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의 여파로 IMF당시 많은 건축,인테리어사무소들이 문을 닫았고 중고서점들이 한때 호황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발품을 팔아 이것저것 찾아보면 의외로 좋은 서적도 더러구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중고서적 취급상점도 점차 그 수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특히 중고 해외원서는 좀 처럼 구하기 힘들며, 설령 구하더라도 내 입맛에 맛는 서적을 구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인터넷에서 '고구마'나 기타 중고서적을 취급하는 사이트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운이 좋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책을 구입할수있지만 책의 출판사와 제목만 보고 구입을 해야 하므로 책의 상태나 내용을 알수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으로 건축이나 인테리어해외원서를 구입할 경우라면 '보고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구에서 직접구입하거나 타 사이트에 반해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만약 구하고자하는 중고서적을 못찾으실 경우 '아마존' 사이트에서 찾아보시길 바라며, 이 경우 해외택배비부담을 추가하셔야 합니다.
도움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글쓴이의 동의없이 글을 인포메이션란에서 스케치북란으로 글을 옮겼습니다. 이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