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아모스 9장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아모스 9장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40일 기도회 스물한번째 시간입니다.
미국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고 어느날, 배가 그려져 있는 낡은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배 밑에 문구가 "언젠가는 반드시 밀물이 몰려올 것이다.그때 나는 노를 저어 망망대해로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기회를 주십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께서는 기도는 기회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밀물입니다.
카네기는 jp모건이라는 미국의 거대한 은행을 합병한 회사입니다.
이렇게 큰 부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를 기자가 물었습니다.
카네기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았습니다.
*내 주인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에 일인자가 되려고 충성했을 뿐입니다”
*부자로 죽는 것 부끄러운 일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정말 기회를 주시고 열매를 주실것이다.
그때 노를 저어 희망의 바다로 간다고 했습니다.
아모스는 9장 이전에 그날과 다른 그날을 오늘 마지막장 11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9: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11절의 그날은 깨어나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는 축복의 그날이며, 내 인생의 밀물,은혜와 축복의 그날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가 왜 중요할까요?
기도에는 영적회복과 영적충만이 있습니다.
428장 찬송가 가사와도 같습니다.
428장 찬송..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주의 영광 빛난 광채
내게 비춰 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때
나의 영혼 기쁘다
예배가 무너지면 내 인생에 문제가 생기니, 그래서 가장 먼저 그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영적 회복이 있습니다.
밝은 주님의 얼굴을 보는 시간입니다.
어떤 그날을 주시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무너진 영적 제단 회복입니다.
11절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다윗의 장막=성전=주님의 제단입니다..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예배와 기도를 의미합니다.
아가서 2장에
아가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포도원을 잘지키지 않으면 작은 여우가 들어와 포도원을 망쳐놓습니다.
두 번째, 기도하는 인생에 회복시켜 주시는 그 날에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주십니다.
아모스 9: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영국은 교회가 술집으로 되어 지금 채소가 없고 살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벽기도하는 나라의 축복으로 풍성한 물질의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을 봅니다.
13절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할렐루야!
앞에서 씨뿌리고 뒤에서 추수하는 이모작을 하는 모습, 하나님주시는 축복은 두 배임을 보게 하십니다.
또 세 번째는 존귀한 믿음의 가문으로 세워 주십니다.
예배하고 기도하는 인생.우리들의 자녀들을 믿음의 존귀한 가문으로 세워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9: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오늘 열매주시는 축복의 하나님앞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아모스 9: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는
이스라엘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내 백성이니 구스 족속(세상사람)과 같이 살아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염려하고 걱정하고, 마치 주인없는 사람처럼 살지말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