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아무리 10년 단골이라 해도 이거 너무하다 싶은게
나이는 읶어가고 뱃골은 점차 줄어 들건만 그양은 10년전이나 변함이 없다
가격또한 10년동안 2천원이 올랐으니
다행이 카드결제가 아닌 현금결제 다 보니
어찌어찌 해서 카바가 될거란 ..
약을 일주일치 타는데
어째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3번을 먹으라 하니 참 난감하다
아침을 먹어본게 언제던가
너무 멀어서 기억이 없다
제작년 노가다판 굴러 먹을때 그땐 꼭뚜새벽부터 나가야 하니 회사에서 제공해줘서 먹었지만
모 차례상 이나 제사상 빼고는 30이 넘어서는
기억이 안나는데
가끔 회사근처 라면집에서 간간히 먹고는 들어갔던 ...
그당시 라면 한그릇 300원 할때 였을 것이다.
아니 고삐리땐 학교앞 라면집이 80원 했으니 100원 내면 라면값 제하고 가치담배 한가치 20원 해서 ..
가만 생각해 보니
돈벌땐 아침을 못먹었고
돈안버는 학생때나 군바리땐 삼시세끼를 꼬박 찾아 먹었던
에효...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데
이누무 팔자에 무슨 하루세끼를 꼬박 찾아 묵을꼬...
혹여
우렁각시 생기믄 아침을 얻어 먹을려나 아니믄
아침을 차려서 받쳐야할까 ?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삼시세끼? 언제적 이야기 던가
지 존
추천 0
조회 426
24.01.03 16:59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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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미스구미군요 ㅎㅎ
@무늬 무늬 므찌다 ㅎㅎ
@로사리 타고난
체질인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무수리라 그런지
@무늬 부럽네요 ㅎ 나도 살안찌는체질같다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나이먹으니 안그러네요
@무늬 이런 ㅎㅎ무수리라니 ㅎㅎ내가볼땐 빈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하시고
살좀 찐다고 했으니 아침도
든든히 드세요
등 따시고 배부른게 겨울철에는
최고입니다
약 먹으려면 속버리지 않게
잘 챙겨 드세요
네 복이라고 생각 하라 하시니 ㅎㅎ
대방구님은 왜 방구에요 ? 큰방구? ㅋ. 다방구는 들어봤는데. 혹시 방구를 큰소리로 잘뀌시나요 ㅎㅎ 무식한질문으로 웃겨볼께용
@로사리 ㅋㅋㅋ웃겨
@로사리 맞습니다 맞고요
방구쟁이 큰방구~~~ㅋㅋㅋ
@대방구. 정말요? 진짜??
@로사리 방구는 잘 안껴요
톡방에 이건에 대해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대방구. 그래요? 닉네임이 뜻이 있으실줄 알아요 한건들으면 잊어버리진 않겠어요 ㅎ
보약이 셋끼 식사라지요♡
든든히 잘먹고 잘 소화시키는것이 건강 행복입니다^^
먹고싶어도 소화못해 못먹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건~~~~행하셔요♡
맞아요 그생각하면
아직도 우렁각시 타령하시니
젊으신가 봅니다,,ㅎㅎㅎㅎㅎ
맘만은 그래야 합니다 ㅎ
@지 존 요즘 우렁각시 없어요..ㅋㅋ
현실로 빨랑 돌아오세용,,,
@칼라풀 어머나 !
현실이에요
언제 오픈할날 올거에요 아직은 숨겨놓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