장 1번가 오픈 두시간전에 도착
대기줄이 많아서 일찍 포스팅하고
바다김밥집으로 이동
아침8시40분인데두 대기줄이 장난 아니네요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갓김치가 들어간 갓참치김밥 2줄사서
차에서 먹어보니 아주 중독성이 있습니다~ㅎ
다시 차로 이동해서 꽃돌게장 일번가 집으로
도착하니 벌써 오픈하고 대기자가 많네요
옆건물은 한정식이 따로있고
게장 먹는곳도. 따로 건물이 있네요
뒤로도 건물이 있습니다 한일식품(각종꽃게.갓김치,젓갈류)도 운영을합니다
거히 기업입니다 주차장도 여러곳
김밥집 직원만 5~6명
그래두 대기자는 20명정도
암꽃게 간장게장 3인분
1인분에 30.000원
양념게장은 서비스로
꽃게탕까지 주네요
간두 짜지않고 적당히
반찬두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멍게장두 주고
셀프바에서 돌게간장은 무한리필되고요
꼬챙이에 낀 어묵도
돌게간장게장도 간이 그닥 안짜네요
무한리필~ㅎ
추가로 갈치조림 1인분(만원) 시켰는데
2인분 정도됩니다
밥두 거히 고봉밥수준
배터지도록 잘 먹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순천 송광사 절에 가자고 하네요
여수에서 순천 송광사 까지 거리 132키로
도착해서 처형과집사람만 가기로하고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취침
다음 행선지를 위해서~ㅎ
오후3시 40분경에 내려와서 다음 행선지를
물어보니 군산에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기에
그걸 먹느니 진갈비로 방향을
몇년만에 다시찾은 진갈비집
내부수리도 깔끔하게 확장하셨네요
이집도 기다려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곳입니다
진갈비 3인분
1인분 26.000원
떡갈비는 쪽파랑 묵은지에 싸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곰탕국물 좀 달라고하니 3그릇을 주네요
시킬때 마늘을 많이 넣어달라고하면 듬뿍 줍니다
이렇게 싸서 먹어야 덜 느끼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거히 밤11시가 내일부터
회사출근이라 4박5일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아휴 오늘부터는 밥맞이없게네요
ㅋㅋ
더운데 고생했어요
나는 덕분에 펴니 안자서 귀경 잘해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