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satoday.com/story/sports/nba/bulls/2016/08/27/dwyane-wade-cousin-nykea-aldridge-shot-killed-chicago/89466276/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웨이드의 사촌 Nykea Aldridge (32, 여)가 금요일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최근 시카고의 한 지역으로 이사를 갔고 아이들이 새로 다닐 학교에 등록하기 위해 유모차를 끌고 가던 중 학교 근처에서 총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이없는 건 Nykea를 노리고 쏜 게 아니고, 2명의 남자가 어떤 3번째 남자를 향해 총을 쐈는데 그게 운나쁘게 그녀의 머리와 팔을 관통했다고 하네요.
더 안타까운 사실은 그녀는 하루 전날인 목요일 gun violence에 관한 미팅에 참여했었다고 하네요.
웨이드는 이에 대해 트위터에 네명의 아이들이 무분별한 총기사고로 아무런 이유없이 엄마를 잃었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웨이드는 2012년에도 조카가 다리에 두번의 총을 맞았으나 그는 다행이 회복이 됐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올해 7월에만 시카고에서는 65명이 총기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미국은 도대체 언제 총기사고에 대한 공포에서 자유로워질까요....
첫댓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미국도 어떻게 보면 안정적으로 살만한 나라는 아닌거 같애요 민주주의 국가가 총을 마음대로 갖고 있어서 마음에 안들면 살해 하면 되고 참... 별로네요
트럼프가 이 사건을 두고 거봐 미국 흑인들은 나한테 투표해야 한다고!
이런식으로 트윗을 남겨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네요-_-;
ㅋㅋ 그래도 와데가 누군지는 아나보죠
이 사람은 정말 논리란게 1g도 없네요
@자몽에이슬 누군진 알아도 잘은 모르네요
이름 스펠링 틀린 거 보니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판 허경영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