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에 관심이 가서 조금 검색질을 해보니 상장사가 여럿있네
울산에 코엔텍 여수인가에 와이엔텍 시화공단에 KG ETS...그담에 하나 더 있던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예네들 사업구조가 돈받고 산업폐기물 받아와서 분류를 해
재활용할건 재활용하고 태울건 태우고 묻을 건 묻는 거지
재활용해도 돈이 되겠지만 태워서 돈이 더 많이 생겨
태울때 LNG나 벙커씨유를 쓰나본데 이때나오는 열을 이용해 스팀을 만들어서 근처 공장에다 파는거여
그래서 스팀 단가는 LNG나 벙커씨유 단가에 연동되는구만..
스팀계약은 한번 거래트면 계속가는건가봐...sk에너지,,,SKC
얼마전까지 소각로가 두개였는데 작년인가 올핸가 하나를 더만들어서 지금 돌리고 있대는데
당근 실적에 반영이 되겠지? 계속~~~
이 사업이 공공재 비스무리한 시장에다 과점시장이여
주로 현대중공업, 현대차등 현대계열 공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치워주는데
알고보니 대주주인 후성이 현대 방계회사라는구만....울산에 현대공장 돌아가는 한 망하진 않는다는 말이지
매년 팔구십억씩 벌어서 죄다 현금으로 쌓아 놓고 있는 상황이여...
오년전 자산이 칠백억인데 지금은 천삼백억,,,소각로 하나 더 지으면서 빚을 냈는지 부채가 좀 많아졌어 사백억
다 좋은데 조금 비싼감이 있네....시총 천사백억
배당도 짜....
사놓고 맘편하게 있을 수 있는 회사는 분명한데
대박을 바라는 이놈의 욕심이 재미없고 심심한 쓰레기 회사 따위엔 관심가지지 말라쿠는구만.....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