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 켤레 구매시 한 켤레 기부'라는 원포원 마케팅으로 잘 알려진 탐스가 경영난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철수하고 미국 본사는 채권단 공동관리 절차 관리 들어갔다. 지난 2005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의 손에 탐스가 탄생한지 약 14년만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 공식 수입사로 탐스를 들여온 '코넥스 솔루션'은 탐스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고 지난달 31일 상품 판매를 종료했다. 지난 2007년 강원식 대표가 직접 탐스를 들여온지 13년만에 탐스와 결별한 셈이다.
앞서 백화점·쇼핑몰·편집숍 등에 입점하면 인기를 끌었던 탐스는 국내 매출 규모가 줄자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해왔다. 가장 최근까지 운영 중이었던 탐스 롯데백화점 본점 역시 지난달 26일 폐점하며 탐스 시대가 막을 내렸다.
첫댓글 헉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매년 여름에 사 신긴 햇는데 그돈 주고 살 신발이 아니긴 햇지..
ㅠ 탐스 내 여름 최애 신발인데...비오는 날은 못신지만...ㅠ
유행 지난거지 뭐
엄지발가락부분에 너무 빵꾸나
발에 챡 감기는 느낌이 없어 ㅠㅠ
너무 불편해요
발냄새나
탐스 재질 존나 장난감,,
탐스 신고 넘어져서 다리 부러졌었음^.ㅠ
너무불편해 진심 발목안젛아서 이거 신은날은 아작남
발냄새나 이거 신으면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가격이 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그렇다고 편한것도 아니고 소재도 천소재쓴건데 8만원은 개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