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츠키측면에서 웊아 수학교육을 사회적 상호작용을 중요시함 예)엄마랑 시장에가서 물건을 사고 돈을 내면서 무게등을 잴 수 있다라고 강의에서 언급하셨어요
엄마가 비계역할이라고 이해했는데요.
피아제는 직접 조작 .경험하면서 사물들과의 관계를 지어서 지식을 구성한다라고 이해했는데...
엄마랑 시장에 가서 물건들의 무게를 직접 관계 지어보면 인지적 구성주의 일 것 같아요..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와 인지적 구성주의의 차이가 애매모호하게 느끼집니다...
시장이라는 예를 들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네 선생님.
먼저, 엄마와 시장에 간 것은 사회 문화적 환경내에서 지식을 구성할 기회를 가지므로 사회적 구성주의가 맞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 문화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운다는 유도된 안내와 같은 상황이라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인지적 구성주의 측면에서는 굳이 엄마와 시장에 가지 않아도, 유아가 무게를 직접 측정(직접조작)하며 지식을 구성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