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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기 언냐들 글 진짜많이올라온다 ㅠㅠ긴장 탓옹 ㅋㅋㅋㅋㅋ
내 글도 많이 사랑해줄꺼지?
다시말하지만 난 댓글달아준 언냐들만 이메일로 인증보내줄꺼야 내 소설에 나오는인물중에
욱이랑ㅋㅋㅋㅋ지빈이랑ㅋㅋㅋㅋㅋ나랑ㅋㅋㅋㅋ지혁이까지! 지한이도 생각해보구 ㅋㅋㅋ해줄게~
아그리구! 번외8 크리스마스는 지빈이와 보내서 내 시점에서 지빈이얘기까지 해줄게 ㅠㅠ서운해하지마로
번외8
지나
지빈
욱
조기
그렇게 대망의 크리스마스가 되엇엉ㅋㅋㅋ
그 날이 우리가 한 22?23?정도 됫엇거든?ㅋㅋㅋ
난 크리스마스니까 두근두근대면서 ㅋㅋㅋㅋ
언냐들 그거알아?
클린앤클리엌ㅋㅋㅋㅋㅋㅋ하얘지는거 그거하나 발랏당?
그날은 특별한 날이였으니깐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빈이와 만나서 공원으루 갓는데 조기가 제일일찍옴ㅋ
"아..안녕?ㅋ제대로왓넹~먼저와잇엇던거야?"
"..ㅇㅇ..근데 너 화장햇냐?"
ㅡㅡ아써글놈죽빵한번맞아봐야정신을ㅋ
어떻게 대놓고 그런말을 할 수가 있음?ㅋ어이없다는 식으루 얘기하는거야
화장햇냐궄ㅋㅋㅋㅋㅋ
"아니?화장한걸로보염?왜?"
"햇네화장"
ㅡㅡ멋대루 단정짓지마 넌 똥댕이보다 못한인간이야
(언냐들 이제부터 똥광이를▶똥댕이루 바꿀꺼얔ㅋㅋㅋㅋㅋㅋ헷갈리지마로~)
"안햇거든?지빈아 내가한거가틈?ㅠㅠ"
"ㄴㄴ너햇냐?"
"아니?ㅡㅡ짱나"
갑자기 말도없이 화장실로 가는 조기 ㅋㅋㅋㅋㅋ우린 바로 뒷담을깟지
"아짜증나 돌앗나바 ㅠㅠㅠ"
"그니까 하지도않앗는데 햇대 미쳣나ㅋ야 근데 욱이안옴ㅋ"
그러고선 욱이한테 저나를 하는 지빈이.
"여보세요?"
"야!!어디야!!"
"ㅋㅋㅋ지금가고잇어"
"1분당한대"
ㅋ무섭다 지빈앙?ㅋ
"..아제발"
ㅠㅠ욱아 이러지마 넌 강한남자엿잖아...하...그래..이해해..
지빈이가 좀쎄니...
"ㄴㄴ1분당한대임빨리와~"
지빈이랑 욱이랑 나랑조기랑 사귀기 전부터 급속도로 어색함이 풀리고
완전 다정한 친구같은 연인이 되어잇엇징ㅋ
그렇게 조기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우리앞에섯는뎅
???????
저쪽에서 조기친구랑 욱이친구 무리가ㅋ잇는거야
"어?저기 쟤 똥댕이랑 곰돌상애아냐?"
"헐 ...대to the박"
나와 지빈이는 급속하게 피햇짘ㅋㅋㅋㅋㅋㅋ마주치기싫은거야
조기가 조기친구랑 논다고 네톤에서 그랫엇잖앜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걔네한테 가는거임 조기가 ㅡㅡ
욱이가왓어
"오왓넹?9분늦엇음 9대 ㅎㅎㅎㅎㅎ"
"아씨ㅋㅋㅋㅋ"
"저기 똥댕이잇음ㅇㅇ"
"아.."
하면서 욱이도 걔네한테 갓음
지빈이랑 나는 똥댕이무리를 워낙 싫어해서 ㅋ피해잇엇지
근데 갑자기 그 무리가 날향해
("강지나 우리좀바바")
ㅇㅣ러는거야 ㅡㅡ눈치챗지
나원래 화장 좀 안좋아해 화장품냄새를 별루 좋아하지않아서 안하거든?
그래서 나 화장한걸 본애는 지빈이뿐ㅋ
그런데 조기가 내가 화장햇다고 햇는지 뭔지
날보고싶어하는거야?그래서 난 철저히 외면햇징..
그러고서 그냥 걔네 쌩까구 우리갈길을 갓어 ㅋ
그리고 아! 맞다 이얘기는 안햇네? 크리스마스선물
커플링을 선물로 가져왓구
지빈이는 커플 목걸이를 가져왓는데
날개모양이여서 엄청귀여웟어 실버 골드 이렇게 커ㅋ플ㅋ세ㅋ트ㅋ
근데 너무 두근거렷는지 정신 반을 어따가 동강내고온 지빈이는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모양목걸이 자기껄 항살 걸고잇다가
하필 같이 커플을 낄 수 잇는 크리스마스날...
하필 그날 잃어버렷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래서 찾고 또 찾다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ㅠㅠ우린 버스를 타고서
부천으로 ㄱㄱㄱ햇지 우리는 부천인이아니야 ㅋ
버스에서 난 욱이랑 지빈이랑 같이 앉히려고햇다? ㅠㅠ
왜냐구? 난 얘네 커플지원자거든 ㅋ얘네 오래가서 결혼하면
버불버불드롬세탁기사줄꼬야~ ㅋㅋㅋ하트하트
어쨋튼 그래서 버스를 타는데 지빈이가 구석으로 들어갓어
그래서 난 욱이를 밀어넣엇지 ㅋ하지만 욱이는 내힘따위 지힘과 비교도 안됨 ㅋ
그래서 날 밀어넣엇엌ㅋㅋㅋㅋ
그래서 지빈 지나 욱 조기
이렇게 앉게 됫징 ㅠㅠㅠ하...
버스에 가는데 너무 심심해서...
내생일 주말이라 학교에 남동생같은 여자가잇는뎅ㅋ
그아이한테 생일 선물로 받은 초콜릿 대량의 조금을
아이들에게 나노준 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말 없이 부천cgv에 가서
전우치를 봣어!!!
보는데 ㅠㅠ아나 ....
욱 지빈 지나 조기
이렇게 앉앗당?
근데 옆에보니까 지빈이는 욱이한테 완전기대가지구
둘이 알콩달콩 즐겁게 영화내용을 얘기하면서 보는데 너무 부러운거야!!
그래서 나도 조기쪽으로 몸을 실으며 말을 걸엇지 ㅋ
"영화재밋어??"
가..강동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
"아니"
ㅡㅡ시불놈 크리스마슨날 여자친구한테 싸닥션을 맞아봐야
아!!!!!!!!!!!!!난 이제다시 크리스마슨날 애인을 만나면 안되겟구나!!!!!
라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지 ㅡㅡ
"아정말?ㅡㅡ..."
나란여자는 기분나쁘면 바로 표시나는 여자 ㅋ ㅠㅠ
쨋튼 짜증은 나지만 그러든지 말든지하고 전우치를 봣징 ㅠㅠ
난 꿋꿋한 여자니깐 최 절정 부분에서 다시물어봣징!
"영화재밋지?ㅎㅎㅎ"
"응"
아단답ㅋ널언젠간 뭉개주겟당 그래도 이번엔 튕기진않는군
그래서 난 영화끗나고 또 세트로 물어봣지!
"영화재밋지!!!!!!!!!!??????와대박이엿어!!"
"별로ㅋ결말이 너무 허무함"
ㅡㅡ우리 동원이오빠 영화를 모욕하다니
그렇게 우리는 룸카페를 갈려구! 택시를 타러 가고 잇눈뎅
갑자기
"야 너 볼 왜그럼?"
"내 볼 왜??"
"완전 발그레함"
"얘 화장햇다니깐ㅋ"
아 이런똥쟁이놈아 화장이아니라 추워서 발그레한거다 ㅡㅡ
내루돌프같은 코는 안보이고 니네들이 화장햇다고 생각하는
빨간 볼만 눈에 뵈니?
그래서 지빈이가
"추워서이렇잖아 ㅋㅋㅋ아까부터 무슨화장임?"
하면서 내볼을 쭈~욱 당기는거얔
"ㅋㅋㅋㅋㅋㅋ뭐야요"
"우쭈쭈 귀엽당~"
ㅋㅋㅋㅋ그래 지빈이는 날 애기취급햌ㅋㅋㅋㅋ
그래도 귀엽다고 해줫으닌깐..거기다 지빈이는 남자로 태어낫으면
미소년 ㅋ 이기에 난 빙그레 웃고잇엇찌
근데 갑자기 조기가 다가와서
쭈~욱
ㅡㅡ?내볼이 찹살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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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볼이 찹살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들뿜겟당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빈이들어와잇넹?
나숙제도 못하구 잇엉ㅠㅎ흐어어어허응헝흐유ㅠ
헐ㅋㅋㅋㅋㅋㅋ나1쪽에 한편더잇음 소설ㅋㅋㅋㄱㄱㄱ
ㅇㅇㅇㅇㅇㅇ밧옼ㅋㅋㅋㅋㅋㅋ
오 그랭?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짱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