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열과 융합 - 58회차를 준비하며…>>

[Dale]

게시판에 조금 시끄러운 일이 있었나 보지요?
주인장님이 직접 한마디 하신 내용을 보니 마음이 안스럽군요.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에게 필요한건 돌보다 더 단단한 단합과 공유의 힘이겠지요.

우리는 45개의 숫자가 진법을 펼치고 있는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표류의 목적이 단지 보물섬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大富)를 이룰수 있는 수평적 기회를 통해 저 수평선 너머 우리가 가고자 하는 새로운 희망의 대륙을 발견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물론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방법적인 면에서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줍잖은 지식과 판단의 힘으로 제자님들에게 방향의 혼선을 드리고 또는 우리의 항해의 목적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후회란 언제나 지나가는 한 줌 바람에 지나지 않는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다시 일어서기 위해 필요한 내면적 에너지를 어떻게 추스릴것인가 하는것입니다. 분과 합이 연속되는 과정속에서 어떻게 폭발적인 힘을 갖추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분과 합의 힘은 같지 않습니다.
플루토늄에서 추출한 우라늄을 핵분열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힘보다 수소를 핵융합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힘이 몇 만배 더 크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문제는 핵을 융합시키기 위해 필요한 온도가 수천억도이고 그 온도를 견딜수 있는 지구상의 재료, 즉 융합로를 만들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원자폭탄보다 수소폭탄의 힘이 훨씬 크다는 것이지요.

밀폐된 방안에 쥐덫을 바둑판처럼 빽빽히 놓고 각각의 쥐덫 위에 탁구공을 올려놓습니다. 그 다음 쥐덫 하나를 골라 그 위에 탁구공을 살며시 떨어뜨립니다. 작은 힘이 주어지지만 그 순간부터 불과 몇초사이에 방안에는 수 많은 탁구공들이 튀어올라 튀겨대는 요란한 힘이 발생합니다. 바로 핵분열을 이용한 폭탄의 제조원리라 하는 소위 ‘연쇄효과’의 힘입니다.

반대로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용수철이 내장되어 있는 쇠로 만든 탁구공만한 상자안에 쇠구슬들을 집어넣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힘으로 밀어넣습니다. 분열실험을 할때의 탁구공 숫자만큼의 쇠구슬들을 집어넣습니다. 불가능해 보이지요. 아직 현실적으로는 미완성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 집어넣는 작업이 완성된다면 그 탁구공만한 상자는 조만간 엄청난 힘으로 폭발하고 말것입니다. 그것이 핵융합을 이용한 핵폭탄의 원리입니다. 과학자들이 정설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우주탄생의 원리, 소위 ‘빅뱅’이라고도 하지요.

분열의 힘은 고작해야 방안을 요란스럽게 튀어다니는 탁구공들의 연쇄적인 힘이지만 융합의 힘은 우주를 탄생시킬만큼의 강력한 집적의 힘입니다. 손톱만한 반도체 칩에 수십억바이트의 정보가 집적되어 있습니다. 그 반도체 칩 하나가 불과 몇초만에 터트리는 정보의 힘은 세익스피어가 평생에 걸쳐 집필한 원고의 수와 그 피나는 노력보다 더 우위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합’의 힘입니다.

쪼개는 것은 보태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안티백학활동을 통해 제자님들을 서로 쪼개놓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입니다. 인간의 속성상 식은죽먹기입니다. 그러나 그 분열의 힘은 크지 않습니다. 눈싸라기좀 맞았다고 해서 사람이 죽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1만 5천여 제자님들을 하나의 힘으로 묶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묶어진 다음에 폭발하게 될 힘은 감히 정부가 나선다 해도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우주적인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민초들의 정치단합력이라 합니다.

저는 그런 정치적인 단합력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희망을 나누고 바라보고 나아가는 그런 삶의 지표를 갖고서 함께 가보자는 것입니다.

합은 단순한 더하기가 아닙니다.
융합 – 녹여서 붙이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녹여서 붙이지 않는다면 금방 다시 분리되고 맙니다. 세상 그 어떤것도 융합이 아니면 완전히 합할수 없습니다. 부부는 수정이라는 융합체를 만들어내고 그 융합체는 혈육의 재탄생을 가져옵니다. 피가 섞인다는 것은 바로 융합입니다. 그 혈육의 힘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자식을 위해 목숨을 거는 부모의 마음은 아무런 조건 없는 전면적인 헌신과 희생의 힘입니다.

태극 또한 음양의 융합입니다.
완전한 융합상태에서 다시 양의가 나오고 사상이 나오고 팔괘와 육십사괘가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도의 지극한 원리입니다. 융합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균일화된 상태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즉 물과 물을 섞는다고 해서 융합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랑이라는 정신적융합상태에서 결혼을 했다해도 독립적인 인격까지 동일화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을 요구할 때 서로 불화가 시작되는것이지요. N극과 S극으로 분리되어 있는 자석에서 S극의 끝을 조금 잘라 놓으면 그 순간 그 잘라놓은 조각은 다시 N극과 S극으로 분리됩니다. 즉 부분이 전체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것이지요. 그것이 바로 태극의 원리입니다.

직장에는 많은 부서들이 존재합니다.
총무, 개발, 생산, 회계, 영업, 경리…등등 많은 업무분담을 위해 분화된 조직속에서 우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개발을 하면서 생산을 모르고 생산을 하면서 회계의 개념이 없다면 그 분화된 조직은 말 그대로 톱니바퀴 같은 조직이 될것이고 부품하나가 고장이 나면 조직은 운행을 멈추고 괴사하고 말것입니다. 그 말은 곧 우리가 기계의 부품처럼 취급받는다는 것입니다. 잘못되면 갈우치우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경영자의 머리속에 있는 한 그 회사는 반드시 조만간에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되고 부도처리되고 말것입니다. 요즘 우리는 ‘전사적(Enterprise)’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 말은 일선에서 뛰는 영업담당자이든 현장에서 생산을 하는 생산직일원이든 회사전체의 흐름과 구성을 이해하고 그 흐름과 구성에 맞게 자신의 업무를 자꾸 새로운 방식으로 재편시켜 나가야 한다는 하나의 기업 패러다임입니다. 회사원은 소위 ‘이익창출’이라는 회사의 목표를 공유하고 그 공유된 동일한 방식으로 조직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공유를 이루지 못하는 조직원은 아무리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다해도 조직분열의 균열점으로 작용하므로 제거되어야 마땅합니다. 사회는 냉정할 수밖에 없으며 그 냉정한 존재방식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낙오되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을 소우주라 하는 까닭은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우리는 각자가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인격과 형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개별체들이 군집하여 살아가는 것, 그리고 나아가 우주가 완성되는 모양은 동일한 원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와 저사람은 성격도 다르고 습성도 다르며 살아온 경험도 다르지만 무언가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나아가는 바를 함께 한다면 하나의 큰 태극, 즉 융합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동일한 방식을 가진 목표는 ‘도’일수도 있고 ‘대박’일수도 있으며 그 밖의 모든 것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그 독립적인 개별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융합되어 갈 수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모여든 이 카페는 그 자발적인 순수성이 유지되어야 하고 동일한 공유방식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 점을 이해 못하면 조직에서는 제한조치들이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융합의 시간을 지연시키고 목표를 표류시키는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카페자체의 존속이 위태로워지기 때문이고 그렇게 되면 대다수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자발적인 순수성이 지켜진다면 모두가 익명을 가지고 있고 대면하지 못하는 사이버공간이지만 오히려 때문에 더 많은 공유방식들을 펼쳐낼수가 있는것입니다. 마치 시력장애자가 청각이 발달하고 다리를 다치면 팔의 힘이 강해지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방식과 결과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의 집중이 있어야 합니다.

자율이라는 것은 참으로 무거운 말입니다.
스스로의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또한 일정부분의 자기반성 내지는 자기성찰을 요합니다. 솔직히 생각해 보도록 하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방식, 소위 ‘클릭문화’에 젖어있는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단 한번의 클릭으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이 말은 티끌만한 노력으로 상당한 크기의 대가를 취할수 있다는 의미이고 뒤집어보면 자신의 노력이 티끌만하기 때문에 그 책임또한 티끌 이상을 지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제자님들이 비록 티끌만한 클릭한번의 노력으로 카페에 들어왔더라도 카페의 목표와 방식을 공유해나감에 따라 비례적으로 자기책임의 노력또한 커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더 큰 것을 서로 나누고 더해 줌으로써 일종의 ‘복제(duplication)’ 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야만 새로 가입하는 제자님들이 동일한 방식을 배우고 책임을 나눔으로써 카페는 점점 더 커다란 희망집단이 되어갈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주의(~ism)’라고 얘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따지고 보면 인류가 목표로 하는 희망을 실천해가는 서로 다른 ‘방식’입니다.
희망집단이라는 것은 어쩌면 인류전체일수도 있지만 우리는 방식에서 구분되는 소규모의 군집으로 구별되고 있습니다. 카페의 성격 또한 그 다양한 방식으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는 순간에 아버지가 돼지를 잡고 있으면 평생 상놈소리를 듣게 되고 반대로 아버지가 대감소리를 들으면 나는 평생 양반이 되는 그런 역사적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숙명적인 일이었습니다. 또한 개인의 힘으로 쉽게 바꿀수 없는 일종의 절망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바뀌어 왔습니다. 그 역사의 굴곡속에는 바로 변화를 추구하는 강력한 힘들이 있었고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지금 이시대에 제아무리 새로운 희망을 공유하고 펼쳐나간다 한들 과연 시간적으로 내시대에 이루어질수 있겠는가, 이조시대가 붕괴되는 것이 5백년이 걸리지 않았는가 라고 말입니다.

수렵사회가 붕괴되기까지 약 3,000~3,500년이 걸렸고 농경사회가 붕괴되기까지 약 1,000년이 걸렸으며 산업사회가 붕괴되기까지 약 300년이 걸렸습니다. 1947년 하버드대학에 재학중이던 한 천재청년에 의해 컴퓨터가 발명되어 정보화사회가 시작된지 6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한번 변화의 물결이 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30년 – 10년 – 1년 - 6개월 – 3일 순으로 엄청난 변화들이 앞으로 밀려올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변화의 속도는 소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10년전에 ‘삐삐’라는 호출기가 등장했습니다. 지금 130만 화소가 내장된 카메라폰이 팔리고 있습니다. 3년후에는 터미네이터가 쓰고 다니던 홀로그램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선글래스폰이 단돈 10만원에 팔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변화의 속도는 곧 희망의 속도입니다.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아주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희망이란 곧 상상을 먹고사는 생명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한 대학에서 공개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형이 확정된 사형수중에서 3명의 실험지원자를 받아, 그들에게 실험내용은 동맥을 잘라 피를 흘리게 한 후 과연 얼마만큼의 피를 흘려야 인간이 죽는지에 관한 의학실험이라는 내용을 알려준뒤, 곧바로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세 명 모두 안대로 눈을 가린채 침상위에 눕혀지고 의사들은 준비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러나 동맥을 자르겠다고 말한 후 실제로는 칼날이 아닌 칼등으로 팔의 동맥을 자르는 시늉을 하고는 미리준비한 큰 물받이에 물을 떨어뜨리며 피가 흘러나오는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사형수들은 초긴장상태로 돌입하였고 다음순간 한 의사가 간호원에게 “이 사형수는 피가 잘 나오지 않으니 심장을 눌러서 피가 잘 나오게 하지”라고 큰 소리로 지시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불과 몇초도 되지 않아 사형수 3명은 그자리에서 쇼크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상상의 힘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희망의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겠지요. 그 실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한번 희망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1만 5천의 제자님들이 아니 앞으로 계속 가입하게 될 더 많은 제자님들이 다 함께 카페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면서 희망의 목소리를 높여간다면, 그 무섭도록 행복한 상상력의 속도를 높여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 낼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Dale이라는 제 닉네임은 ‘골짜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오로지 정상의 높은곳만을 향해 오르려 하지만 골짜기가 없다면 다시 내려올수 없습니다. 또한 골이 깊을수록 정상도 높은 법입니다. 실패의 골이 깊을수록 성공의 높이는 높아진다는 신념으로 계속 도전 할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제 혼자의 힘으로 제 혼자만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님들 모두의 힘으로 우리모두를 위해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융합의 힘입니다. 그것이 실질적인 목표달성의 길입니다.

이제 지난주의 실패를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십시오.
58회가 지나고 59가 오면 저는 다시 같은 말을 되풀이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복의 복제를 위한 희망의 채찍이고 다짐의 연속이 될것이니 기꺼이 받아주십시오.

어차피 무한한 시간앞에 유한 해 보이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바로 성찰입니다.
성찰의 겸허함을 바탕으로 무한한 상상의 믿음을 갖게 되는 58회가 되기를 기원 해 봅니다.

[절대예감]

마음을 비우고 로또에 임해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1년 가까이 하면서 진정 단 한번도 재미로 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숫자찍을때는 온갖 사념에 사로잡혀 숫자를 찍어버립니다. 마음을 비우고 한장이라도 진정 재미로 즐길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 그게 정말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v이쿠v]

감사합니다 언제나열심히보고있으니어려운일이있으도 우리다같이 열심히노력합시다

[한국인]

분열과 융합, 正과反, 이 양자들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모습 아닐까요? 급속한 분열과 융합만이 있다면 폭발이라는 결말을 맞이 하듯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걸러질것은 걸러져야 더욱 단단한 결속이 다져져서 어지간한 외풍에도 견딜수 있는 튼튼한 조직이 될 것입니다.

[흰푸딩]

감사 합니다. 좋은말씀고맙구여..닉네임에 그런 좋은뜻이 있었군여..저또한 너무 큰곳만 바라보앗네여..앞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캔디엔젤]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보고있습니다...마음을 비워야겠습니다......욕심이 앞지르니 안되는군요 ㅋ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pearl]

데일님은 언제나 힘을 주시는군여,,,데일님의 팬이 될것 같네여,,,^^*

[lotto6]

2004년 갑신년 입니다. 이 땅에 일어난 120년 전의 역사를 떠 올리면 이 모든 혼돈 마저도 결국은 우리의 몫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선택도 각자의 몫이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

새로운 한주를 위해 또 다시 장도에 올랐네요. 반복되는 도전속에 언젠가는 밝은 빛이 올거라 믿습니다...데일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크에이지]

그 골짜기는 희망을 보는 골짜기가 되겠네여..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__)

[보물섬]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닿는군요..제자신의 성찰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가슴속으로 스펀지에 물스미듯이 다 스미는날 무언가가 이루어질거라고.....확신해봅니다.

[양초나라]

항상 든든해 보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듀엘]

감사합니다. 데일님.. 늘 느끼게..해주시는거..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민]

Dale님은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인 것 같아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고 제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할 기회와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거든요. Dale님께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항상 지송합니다~~~

[청석]

늘 좋은말씀 가슴에 새겨갑니다..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데 많은 힘이 되어주시는거 아시죠...감사합니다..

[강풍]

데일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귀감이되는 글 올려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흰소가끄는수레]

데일님 말씀 뼈가되고 살이되니 읽기만해도 기분이 조아짐니다...항상 건강하세욤... ^^

[결~바람]

데일님..감사 합니다~~^^&

[현진엄마]

데일님 화이팅

[요한박]

우리모두 함십하여 좋은결과를 향하여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과 타인의 구분없이 고뇌하고 성찰하는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가는 우리카폐에서 좋은소식이 있을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슬래쉬]

감사합니다~(__)

[그날까지]

Dale님은 네트워크쪽 관련일을 하시면 정말 잘하실것 같으세여~^^

[인팔이]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존말씀 게속 부탁할께여.. 칭구때문에 알게되었는데..인젠 마니아가 되었답니다(*^^*)

[에르토시™]

언제나 좋을 말씀 많이 듣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Dale님...

[가을비]

수고가 넘많으시단걸 잘알면서두여,,한번씩 와서 꿈풀이 부탁드리구 그러내여^^님 새해는 좋은일가득하시길 바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