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 근육들이 아우성치다..

<6.9> 1. 식사 -- 아침 : 밥 1/2, 계란찜, 물김치 -- 점심 : 야끼우동 (주문을 잘못해서리... 거하게 먹었음) -- 저녁 : 밥 1/2, 어묵볶음, 마늘쫑장아찌 -- 간식 : 오전 썬업 뷰티 석류(100kcal),오후 저지방우유, 밤 썬업뷰티(신게 땡겨서리) 2.운동 -- 공원 빠른 워킹으로 40분 -- 집에 돌아와서 스트레칭 40분 덤벨 10분 3. 바른생활 -- 음~ 대체로 잘 지겼지만... 스트레칭 끝마치고 샤워하구선 신게 땡기는 바람에 썬업뷰티 하나 먹은게 맘에 걸린다.. 늦은 시간엔 금지거늘...ㅠㅠ <6.10 즐거운 토욜~ 위험한 토욜~> 1. 식사 -- 아침 : 볶은짜장에 비빈밥 1/2 -- 점심 : 해물찜, 밥 1/2(먹기전에 먼저 동료에게 반을 덜어줌..ㅎㅎ 스스로 대견) -- 저녁 : (오호, 통제라!~) 중화요리 코스~ ㅠㅠ 하도 종류가 많아서 뭔지도 모르고 나오는 대로 맛있게 먹음... 2. 운동 -- 신디크로포드 따라서 40분 (생각보다 아주 많은 땀을 흘렸음) 3. 바른생활 -- 오전 근무, 점심을 직원들이랑 해물찜을 먹었다네.. 즐건 토욜, 집에 오니 배도 부르고, 잠이 쏟아지데.. 달콤함에 젖어 자버렸네 ㅠㅠ 4. 잡담 -- 에고, 에고, 정말 위험한 토욜 하루였음다. 이모님 생신이셔서 차이니스레스토랑으로 초대를 받았죠.. 그곳이 얼마전부터 꼭 가고싶어 하던 곳이 여서 넘넘 부푼 맘으로 랑이랑 좋아라 했죠. 달콤한 낮잠에 빠져 있던 순간 벌떡 일어났죠.. 점심도 위험했는데,.저녁까지.. . 그래서 신디크로포드 따라했슴다. 열심히 땀흘리고 나니 맘이 그래도 안심되더군요... 다행히 코스 요리가 적은 양으로 천천히 나와서 가짓수는 많았지만 아랫배 힘주고 조절하면서 먹으려고 무던히 노력했답니다..예전같음 맘껏 먹고서 집에서 배 두드리며 있었을텐데...ㅋㅋ --신디크로포드 따라하기 : 생각보다 많은 운동이 되나봐요, 지금 발뚝 안쪽이랑 허벅지 안쪽이 넘넘 아프답니다.. 이 아픔을 기쁜 맘으로 맞이하는건 여러분만이 아시겠죠? 요즘은 매일 일기도 쓰고 여러분 글도 읽으면서 다욧을 하니, 즐거운 일이 되어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